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을 위한 정책에 구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내달 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구정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시행하지 않는 정책 중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제안이면 된다. 나눔복지, 미래교육, 안전도시, 상생개발, 소통문화 등 구정목표는 물론 구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가 해당한다. 단,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이나 사회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한 사항은 제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창안의 실시 효과는 있으나 막대한 경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8월 중 구청 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융합인재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융합기술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경제.사회.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활용되면서 우리 삶을 바꾸어 놓고 있지만 정작 우리 주변의 생활 곳곳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융합기술이 구체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시민 중심의 시대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해 주민이 의견 제안을 넘어 직접 정책을 결정하는 협치모델 확립에 나선다. 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오후 3시 남가좌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협치 서대문 100인 원탁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협치 의제’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원탁회의는 서대문 협치분과위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10여 개 원탁에 앉아 서대문구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협치 의제’ 우선순위를 함께 결정한다.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렴 일등 자치구 실현을 위해 지난 15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소속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렴이 조직 내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원 모두의 과제임을 공유하고 깨끗한 동대문구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박연정 강사는 무거울 수밖에 없는 청렴에 대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식의
(서울 더리더)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 선거 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하고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2기, 민선 5.6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복지,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서울 더리더)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한 문화거리 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에너지문화거리 페스티벌 ‘신촌, 에너지 愛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과 전환,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과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형 여름나기 팁’을 시민에게 전한다. 지역 내 에너지자립마을, 환경단체, 협동조합, 기업, 학교동아리가 주축이 돼 재능
(서울 더리더) 대림동이 중국문화예술거리로 거듭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중국동포들이 많은 대림동의 중국문화 및 예술자원을 관광자원화해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문화거리 만들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중국동포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간의 갈등해소 및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한중문화공연 및 중국문화체험전시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문화가 있는 거리축제를 만든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3회씩 사자탈춤, 퓨전풍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강좌를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련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기업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월 2회 열리며, 카이스트 경영대학 장대철 교수가 공동학습 방식으로 진행한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들이 전문 경영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기업 운영에 접목해 볼 수 있는 유익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29일 오후 6시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유 구청장을 비롯해 구 유관부서 직원들은 서울한방진흥센터 운영 준비와 관련해 전반적인 공사 진행사항을 살피고 시설 보완사항을 검토했다. 현재, 구는 우리나라 한약 유통 거래량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한방시장인 서울약령시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짓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한방을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민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표기된 동별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 전체와 18개동 별 안내도가 한 장에 담긴 안내도를 제작해 무료 배포에 나서는가 한편, 각종 개발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위치정보도 새롭게 정비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도는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행정구역도별 열람 및 내려받기를 이용해 얼마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6일 ‘201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동대문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23억1200만원, 특별회계 49억5400만원으로 총 272억6600만원 규모이다. 구는 현안사업 위주로 구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비만 적재적소에 편성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방범용CCTV 성능개선,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구청사 증축 사업,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 중랑천 제방길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회 변화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민역량을 높이고 평생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대학, 학습하는 시민들’을 개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시민대학은 시민들의 현재, 미래, 시간, 권리를 주제로 네 과정이 마련됐다. 현재에 초점을 맞춘 첫 과정에서는 ▲아프리카 가나에 학교를 세운 방송인 샘 오취리가 ‘572학교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김광호 PD가 ‘가족의 의미’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가 ‘서민적 정치’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가 ‘한국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4일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용신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정승교 박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유덕열 구청장은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면 한다”고 투표 독려를 당부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서울 더리더)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을 돕기 위한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은 임신부터 출산, 태어난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가정방문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시작해 올해도 연중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리는 크게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4주 이내에 방문을 하는 보편방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청년,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번 중장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세대별 직업 능력 개발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취업연계는 물론 전문 민간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취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큰 장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후 교육 수료자가 직업상담사와 1:1 심층 상담을 하고 취업이 될 때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나누는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가족품앗이는 지역 주민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고민을 가지고 함께 그룹을 형성해 아이를 돌보는 것이다. 특히, 부모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재능과 물품을 교환하며 자녀양육의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현재, 황금꿀꿀이, 슈퍼생쥐들 등 14개 그룹이 있으며 약 63개 가정의 부모.아동 230여명이 학습, 체험활동, 취미생활 등을 공유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오전 구청사 별관 옥상텃밭에서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 58명이 참여하는 도시텃밭 만들기를 체험한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청사 별관 옥상에 조성된 텃밭은 지난 2015년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방송이 끝난 이후, 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시농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160평 가량의 옥상 부지를 넓은 텃밭으로 조성해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재배하는 채소는 방울토마토, 감자, 상추 등 농작물 16종 760본이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17 봄 여행주간 서울 대표 축제’로 선정한 ‘신촌 패션 페스티벌’이 오는 5월 6일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촌 패션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6시 40분 중앙무대에서 시작되는 개막식에 이어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기념 패션쇼 ▲한진희 디자이너 한복패션쇼 ▲이화패션문화거리 신진 디자이너 12인 패션쇼 ▲김규식 디자이너 패션쇼가 잇달아 펼쳐진다. 또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이대 앞 청년몰과 이화패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신 도보여행의 추세에 맞춰 지역주민을 ‘서대문 역사.문화 해설사’로 양성하고 지역 내 3개 탐방코스를 운영한다. 25일 구는 올해 초 지역 곳곳의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북 ‘아주 특별한 10가지 여행이야기’를 발간한 데 이어 이 같은 탐방코스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먼저, 1코스는 ‘자주와 독립의 열망을 품은 길’이란 콘셉트 아래 충정각∼프랑스대사관∼독도체험관∼서소문아파트∼일본공사관터∼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으로
(서울 더리더) '2017 선농대제'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기동 서울 선농단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덕열(왼쪽) 동대문구청장, 민병두(가운데) 국회의원, 주정(오른쪽)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한 해 농사의 풍농을 기원하는 전통 설렁탕을 재현행사에 참가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청 제공). 박성현 기자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