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중앙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 도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도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분들을 포함해 모든 도민들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수원 더리더) 청정계곡 도민환원에 앞장서온 민선 7기 경기도가 현재까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99.7%에 대한 철거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앞으로 하천 불법행위의 완전 근절과 지속가능한 청정계곡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성과 및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이성훈 국장은 이날 “하천불법행위는 매년 반복되는 단속에도 단속인력 부족, 낮은 벌금 등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수질오염, 하천범람, 바가지요금 등 불편
(수원 더리더) “억울함이 없는 세상,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한 경기도를 내걸었다. 이재명 지사의 약속처럼 민선 7기 경기도는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 조건 향상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고 공정 정신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왔다. 민선 7기 3주년을 앞두고 공정성 확립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생활 속 불법·부조리 근절 ▲공정생태계 조성 등 3대 부문 77개 정책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다회용 배달·포장 음식용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환경부-화성시-경기도주식회사-한국외식업중앙회-녹색연합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다회용 배달.포장 음식용기는 일회용 음식용기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세척해 재사용하는 일반적인 그릇류를 말한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5일 도청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서철모 화성시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방대환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 비대면 소비
(수원 더리더) 이천 물류센터 화재진압과 구조 임무 도중 순직한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고(故)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 의원, 동료 소방관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고 김동식 소방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영결사를 통해 “고인을 떠나보내시는 유가족분들과 동료를 잃은 아픔에 슬퍼하고 계실 소방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고양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후 고양시에 개관한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을 방문해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생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유산관에서부터 역사관, 통일관에 이르기까지 기념관에 마련된 전시공간 곳곳을 둘러보며,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정신, 뜻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그는 기념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김대중 선생님께서 열어주신 민주.평화.민생의 길을 더 넓게 열어가겠습니다”라고 글을 남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세계 지방정부들의 연합체인 세계지방정부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UCLG)과 함께 미얀마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미얀마 시민의 기본권 특히 의견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에 동참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세계지방정부연합 사회통합.참여민주주의.인권위원회(UCLG-CSIPDHR)가 발표한 ‘미얀마 사태 공동성명서’에 공식 참여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전세계 도시와 지방정부의 이익을 대변하는 국제조직이다. 사회통
(수원 더리더) “기본소득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경제정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개막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는 일시적이나마 1차 재난지원금의 이름으로 기본소득이 시행됐고 경기도는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3개월간 시한부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했다”며 “그 결과,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 가맹점포 매출이 많게는 150%, 평균적으로 39.7% 정도가 증가
(안산 더리더) “세월호 참사.. 영원히 기억할 것이고, 그 기억은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6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 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이재명 경기지사 추도사 전문.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세상 만물이 그러하듯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기억도 풍화를 겪고 흐릿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게 풍화로 스러져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입니다. 다시 잔인한 봄입니다. 한 톨의 의혹도 남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전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하남선을 시승, “하남선 전 구간 개통으로 하남시가 교통의 핵심 요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도에 따르면 본격적인 개통 전 최종 점검 차원에서 마련된 이 자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시승은 하남검단산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하남시청역을 지나 하남풍산역에서 하차하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선언 제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지역균형뉴딜 상생협력 협약’에 서명한데 이어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 염원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이 지사는 행사장 입장 시 전자방명록에 “억울한 지역 없는 공정한 세상,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소비자권익증진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기념해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소비자권익증진 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권익증진 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자연맹 등 11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1976년 설립됐다. 매년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주권 확보에 많은 역할을 한 국회의원, 지자체장을 선정해 ‘소비자권익증진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새 봄맞이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심의 가로에 초화류를 심어 화사하게 정비하고, 노인과 학생 등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등의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시민들이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도로변 꽃길 조성공사가 4개 구별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장안구는 3~4월 중 화서문로터리 등 19개소 총 4286㎡에 수목을 식재해 꽃길을 만들고, 경수대로 인근에 훼손되거나 고사된 수목을 정비해 아름다운 도시숲길과 가로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권선구도 행정
(수원 더리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수출난 등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한 경기도의 노력들이 속속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2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에 대한 경제방역대책으로 재난기본소득 등을 통해 경기부양에 집중하는 한편, 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혁신적인 방법을 동원해 해결해나가고 있다. 먼저 도내 철도분야 전문 제조업체 A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대만에 수출하기로 했던 철도차량의
(수원 더리더) 경기도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와 협력해 봄철 산불진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성규 산림과장과 김광석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이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증가와 기후변화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한 신속한 헬기 투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해 도는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대의 산불진화헬기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중.소형 헬기로 산불이 확대되면
(수원 더리더) 의료진 의지에 따라 수술실 CCTV 촬영 동의율이 극명하게 차이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의무 규정 없이 의료진의 자율로만 수술실 CCTV를 운영했을 경우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며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28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 따르면 도가 지난해 수술실 CCTV 설치를 지원한 2개 민간 병원을 대상으로 CCTV 촬영 동의율을 확인한 결과 의료진이 전원 동의한 A병원은 전체 수술의 80.3%에서 CCTV 촬영이 진행됐다. 반면 일부 의료진이 동의하지 않은 B병원은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이천시 남부권역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체육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에 100억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2일 도청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인영 도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이천시는 부지와 건립재원을 확보해 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기
(수원 더리더) 지난해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과 청정계곡 복원을 마무리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부터 청정계곡에 대한 본격적인 관광명소화 정책을 시작하기로 하고 16일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곡을 선정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명소로 만드는 작업이다. 공모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관광객 방문 편의시설을 정비한 고양, 용인, 남양주, 광주, 양
(수원 더리더) “2021년 수원시정의 세 축은 방역과 경제, 그리고 특례시가 될 것”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2021 신축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열린대화에서 염 시장은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경제에 드리운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021년은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실질’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
(수원 더리더) 설 연휴를 앞두고 부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신도에 대한 현장점검과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0일 부천과 수원, 양평, 안성 등 도내 4개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총 신도 147명 가운데 36명을 제외한 11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10일 오전 도내 각 시군에 승리제단 시설 및 운영현황, 현장점검, 신도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각 시.군의 협조 아래 역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