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4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 코로나19 차단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이날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개장으로 전국에서 대규모 피서 인파가 집중되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개장 첫 날을 택해 일정을 잡았다. 도는 대천을 비롯, 여름철 개장 기간 15만명 이상이 찾는 도내 6개 해수욕장의 모든 방문객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토록 했다. 양 지사가 지난달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밝힌 ‘청정 해수욕장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정부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충남 산업 기반 구축 계획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는 관련 법규 등이 미비해 연구개발 등에 제약이 있는 수소산업을 규제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하루 300만장 규모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공장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도청에서 윤찬수 아산부시장, 방인복 톱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서는 마스크 15만장을 기증하는 행사도 병행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톱텍은 아산테크노밸리산단 1만 3530㎡ 부지에 150억원을 투입, 자체 제작한 48대의 마스크 설비를 갖췄다. 이 공장에는 900여명(임시포함)의 직원이 하루 300만장, 월 1억장의 마스크를 생산하게 된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먼저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
(천안 더리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주요 외투기업을 찾아 고충을 듣고, 생산시설을 시찰하는 등 경제살리기 행보를 이어갔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천안에 위치한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한국유미코아를 방문,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동준 한국유미코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KF94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에서 해결방안을 마련,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정석 한국유미코아 대표는 “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미코아가
(공주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공주 신원사.갑사.동학사, 금산 극락사.보석사.신안사 등 도내 주요 사찰을 잇따라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각 사찰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자비·상생 등 불교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예불 중단,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연기 등 집합 행사를 자제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한 불교계의 결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계종과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지난달 부처님
(홍성 더리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을 위해 충남청도(도지사 양승조)가 도입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이 29일부터 시.군을 통해 본격 지급되기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도민 생활 안정 지원 추진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지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11월 도입했다. 도농 소득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도내 전체 농가의 64.6%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남대(총장 이진숙)가 지역 및 대학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도는 24일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진숙 충남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도와 대전.세종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사업 공모를 위한 준비를 함께 진행해 공동 신청할 예정이다. 4개 기
(세종 더리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국비 확보를 위해 22일에도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일 이후 사흘 연속 세종청사 방문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주춤했던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고삐를 다시 죄고 있다. 보건복지부를 먼저 찾은 양 지사는 건강정책국장 등을 만나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 건조 등 2개 사업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장애인가족 힐링센터는 연면적 89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장애인수련시설로,
(천안 더리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적으로 집합예배 등 종교 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종교시설 및 요양원을 찾아 방역·운영 현황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22일 천안.아산지역의 종교시설과 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우선 양 지사는 천안시 동남구 소재 글로벌회개영성교회를 방문해 시설 방역 및 출입통제 상황 등을 점검했다. 글로벌회개영성교회는 종교시설 9개동, 공동주택 10개동 규모로, 신도수가 800여명에 달하는 대형교회이며 현재 예배 활동은 일체 중지한 상황이다. 교회는 현재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15개 시.군이 도내 소상공인 등 15만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1500억원을 다음 달 긴급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등은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시설 임시폐쇄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각종 조치로 인해 다수의 도민들이 생계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와 시.군이 추경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홍성 더리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220만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도와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의 그동안의 노력, 앞으로의 계획 등을 220만 도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지사는 먼저 “법안 발의부터 100만인 서명운동,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뛰어주신 220만 도민
(서산 더리더) 양승조 충남지사는 5일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시설 안전 대진단을 통해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지역사회가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지역민, 공장관계자 등을 만나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3시경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납사(나프타) 분해 센터(NCC)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신고 접수 후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까지 출동하도록 하는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하고, 300
(천안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 및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등 도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참배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3.1절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규모 기념식은 생략했으며 참배 장소와 버스에 대해서는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오늘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운동의 정신을 도민정신으로 승화.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자랑스러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천안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27일 중 마무리 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 내용, 도와 시·군 방역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은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방역 현황을 살피고, 지역사회 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양 지사는 먼저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2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시생활시설을 수용한 아산 지역에 대한 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관련 범부처 대응책 논의를 위해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의 차단 방역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우리 국민을 확실하게 지키고, 보다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긴급 방역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도의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규
(아산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1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에 현장집무실과 숙소를 마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생활한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아산 초사2통 마을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민과 도민들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 지사는 집무실과 숙소 마련 사실을 전하며 “지금 이 시간부터 우한에서 온 우리 국민들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안전하게 귀가하실 때까지 모든 집무와 회의, 그리고 일상생활을 이곳 마을에서
(태안 더리더) 정치권 일각에서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 움직임’과 관련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강력한 규탄의 뜻을 밝혔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양승조 지사는 태안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이 통과 저지 방침을 세운 것은 상처 난 충청인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털끝만큼의 의지도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어 “지난 15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성공적인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 도 본청과 사업소 간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7개 기관과 함께 ‘제5차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이우성 부지사 등 도 지휘부, 각 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사업소별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사업소는 올 한 해 중점 추진할 업무 계획에 대해 차례로 보고했다. 양 지사는 “이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앞으로 10년 간 7조 8300억원을 투입, 미래자동차와 바이오, 수소 등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점 육성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10년, 충남의 전략산업과제’를 발표했다. 충남의 현실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정리한 이번 전략산업과제는 ▲충남의 여건 및 특성에 부합하고 ▲이웃 자치단체와 비교했을 때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국가 정책을 선점하고 국비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10년 내 성과 창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