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남양주시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A5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다산지금A5지구는 총 2,078호 규모로 민선 7기 도가 추진하는 경기행복주택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한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도는 민선7기 도정목표인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22년까지 경기행복주택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대지면적 62,762㎡, 연면적 167,878㎡, 총
(수원 더리더) 경기도 남양주, 하남, 과천과 인천 등 4곳에 100만㎡이상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된다. 19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 따르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주택공급대책(2차) 및 교통개선대책을 발표하고 ‘국토부-광역단체장’, ‘국토부-기초단체장’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표로 경기도에는 100만㎡ 이상의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가 3곳, 100만㎡ 이하 중소규모 공공주택지구 4곳이 새롭게 조성되며, 이를 통해 총 11만 5천호의 신규주택
(제주 더리더) “도정과제 실현... 의견 수렴과 검토 및 토론 등을 거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18일 오전 8시 30분 도청본관 2층 삼다홀에서 주간정책조정회의를 열고원희룡 지사가 직접‘도지사 요청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회의를 주재한 원희룡 지사는 “도정과제와 관련해 도지사의 주문을 경직되게 받아들이다 보면 정책방향과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시 혹은 월단위 점검 및 지원이 강도 높게 이뤄져야 한다”고 기획조정실, 소통혁신정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개막을 앞둔 지난 1월 23일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한 바 있다.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올림픽 후에도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을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염태영 수원시장의 창단사 발표로 시작되는 이날 창단식은 도종환 문화체육관
(수원 더리더) 지역화폐, 청년배당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민선 7기 경기도 주요 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32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 경기도 예산으로 24조 3731억원을 확정 의결했다. 이는 당초 경기도가 편성한 24조 3,604억원 대비 127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이재명 지사의 3대 무상 복지라 불리는 청년배당 1,227억원, 산후조리비 지원 474억원, 무상교복 26억원의 예산이
(수원 더리더) 올해 12월부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각종 승인권한이 경기도지사로 위임됨에 따라 산단 경쟁력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 13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반월산단의 산단계획변경 등 각종 승인권한을 국토부 등의 별도의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경기도지사가 직접 행사할 수 있게 돼 행정처리 효율성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간 산단 개발계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신분당선 연장사업(수원 광교~호매실)’과 ‘도봉산포천선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옥정~포천)’의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해당 2개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수년째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는 김진흥 행정2부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등을 포함한 5명의 대표단을 구성, 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송재호 위원장에게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 선정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도입하고,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소장 이국종 교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재명 지사와 이국종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통한 도내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감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 교수는 “치료가
(서울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대륙으로 진출하는 철도의 출발지로서, 남북간 교류협력의 중심이 되는 큰 몫을 차지하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미래지향적 철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철도정책 세미나’에서 “철도는 우리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기반시설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최근 남북관계 해빙으로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갖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남북 간 철도연결은 단기적으로는 남북간 경제공동체 건설에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북아공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019년부터 정부의 미세먼지저감 지원정책 보조금을 확보해 친환경 전기버스를 노선버스에 확대 도입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전기버스는 10대를 제작이 완료되는 내년 초 운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 15대 도입과 더불어 매년 확대해 2022년까지 총 150대를 친환경 전기 및 수소 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전기버스의 경우, 일부 타 시.도 운영 사례에서 운행도중 멈춰서는 등 안정화되지 않아 도입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본격적으로 확대 도
(수원 더리더) 경기도내 공공기관과 민간이 발주한 어린이집, 경로당의 평당 평균공사비가 최대 400만원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같은 기간 발주한 공공기관 평당 건축비용이 민간보다 3배 이상 높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최근 관련 시군의 협조를 얻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도내에서 공공기관과 민간이 발주한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센터의 건축공사비 조사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자료에는 시설별 건축규모와 발주금액, 계약금액 등이 명시돼있다. 도에 따르면 주요 사례
(수원 더리더) “도봉산포천연장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 위해 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철 7호선 도봉산포천연장선(옥정~포천)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 후보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12일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으로부터 도봉산포천연장선(옥정~포천) 사업을 예타면제 후보로 선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후 “경기북부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옥정과 포천을 연결하는 전철이 필요하다고 본다. 포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가 고루 발전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
(수원 더리더) ‘사람 중심 생태교통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트램(노면전차)과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을 추진해 교통체계의 혁신을 이끈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트램은 도로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로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시는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 노선에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이다. 1km당 건설비용이 지하철의 6분의 1수준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이에 따라 시는 수원역에서 중동사거리까지 1.8㎞ 구간은 트램과 버스가 다닐 수 있는 ‘혼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정책으로 손꼽히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이 오는 2019년부터 본격 실시된다. 도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시행에 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은 누구나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자들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하며,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산후
(수원 더리더) 청년들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한 수원시 청년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수원시 청년정책 위원회’ 2기가 출범했다.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청년정책위원회 2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6년 10월 출범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 활동가, 관계 공무원 등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수원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이한규 수원시 제1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남북하나재단과 인천 통일⁺센터(인천하나센터) 공동 주최로 건설기술교육원 잔디구장에서 ‘2018 남북 어울림 한마당(통일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단체, 북한이탈주민 및 일반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육활동 ▲북한이탈주민 예술단 공연 ▲레크리에이션 ▲북한음식 및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판매 ▲문화.체험부스 등 인천시에서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지난 30일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주민 중심의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일보 진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특례시’ 명칭 부여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발표하고, “주목할 것은 이번 개정안에 ‘100만 이상 대도시에 행정적 명칭으로서 특례시를 부여하고 사무 특례를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을 포함
(인천 더리더) “인천의 사회문제 해결 위해 디자인 정책 적극 활용할 것”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018 인천국제디자인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원도심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인천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디자인 정책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개막식에서 박 시장은 “좋은 디자인은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며, 우리 사회의 불편과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에도 디자인 개선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인천의 가치를 높이고,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는데 도시 디자인의 중요성을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지역화폐의 도입에 앞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는 11월 5일과 9일 각각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실제 도민들의 현장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지역화폐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지역화폐 사업설명,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 청중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태훈 도 소상공인과 과장이 나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3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수원형 스마트시티 정책 포럼’을 열고,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시에 따르면 ‘수원형 스마트시티 정책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정책 포럼은 수원시 스마트시티 현황·향후 계획 보고, 수원시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 사례 발표, 정책토론회, 전문가(천재원 영국 엑센트리 대표) 특강으로 이어졌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전문가, 시민 등이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소개된 수원시 스마트시티 사업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빌딩 에너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