(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출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이 경기상승세를 불러올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김 지사는 “현재 경기는 생산과 수출의 증가로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일시적 회복에 방심하지 말고, 더 공격적인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은 2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기업의 시설구축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해외사무소를 늘려 수출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뒷받침을 약속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민관 간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가면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라는 뜻의 ‘운외창천(雲外蒼天)’이란 말이 있다”라면서 “지금 건설업계가 먹구름이 낀 것
(홍성 더리더) “새해에도 50년, 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 집중”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김태흠 충남지사 신년사 전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힘쎈충남’의 저력을 증명해내는 한해였습니다. 충남도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도정 사상 최초로 국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목 좋은 구멍가게같이 가만히 앉아서 오는 기업만 받는게 아닌, 적극적인 세일즈로 국내외를 막론한 128개 기업에
(홍성 더리더) 충남 보령에 건립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 한국홍보관에서 로저 마르텔라 미국 GE 베르노바 부사장, 도미니크 루즈 프랑스 에어리퀴드 부사장, 권형균 SK E&S 부사장,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등과 청정 블루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
(청주 더리더) 충북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의 펀드조성 업무협약이 22일 충북도청에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공약 제1호 사업인 충북 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에 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올해 도에서 결성한 창업펀드에 출자 참여를 결정했으며, 향후 결성될 펀드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충북 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은 올해를 시작으로 4년간 창업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최종
(아산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도내 외국인투자기업이 충남을 넘어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를 통해 외투기업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 ‘기업하기 좋은 충남’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 등 도와 외투기업의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1일 아산시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유미코아, 항커테크놀로지 등 이차전지 및 반도체 관련 외투기업 20개사 대표, 천안·아산시,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가졌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9일 예산 수덕사에서 열린 ‘2023년 충남법인택시운수종사자 노사문화정착사업 등반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법인택시운수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와 택시운수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회 선언 및 노동의례, 표창 시상, 등반 및 자연보호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승객 감소와 운송수익금 하락, 종사자의 지속 이탈 등 업계가 어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 및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등에게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민선8기 힘쎈충남을 알렸다. 9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8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에서 김학용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국내외 기업 최고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경제가 주최·주관한 ‘헤럴드 글로벌 비즈 토론회(Global Biz Forum)’에서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건립 추진 중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청양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충남도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홍성 더리더) 충남도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서해를 함께 바라보고 있는 전북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지난해 9월 경기도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역 협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문은 자치권과 지방분권 강화, 초광역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의문에 따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도 산하 공공기관인 서산의료원이 심뇌혈관센터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 서부권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센터에는 특히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6명이 근무, 도민 의료서비스 강화가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서산의료원은 이날 원내 본관 1층 로비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일종 의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센터
(서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8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충청남도4-H야영대회’ 봉화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도내 청년 농업인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충청남도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힘쎈 4-H, 함께 그리는 청년 농업인!’을 주제로 서산시 일원에서 7∼9일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4-H 이념과 농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농업인 간 교류·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전관리 교육,
(예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예산 발전을 위해 내포역세권 도시개발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민선 8기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을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가졌다. 정책 현장 방문은 광시면 장전리 예당호 일원에서 버들림 지방정원 조성 계획을 듣고, 사업 대상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버들림 지방정원 조성은 예당호 버드나무 생태 기반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발굴 및 실증 기반 거점 마련을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KB국민은행으로부터 ‘2023 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 송용훈 충청지역그룹 대표, 이상호 충청 5(당진) 지역본부장,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대백제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23일 앞으로 다가온 대백제전의 성공은 물론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촘촘하게 대응하고 방안을 만들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수산인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미국이나 캐나다, 태평양 섬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를 수용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이러한 틀 속에서 접근하며 철두철미하고 촘촘하게 준비해야지, 무조건 반대하면 진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우리 수산업은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미래 그린수소로의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보령시, 한국중부발전과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국비 54억 3000만원 등 총 12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전해 수소생산기지는 미래의 핵심자원인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주요시설로, 수소를 물로을 전기분해 하는 방식을 통해으로 1일 1톤의 수소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장동혁(보령·서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남을 비롯 5개 시도와 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 참석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회에서 꼭 해야할 일을 해 달라”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정부가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전국 화력발전소 28기를 순차적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글로벌 기업인 SK온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민선8기 들어 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만 네 번째로, 고금리.고환율과 전쟁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녹이는 또 하나의 ‘군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이완섭 서선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숙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도 참석,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OU에 따르면, SK온은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번 주 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6호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 체계 중점 가동을 통해 도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대비, 충남의 참여 방안을 찾고, 도내 천주교 유산 세계 명소화 사업을 앞당겨 마무리할 것도 주문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7일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지휘부 회의를 통해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부산에 상륙한 뒤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도내 피
(홍성 더리더)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사업이 제시됐다. 오는 2045년까지 51조 원 이상을 투입해 5대 분야 10대 정책 과제에서 70개 사업을 추진, 100조 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를 올리며 5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자문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충남연구원의 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