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6.2 지방선거가 후반으로 접어든 25일 한나라당 지도부가 접전지역인 강원 정선군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는 등 세 굳히기에 나섰다. 박순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날 허천(춘천) 국회의원과 정선읍 재래시장에서 이계진 강원지사 후보와 유창식 정선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창식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현직 군수로 지난 4년간
【태백 더리더】“태백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정치력’이다. 집권당인 한나라당 뿐이다” 권영한 한나라당 태백시 선거대책본부장은 한나랑당이 해결사임을 딱부러지게 밝히면서 “근본적이며 원인적 치료가 가능하다. 한나라당과 연대해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태백 더리더】“정치적 해결 뿐이다” VS “정치적으로 풀 수 없다” 24일 태백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함태 광구 재개발’의 ‘해법’에 대해 시작부터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김연식 한나라당 후보가 “석탄산업법 개정이 관건이며, 정치적으로 해결
【태백 더리더】김연식 한나라당 태백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4일 박종기 무소속 태백시장 후보가 공약한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유치에 대해 “강원랜드에 확인 결과 TF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광해공단이 회신한 자료에 따르면 태백시에 기 투자하기로 한 100억원외에 더
【정선 더리더】6.2지방선거 정선군수 후보의 대결은 2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그야말로 양극화 현상이 극대화 되고 있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유창식 후보와 야당인 민주당 최승준 후보의 지지층이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유창식 후보는 재선에 대한 굳은 의지를 보이고, 최승준 후보는 민선 4기부터 군수 출마를 착
【태백 더리더】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2일 오후 4시 김연식 한나라당 태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했다. 이 전 부의장은 지난 21일 오후께 오투리조트에 도착, 여장을 푼 뒤 이날 상장동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직접 찾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나라당 띄우기에 본격 나섰다. 이날 이 전 부의장의 깜짝 방문에 김연식 후보 선거사무실은 홍순일
【태백 더리더】“폐광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을 10년 연장해 자립경제형 고원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한나라당의 힘을 쏟아 붓겠다” 이계진 한나라당 강원지사 후보가 석가탄신일 연휴 이틀째인 22일 태백시를 방문해 강원 남부 폐광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황지동 자유시장에서 열린 거리 유세에서 “시효 만료를
【태백 더리더】6.2 지방선거 태백시장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점화되면서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식 한나라당 후보와 박종기 무소속 후보, 김영규 무소속 후보, 김정식 무소속 후보는 지난 18일부터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을 등에 업은 김연식 후보의 강세를 박종기 후보가 누르면서 선거
【태백 더리더】6.2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1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태백지역 후보들이 ‘불심 잡기’ 총력에 주력했다. 황금연휴 첫날을 맞은 김연식, 박종기, 김정식, 김영규 태백시장 후보는 석가탄신일인 이날 태백지역 사찰을 잇따라 방문해 불교계 인사와 신자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이들 후보들은 장성동 천태종
【태백 더리더】“시의회에 재입성 한다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 고재창 한나라당 태백시의원(가선거구) 후보는 20일 열린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한번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재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순일 전
【태백 더리더】“그동안 태백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혼탁한 선거지만 반드시 헤쳐 나가겠습니다. 한나라당, 허술하지 않습니다” 김연식 한나라당 태백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저 김연식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rdquo
【태백 더리더】“옛말에 일을 시작한 사람이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할 때 ‘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을 씁니다. 이런 각오로 태백의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고 반드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종기 무소속 태백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좌중을 향해 머리를 조아리며 감사의 큰 절을 올려 지지자들
【태백 더리더】이명수 강원관광대학 총학생회장은 20일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 지방선거에서 강원관광대학 1200여 학우는 대학 선배이자 동문인 무소속 김정식 태백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우리 강원관광대학 1천2백여 학우들은 오는 6.2지방선거에서 대학선배이시자, 동문이신 김정식 태백시장 후보를 공개
【태백 더리더】“수백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대기업 유치는 태백지역의 입지적인 여건을 고려하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소규모 중소기업을 유치하는게 더 바람직하다” 3선에 도전하는 김천수 무소속 태백시의원(가선거구) 후보는 19일 황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즉시적 고용창출에는 중소기업
【태백 더리더】박종기 무소속 태백시장 후보는 19일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를 하고 "자율형 사립고 설립으로 태백을 강원남부 교육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율형 사립고는 폐광지역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인구 유출을 막고 심각한 수준에 이를 강원랜드 '기러기 아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주장
【태백 더리더】임호산 한나라당 태백시의원 후보는 18일 황지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2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남규 도의원 후보와 고재창 시의원 후보 및 한나라당 관계자, 주민 등 각계각층의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임호산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이번 6.
【태백 더리더】“점심 땐 황지 재래시장에서 소머리 국밥을, 저녁 땐 연탄불에 삼겹살 구워 공무원들과 소주 잔 기울이는 시장이 진짜 시장이다” 이광재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8일 태백시 황지동 김정식 태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이같이 말하고 “서민들의 삶 속에, 서민들의 마음 속에 함께하는 시장이 제일 중요하다
【태백 더리더】“현장에서 직접 뛰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 자릿값은 해야지요”라며 고재창 태백시의원(가선거구) 후보는 진지하게 말했다. “태백의 앞날을 위해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겠다”는 고 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신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을 피력했다. 그는
【태백 더리더】“이번이 4선 도전이지만 항상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통장에서 새마을지도자로 일선에 나서 주민의 고충을 직접 들어왔다던 이문근 태백시의원(나선거구) 후보는 이번 6.2 지선이 4선 째라고 말한다. “나름대로 12년간 열심히 했던 모습을 시민들이 인정해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태백 더리더】“자라나는 아이들 교육투자는 재형저축이다” 무소속 심창보(51) 태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는 18일 장성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초선의 밑거름을 재선에 통해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천수 의장, 고재창 의원, 류승규 전 국회의원, 이창식, 지역 주민, 각계각층 지지자 등 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