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태백은 인구 중 약 15%가량이 노인인구다. 이는 벌써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김춘녀 (사)좋은이웃 태백노인복지센터장은 7일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하루가 다르게 수요가 증가하는 태백지역 재가노인복지에 대한 현주소를 말했다. 김 센터장은 “그만큼 노인 복지시설은 확충되고
【태백 더리더】“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Agenda21에서 출발합니다. 현대사회가 산업 발달로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세계 여러 곳에서 그 징후 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된 의제가 환경 문제 해결이지만 목적은 환경,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아우르고 있죠” 김종남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오는 24일 황지연못과 태백일원에서
【태백 더리더】심재영 강원도의원은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오투리조트, E-시티, 진폐법 제도개선 등 태백시가 안은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소신을 밝혔다. - 태백시 현안은. -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이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상태지만 부족 사업비 200억원 확보가 난제다. 게다가 운영주체도 결정 안됐다. 또 하나는 오투리조트의 경영 활성
【태백 더리더】 “로얄네이처가 운영하는 비누공장을 태백으로 이전해 해발 700m에서 숙성된 양질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전 세계에 유통할 계획입니다.” 태백 내추럴 월드사업을 위해 벌써 그녀의 발 빠른 움직임이 시작됐다. “실제로 2010년부터는 이전할 공장에서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국내 천연제품을 글로벌화 시킬 예정입니다. 그리
【태백 더리더】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안 대표. 여성 CEO들이 가질 법한 대범함도 내면에 감춘 그는 외유내강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 일편이 지난해 폐광된 강원도 태백 옛 한보탄광 부지에 허브를 테마로 한 천연복합산업단지인 ‘태백 내추럴 월드사업’을 추진하는 것. 안 대표는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의
【태백 더리더】㈜미현재 로얄네이쳐 대표, ㈜미현재 평생교육원 원장, 한국수제(手製)비누협회 이사장, 한국능률협회 전문위원...모두 안미현 대표를 수식하는 단어다. 글로벌 기업의 CEO 안미현. 이전에 그녀는 잘나가는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였다. 가수 이현우 5집 앨범 제작을 비롯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했다. 이렇게 평범찮은 이력을 가진 그녀가 연매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