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진월복합운동장’ 준공식이 지난 14일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와 남구는 총사업비 86억원을 들여 진월제 주변 2만4047㎡ 부지에 축구장, 풋살장 등 복합운동장과 주차장 등 시민 편의시설을 구축했다. 진월복합운동장 조성 사업은 토지보상과 예산 문제로 10여 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렀으나 지난 2019년 광주시가 토지보상비 등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
(무안 더리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누리호 반복발사 공모사업(한국형발사체 고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난 11일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축하문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현장 확인, 발표 평가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발사체 체계조합 인프라 구축, 클러
(광주 더리더)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기후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 10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2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 기조발제는 ‘기후위기 대응 인권도시 공동대응’을 주제로 페기 힉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국장이 맡았다.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은 김중섭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획위원장을 좌장으로 ‘기후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한 현장 및 영상을 통한 7명의 발제가 진행됐다. ‘인권도시와 기후정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강기정 시장은 “기후위기에 맞서는 인권
(광주 더리더) “지난 100일, 기회도시 광주 위한 새로운 엔진 장착한 시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6일 ‘민선 8기 100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강기정 광주시장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장으로 취임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100일은 “산업은 키우고, 문화를 넓히고, 돌봄은 두텁게”하여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한 엔진을 장착하는 시기였습니다. 새로운 광주시대로의 진입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로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이나 공직자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소기홍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해법을 모색했다. 군은 지난 6일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2023년 화순광업소 폐광에 대비해 구상하고 있는 ‘화순탄광 체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련 법 개정과 규제 완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군청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응 방안과 중앙부처 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화순군은 지역의 인구 동향과 군정 현황, 지역 여건, 인구감소 대응계획 등을
(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상생과 혁신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깨워 시민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특히 “노사의 상생과 지역사회 뒷받침으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박병규 구청장은 6일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공직자들과 광산구 현안을 파악하고, 민선8기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중심의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군정목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할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실.과.소별로 공약.정책과제 실행 가능성, 법적 근거 등을 검토하고 두 차례 부서별 보고회 등을 거쳐 최근 7대 분야 68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 남도 관광 1번지 실현... 고소득 농업, 잘 사는 농촌 군은 관광객 500만 시대를 목표로 고인돌 유적지 사계절 꽃축제 개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설립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더불어민주당과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현안 해결과 2023년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와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지원 사항과 2023 국비예산 확보 방안과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은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도약하기 위한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마지막 한 명까지 5·18행방불명자를 찾기 위한 당 차원의 협력 등을 요청했다
(화순 더리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조기폐광 대비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구 군수는 ▲퇴직 근로자 추가 특별위로금의 정부 예산 반영 ▲화순광업소 소유부지 매입비(90%) 국비 지원 요청 ▲화순탄광 체험형 관광단지 개발계획 용역 추진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구 군수는 "대체산업 육성 등 대안 마련을 위해 중앙과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화순광업소 폐광이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광주 더리더) 광주와 전남이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총력체계를 구축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여옥)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서동욱 도의회 의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前(전) 하이닉스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명성이 높고 식견을 갖춘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정성택 전남대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를 차질없이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실사위원 트란반(베트남), 키미아 아자애비(이란)는 지난해 1월 시.도가 공동으로 제출한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신청서 내용에 대해 각 현장을 점검하고 지적없이 실사를 마무리지었다. 재인증 평가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및 경관, 관리구조 ▲안내 및 환경교육 ▲지질관광, 지역경제발전 등 ‘공원 개요 평가’와 ▲세계지질공원
(광주 더리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9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부이 딩 럼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부위원장을 접견하고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 경제.통상 협력 및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시의회 동의를 거쳐 오는 10월 중 베트남 응에안성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광주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인들은 우리 광주시민이다”며 “베트남의 역사 깊
(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2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월곡시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 광산구청 제공). 염승용 기자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 정부예산안에 89건 1544억원이 반영되면서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정부안과 비교해 4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정부예산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문화관광분야 정부예산안에는 광주비엔날레 인공지능(AI) 라키비움 구축, 아시아 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 아시아 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 등 신규 사업과 86건의 계속사업비가 포함됐다. 먼저 1995년 출범 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도약한 광주비엔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 보호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읍.면 희망복지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등록 장기 불명자 사실 조사를 하고, 매 2개월마다 단수단전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정보 입수자에 대한 대상자별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6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과 ‘제대군인의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규 구청장,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문혜경 제대군인센터장과 협약기관의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안정적 취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인재 추천 및 교육 훈련을, 광산구는 일자리를 찾는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
(화순 더리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23일 화순축협에서 축산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축산 산업 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화순군청 제공). 염승용 기자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광주 더리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미국 간 협력방안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강기정 시장은 “대사의 광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광주는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민주화운동의 성지이자, 이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중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미국의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 과학 기술 등 폭넓어지고 있다”며 “광주도 다양한 방식으로 미국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광역시는 1
(광주 더리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2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기관별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개최됐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최순건31사단장, 임용환 광주광역시경찰청장, 류진산 1전투비행단장, 신용해 광주교정청장, 임상빈 검찰청 형사3부장, 국정원광주지부,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2022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국가백신바이오산업 중심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국가백신을 비롯한 바이오산업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지난 2010년 특구 지정 이후 연구 개발과 전임상.임상시험, 제품화, 인증, 생산제조 등 백신·생물의약품 개발 모든 단계를 원스톱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며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