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치매안심센터 등록 대상자 중 실종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배회감지기’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한 스마트 배회감지기 15개는 ㈜브레인포커스가 후원했다. 배회감지기는 GPS를 통한 위치추적으로 치매어르신이 길을 잃고 배회할 때 배회감지기와 연결된 보호자의 핸드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기기이다. 또한 간편한 손목시계형
(광주 더리더)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 전문기업인 셋방리튬배터리㈜(대표 차주호)가 광주에 115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을 건설한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세방리튬배터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세방리튬배터리는 1150억원을 투자해 평동2차산업단지 내 2만9000㎡ 부지에 연면적 3만3000㎡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오는 6월까지 준공해 연간 42만대의 배터리 모듈을 생산한다. 또 공장 신설로 25
(광주 더리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4일 신축년 새해 비대면 정례조회를 갖고 “2년 6개월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으로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며 “2021년은 혁신행정.소통행정.청렴행정으로 AI광주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인공지능 중심도시,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 불과 2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정책들이 현실화됐다”며 “직원 여러분의 혁신적 노력이 있었고,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광주시민들의 뒷받침이
(화순 더리더)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21일 대 군민 호소문을 발표하며 무증상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전수조사에 군민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구충곤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최근 전국 1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우리 군에서도 12월 들어 23명이 발생했다”며 “우리 군에서 12월 발생한 확진자 중 65%는 무증상 확진자로, 확진자 본인도 모르는 새 ‘조용한 전파’를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동일집단 격리, 선제 전수검사, 병·의원 관계자 전수검사 의무화, 복지시설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
(화순 더리더)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15일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더 늦기 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더 늦기 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급격히 늘어난 아이스팩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공유하고 재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남양주시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리면서 전국으로 확산했고, 구충곤 화순군수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아이스팩은 소각이 어렵고 매립하면 자연분해에 500년 이상 걸린다고
(광주 더리더) “연말연시 인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것”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성과창출계획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이용섭 시장은 “성과창출계획은 실.국.과장들이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사안”이라며 “평가담당관실과 인사정책관실 등에서는 청렴도 평가 등 각 실.국의 성과창출 계획의 달성도를 공정하게 평가해 그 결과를 인사와 성과급 산정 등에 반드시 반영해주기 바란다. 혁신의 성공여부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연말연시 인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2020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해 33개 공동협력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생발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출범 6년째를 맞은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그동안 47개의 협력과제를 발굴해 이 가운데 38건이 정부사업에 반영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고, 광역교통망 등 나머지 9건은 국가계획 등에 반영하기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민선7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AI 유치기업인 ㈜럭스로보, ㈜로보케어, ㈜얍컴퍼니 등 3개 업체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53~55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기업은 광주에 법인설립 또는 지역사무소, 교육센터 등을 설립하고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관련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5일 국제적 서화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화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화순군 청풍면 출신의 한한국 작가는 전 세계 36여 개국의 문화와 역사, 평화 메시지를 담은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평화작가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한 작가의 작품 ‘세계평화의 길, 화순’의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최
(광주 더리더)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된 산계마을(산수1동, 계림1동의 줄임말)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산계마을 자문단은 대학교수, 도시재생 전문가,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특구사업 추진방향 설정 ▲사업 단계별 검토 및 자문 등 사업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구는 산계마을 일대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8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순 더리더) “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와 백신산업특구, ‘국가 백신산업의 전초기지’로 발돋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19일 화순군의회를 방문,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군정 성과를 설명하고 2021년 군정 운영 7대 목표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구충곤 군수는 “긴 장마, 집중호우,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얼어붙고 군민들의 생활이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여러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준 군민들 덕”이라며 군민들께 위로와 감사를 표시했다.
(광주 더리더) “추가 확산 않도록 긴장감 갖고 방역망 강화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전 충무시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상황이 또다시 위기 국면”이라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대응경험과 강화된 조직.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광주시청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방역 컨트롤타워가 무너지게 돼 광주공동체의 안전이 위태로워진다”며 “직원 여러분께서는 대화와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최근 물밀 듯이 몰려오는 AI기업들 때문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AI기업들이 앞 다퉈 광주에 둥지를 틀고, AI창업 붐까지 일면서 공간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와 함께 ‘AI창업캠프 1호’를 마련하여 11일 개관식을 가진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AI창업캠프 2호’를 준비 중에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 문을 연 ‘AI창업캠프 1호’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021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0%, 5693억원 증액된 6조 2817억원을 편성해 11일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조 9391억원, 특별회계 1조 3426억원으로 확장적 재정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보건 분야(39.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경제분야(26.1%), 교통 및 물류 분야(18.1%)가 대폭 확대됐으며 일반공공행정 분야(8
(화순 더리더)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폐광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전국폐광지역 시장.군수행정협의회 회장인 구충곤 군수는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과 폐광지역 발전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본래 제정 취지에 맞게 폐광지역 특별법을 개정해 폐광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42만 폐광지역 주민 삶을 희생 삼아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실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지역산업 발전 및 인공지능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이 연계한 광주형 인공지능 첫 합작회사 ㈜지아이랩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아이랩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아이랩과의 협약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목표로 하는 광주시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해 AI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 나서 2019년 10월 인코어드P&P와 첫 협약을 체결한 이래 50번째이다. 50번째 업무협약
(광주 더리더) 방송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 인공지능(AI) 기반 4차 산업 문화기술의 모든 콘텐츠가 광주에 모였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0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5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은 주정민 2020 광주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개막공연,
(광주 더리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5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인 삼도동 송학87창고를 찾아 올해 생산된 쌀이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구에 따르면 김삼호 구청장은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쌀을 납품해 준 농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온 쌀들이 모두 특등급을 받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쌀을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잘 뒷받침 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 등 수매 당국 관계자들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야생동물 질병 전담 연구기관인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29일 광산구 삼거동 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질병감시팀․질병대응팀․질병연구팀 등 3개팀 33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야생동물을 감시.관리하고 체계적인 연구와 감염예방에 대응하는 국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최근 메르스나 코로나19 등 야생동물에서 유래하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철새나 멧돼지 등 야생동물 질병예찰, 역학조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실.국장,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정운천.최형두.황보승희 예결위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국민의힘이 광주, 전북, 전남 호남권 3개 시.도의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국회 심사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당 차원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