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광주 광산구 경제사절단(단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작부터 기대 이상의 ‘수확’을 거두며, 양 도시 경제교류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와 공동으로 시르다리야 상공회의소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도시 기업 간 교류와 경제발전 협력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장으로,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한 광산구 경제사절단, 아크말존 마흐부다예프 시르다리야 주지사,
(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지난 1일 새벽 환경직 노동자, 시민과 떡국을 나누며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다. 2일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이날 먼저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를 찾아 2024년 갑진년 첫날 새벽을 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 환경직 노동자를 격려하고 떡국을 나눴다. 박병규 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광산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간다. 특히 양 시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광저우 백조호텔에서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류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정례적으로 스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석탄공사 (구)화순광업소 부지에 조성 예정인 복합관광단지 등 민간사업자의 투자 의향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는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 시 필요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우선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를 확보하고, 선제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접수하는 투자의향서는 간단한 양식으로 사업 관련 투자 의향 수요를 파악하고자 한다. 군은 “복합관광단지 등 폐광지역의 투자의향서 접수는
(광주 더리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8일 광주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광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호남대학교 상하관에서 ‘변화하는 광주, 청년을 위한 기회와 약속’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청년학생 300여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갭이어 등 광주시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해 진로 등 개인적인 고민들을 함께 나눴다. 청년들의 최고 관심사는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광주시 정책’이었다. 재미없는 ‘노잼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며 온기를 전하는 활동과 행사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29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광산구협의회(회장 오순근) 김장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석했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병규 청장은 대한적십자사 광산구협의회 회원들과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배춧속을 채우는 등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400포기의 김치는 지역 소외계층 150세대에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는 소통과 참여를 통해 외국인 주민이 당당한 지역사회 시민으로 인정받는 기반을 조성한 정책 성과로 올해도 대회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우리는 모두 광산시민’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구는 올해 호남권 최초로 외국인 전담 부서인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하고, 지역 21개 동에 더해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가상의 동인 ‘22번째 명
(인천 더리더) 現(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법률안이 마련돼 국회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의결한 후,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1일 유정복 시장이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수렴, 지방의회 동의, 정부 건의와 법률안 제출 절차를 모두 마
(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13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열린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박병규 구청장은 이날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청년으로부터 광주송정역세권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추진한 서명운동에는 이날까지 5386명이 참여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금호타이어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방안을 찾는데 광산구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theleader2011@naver.com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지난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을 방문해 오무라 히데아키(大村 秀章) 아이치현 지사와 우호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와카미야노모리 영빈관에서 진행된 양자간 교류협약(MOU) 체결식에는 주최 측 일본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단과 우주항공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와 아이치현은 이날 행사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기로 하고,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명품30리길 조성’으로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공공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된 102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회원 도시의 건강 도시 정책을 독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업의 구체성 및 지속성, 자치단체장의 의지, 시민의 참여 정도, 부서 간 협업 정도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구에 따르면 이날
(광주 더리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최근 자동차부품.뿌리.광기술.의료산업 등 지역기업인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는 등 깊어지는 경제침체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지난1일 윤택림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장과 김선미 ㈜티디엠 대표, 문대선 ㈜케이제이메디텍 대표, 김재일 애니젠㈜ 대표, 한동철 ㈜아이코디 전무 등 지역 의료산업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특히 “가계와 기업이 한번 무너지면 다시 되살리기 힘들다”며 “
(청주 더리더) “도민을 사랑하는 도지사에서 나아가 도민을 두려워하는 도지사로서 겸손하게 도정에 임하겠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그동안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도정을 추진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반성과 성찰의 질문을 통해 큰 과오가 있었다고 자성한다”고 말했다. 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년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손색이 없었지만 도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오를 범했고, 좀 더 겸손하게 도정을 펼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광주 더리더) 광주시에 KDB산업은행 서남권금융투자 전담조직 설립이 검토 중이다. 서남권금융투자 조직이 설립되면 지역 혁신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발굴은 물론 지역특화산업 육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달 28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강기정 시장을 면담, 산업은행 서남권금융투자 전담조직 설립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한 뒤 지역 기업 및 산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남권지역은 식품·화학·건설 등 기존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노후 산
(광주 더리더) 지속가능 광산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유럽 선진지 배움 탐방을 다녀온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은 지난 7일 월요모두회의를 통해 유럽 방문 결과를 전 공직자와 공유하고 “대부분 혁신사례의 공통점이 사회적 합의”라며 “위기에 처한 도시를 살리고,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사회적 대화를 벌인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밝혔다. 8일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유럽 선진 정책사례를 구정의 미래 청사진에 접목하고자 강기정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대표단과 함께 지난 7월 22일부터 10박 12일 일정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3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공모를 공고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사업 재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18년 표류를 마치고 새롭게 출발한다”며 “조속히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애써주신 강기정 광주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3자 공모는 사업 의사를 먼저 밝힌 업체와 다른 기업의 경쟁을 통해 최적의 사업자를 찾는 방식으로, 전국 곳곳 개발사업에 적용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
(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세계적 인권도시 독일 라이프치히서 인권.평화의 가치를 실천으로 구현한 고려인마을 정책을 알리고, 외국인 지원 정책의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27일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유럽의 선진 정책사례를 구정의 미래 청사진에 접목함으로써 지속가능 광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대표단에 참여, 지난 22일부터 10박12일 일정으로 유럽 선진지 배움 탐방에 나섰다. 특히, 지난 26일(현지 시각)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인권도시이자 광주시 우호도시인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도민 행복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입법에 나서 관련 지자체와 공동대응, 과세 타당성 제시 연구용역 추진 등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는 외부불경제를 유발하는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해 중앙정부, 국회의원 면담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오비맥주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은 강기정 시장,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동현 광주시 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일곡동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열렸다. 오비맥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총 6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학
(예천 더리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산사태가 아닌 지속적이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재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이철우 지사는 “이번에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미증유의 재해 사태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4천 958개소에 달하는 산사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