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찰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도는 지난 25일 천안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인됨에 따라 발생지를 중심으로 3㎞, 10㎞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통제조치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발생은 지난 14일 천안 연꽃 체험농원에서 사육하는 관상용 조류에 이어 충남 두 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27번째다. 해당 농장은 의심 증상이 없었으나 도 동물위생시험소 예찰 검사를 통해 AI 항원이
(홍성 더리더) “충남의 정신이 빛났던 해, 혁신도시 지정 가장 큰 성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민선 7기 전반기 두 해가 비전과 계획을 세우며 도정의 기틀과 토대를 다졌다면, 2020년은 이를 바탕으로 도정 각 분야에서 알찬 성과와 값진 결실을 이뤄낸 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 지사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께서는 그 누구보다 지혜롭고 용기 있게 고난과 시련에 맞섰다. 우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며, 충남의 새
(여주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여주시 거점소독시설과 발생 인근 농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현장을 찾아 살처분 방식과 인력,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한 뒤 “지난 몇 년간 경기도에서 잘 방어해왔다. 코로나에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방역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발생 농가는 물론 인근 농가까지 살처분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장 차원에서도 소홀함 없이 방역에 적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내년 정부예산 7조 8065억원으로 사상 최대 성과를 거두며, 환황해 중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놓는다. 양승조 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558조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국가 시행 2조 6614억원, 지방 시행 5조 1451억원 등 총 7조 80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최종 확보한 7조 1481억원에 비해 6584억 원, 9.2% 증가한 규모로, 정부예산 증가율 8.9%보다 0.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더 이상 우리 도민들이 공적인 책무를 방기하는 KBS 경영논리의 희생양으로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KBS 충남방송총국 설치 촉구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홍문표.강훈식 국회의원,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분권연대와 충청남도 사회단체대표자회의가 주관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방안과 추진 전략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양 지사와 지역 여야 국회의원, 범도민추진위 관계자, 도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홍성 더리더) 2년 연속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에서 1인당 모금액 1위를 차지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내년에도 전국 최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나섰다. 도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30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규모를 최소화했으며 방역수칙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물류 외투기업 5개 사 총 6억 7,600만달러(한화 7,506억 원. 국내외 자금 포함)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 김구영 이에스알켄달스퀘어(주) 대표(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상복 주식회사 판아시아로지스틱 한국대표, 케네스 맥(Kenneth Mach) 하베스트홀딩스 대표, 최제동 CMS CHEM 대표, 정장선 평택시장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홍성 더리더) 공군과 지역민 간 13년째 이어져 온 사격장 환경피해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며 해묵은 난제 봉합에 탄력을 받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에서 이동원 공군 방공유도탄사령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보령 공군대천사격장 주변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민.관.군협의회 위원과 주민대표인 문수환 환경피해협의회 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합의를 축하했다. 보령 공군사격장은 1977년 미군이 철수한 이후 국군이 인수해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방공유도탄사령부가 공군으로 편입,
(당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당진시 일대를 찾아 도정.시정에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책 현장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 및 간담회에는 양 지사와 도의장, 당진시장,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먼저 양 지사는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 모래골마을에서 조금초 학생 30여명과 함께 김장 체험을 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마을의 한 농장이 운영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김장은 해당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진행했다. 모래골마을은 당진시 도심에서 가장 먼 마을 중 한 곳임에도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8조 7113억원을 편성,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 7836억원보다 9277억원(11.92%)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 예산안(2020년 본예산 대비 8.5% 증가)보다 3.4%포인트 더 확장적으로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일반회계 7조 2259억원, 특별회계 8393억원, 기금운용계획 6461억원 등이다. 특히, 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경기 침체에 대응해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호서대학교와 함께 31일 호서대 벤처산학협력관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글로벌기술사업화 포럼 20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충청지역 중소.중견기업 회원사 대표와 공공기관, 학계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기업의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고 도내 중소기업 간 성공모델, 해외진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구성은 민.관.학 간 융합 성공사례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진출 사례 공유 세미나, 가상·증강현실,
(예산 더리더) “한.중.일을 넘어 몽골과 북한, 신북방과 신남방 국가로 환황해 평화와 번영의 규모를 더욱 넓혀 나아가자”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29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한 ‘제6회 환황해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도에 따르면 ‘2020 새로운 도약 환황해’를 주제로 연 이날 포럼에서 양 지사는 “연초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은 세계인의 삶을 통째로 바꾸며, 전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우리가 이 과정에서 절실하게 깨달은 교훈이 있다면, 세계인의 삶이 모두 연결돼
(청양 더리더) 충남 천안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며, 이들과의 접촉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63명으로 집계됐다.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천안 집단감염 추가 접촉자 파악과 역학조사에 집중하는 한편, 도내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2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었다”며 “역학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해 모든 조사를 발 빠르
(익산 더리더)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지역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방문해 인구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방문에 이어 1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방문해 인구문제 협력과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인구 28만 사수, 호남 3대 도시 유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직원이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과 바른주소갖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인구감소 문제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양 지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여당 관계자, 관계 부처 장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 인사말과 시·도 사례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
(홍성 더리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6개 시.군에 13개 기업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밑불을 지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 김철호 티에스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1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3개 기업은 도내 6개 시.군 산업단지 26만 3883㎡의 부지에 총 284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이들 기업
(홍성 더리더)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본회의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맞춰 추진 도의 혁신도시 유치 추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했다.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칠 당시, 충남은 행복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
(홍성 더리더) 충남도립대학교 신입생 전원이 오는 2021학년도 첫 학기 등록금 전부를 면제 받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립대 최초로 신입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로 힘든 도민 생계의 가장 큰 부담인 대학 등록금을 완화하는 한편, 앞으로 대학의 공적 역할을 키워나가기 위한 전초로써 충남도립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원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논의해 간다는 게 양 지사의 설명이다.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로 인한 가계 부담을 충남도가 함께 짊어지기 위해 등록금 전액을 장학
(당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당진.천안 일원에서 현장 곳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우선 양 지사는 당진버스터미널을 찾아 택시.버스기사와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고, 버스 하차장 발열 확인 등 터미널 내 방역 활동을 책임지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버스터미널 관계자 및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날 당진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 의심환자 예찰 등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 전통시장에서는
(아산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9일 이른 아침부터 예산.아산.서산.홍성 일원의 민생 현장을 고루 돌아보며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먼저 양 지사는 예산군 예산읍 역전시장 인근에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쓰레기 수거 등 거리 청소를 함께했다. 또 수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을 찾아 주택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명절을 앞두고 수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 도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양 지사는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