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5일 보령시 소재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에서 새 명칭 사용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기존 생생꿈마을요양원에서 도립요양원으로의 명칭 변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현판식은 도립요양원 위탁법인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주최.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의원, 보령시 및 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현판식, 봉사활동,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이라는 명칭을 공개하고
(당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일 당진시 채송공원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에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2일 도에 따르면 한국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도민 1004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짜장면을 배식하며 도민들과 소통했다. 양 지사는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당진 더리더)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당진·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와 각 시장.군수들은 27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당진.평택항 매립지의 충청남도 귀속 결정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아산만해역은 당진.평택항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도 간 경계를 기준으로 어업면허 등 관할권을 행사하던 지역으로, 경계 문제는 2004년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결정을 통해 해결됐으며, 이후 개발된
(홍성 더리더) 충남도와 태안군이 태안 남면 일원에 해양치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승조 충남지사가 21일(현지시각) 세계에서 해양치유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을 찾았다. 22일 도에 따르면 미래 유망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치유 선진 사례에 대한 도내 적용 방안을 찾고, 산업 선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방문 4일차를 맞아 발걸음을 옮겼다. 양 지사는 이날 독일 우제돔섬으로 이동, 쿠어 호텔을 방문했다. 쿠어 호텔은 호텔과 병원이 결합된 ‘메디텔’로, 일반 투숙객과 환자를 위한 시설을 별도
(홍성 더리더)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15일 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 은사와 광풍중학교 유경석 은사 및 초.중.고교 퇴직교사 모임인 삼락회 회원 등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 지사는 “매년 스승의 날이 오면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대다수 선생님들 진실한 권위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믿고 있다”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
(공주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예산 수덕사와 공주 마곡사, 천안 각원사.만수사.태학사 등 도내 주요 사찰을 잇따라 방문해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각 사찰을 방문한 자리에서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높은 가르침은 정신과 삶의 지표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우리에게 줬으며, 우리 겨레의 역사와 문화를 꽃 피우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화합과 상생을 통해 통합으로 나아가라는 불교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 모두가 하나 되
(태안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를 찾아 국가 관리 연안항 지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도 차원의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5일 태안군 도서지역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아동생활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 최서단에 위치한 격렬비열도의 생태환경 가치 및 보호구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국가개발 필요성 등 향후 도 차원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격렬비
(세종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5일에 이어 1주일 만에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지사의 방문은 각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처안에 충남 지역 현안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긴 것. 이날 양 지사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 산업통산자원부 주요 간부들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구윤철 차관을 만난 양 지사는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 건립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아산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생산기지 유치에 본격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6일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양진모 부사장을 만나 “아산공장에 수소차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세계 자동차 환경 규제에 따라 수소차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정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현대차 역시 ‘수소비전 2030’을 지난해 말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는 지난 2016년 ‘수소전기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사업’이
(홍성 더리더) “올해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유치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2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미국.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외자유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지사는 먼저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 웰밍턴시에서 듀폰사와 체결한 5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소개하며 “향후 5년 간 매출 2260억원, 생산유발 효과는 75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펜실베니아주 앨런타운시
(홍성 더리더) 미국에서 글로벌 기업 2곳으로부터 3천 5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성공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프랑스로 이동, 첨단소재 분야 선두 업체 충남 유치를 위한 상담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외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18일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I사 본사를 방문했다. 산업용 미네랄 생산 기업인 I사는 50개여국 270여개 현장을 보유하며 첨단소재 분야 세계 선두 업체로 꼽히고 있다. 도는 I사 유치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본사를 여러 차례 방문해 투자 상담 펼치는 등 공을 들여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옛 도지사 관사를 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놨다. 도는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설치하고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남아이키움뜰은 병원 이용이나 야근, 경조사 등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는 상황 발생 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해 9월 설치를 결정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충남아이키움뜰은 월
(홍성 더리더)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프랑스 출장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방미 첫 날 외자유치 성사 소식을 전해왔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D사 관계자, 구본영 천안시장 등과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D사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 내 반도체 소재 물질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6603.7㎡ 규모의 빈 공장을 매입하고, 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키로 했다. D사는 이미 국내 법인을 설립해 천안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3산단 확장 부지에 입주, 지속적 추가 투자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일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양 지사는 “한순간에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고 슬픔에 잠긴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주민들이 아픔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지역 산불은 인제, 고성군과 속초, 강릉, 동해시 등에 걸쳐
(홍성 더리더)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지난달 중순 마무리 된 가운데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국정 연계 정책 발굴.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나소열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올해 정부 업무보고 대응 계획과 4.5월 실국원별 역점 시책.현안 보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5월 중 역점 시책 및 주요 현안으로는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중점 대응 ▲충남 성장 선도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월경성 미세먼지’ 감시를 위해 도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와 외연도에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 도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도 민선 7기인 오는 2022년까지 석유화학, 제철소와 같은 대형 민간 사업장에 3조 1160억원의 투자를 유도하는 등 공공과 민간 분야에 총 3조 5490억원(공공 2165억원)을 투입한다. 양승조 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했다. 양 지사가 이날 발표한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대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6일 천안함 용사 9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실.국장 등 14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남부 지역에 수도권 기업 등을 대거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25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5개 기업은 천안과 보령, 아산, 계룡, 당진, 금산, 서천, 홍성, 예산 등 9개 시.군 내 산단 등 59만 8316㎡의 부지에 4616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MOU 체결 기업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재정집행은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집행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조기 회복하고,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이다. 도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춰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재정 전반을 중점 관리해 왔다. 또 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특히, 도는 10억원 이상
(금산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4일 금산 들락날락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개최한 청년 토크콘서트 때 행사에 적극 참여한 청년들과 다시 한번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자리, 양 지사가 도의 청년 정책 등을 소개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도의 청년 정책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서 자립.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수당 지급 ▲청년센터 운영 ▲다양한 가족 형태를 반영한 주거 지원 ▲그룹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