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키로 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한다. 또한, 도는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5년 간 3258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000개 규모로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국내 유턴 한국기업과 탈중국 외국기업을 도내에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중국 순방 첫 일정으로 27일 베이징 내 한 식당에서 베이징 주재 경제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번 중국 방문 제1 목적은 투자유치”라며 “이들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중국내 3개 기업을 방문해 투자 실행을 위한 협약 체결과 투자를 권유할 것”이라며 “충남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고, 사통팔달 산업기반
(당진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당진시 발전을 위해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통한 신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15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두번째 일정으로 당진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당진 발전을 위해 ▲당진항 물류 환경 개선 ▲수산식품 클러스터
(논산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국방.군수산업 핵심 도시인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첨단 국방산업 육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 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기관 유치 ▲첨
(아산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아산만 순환철도 건설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2028년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아산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정책 현장 방문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조성 추진 중인 KTX 천안아산역 인근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가졌다.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첨단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부터 4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오바 노보루 긴잔카이 투자조합 오바 노보루 이사장, 윤영표 비토넷에이피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도내 기업인 비토넷에이피는 아산시 음봉면 일원 13만 5884㎡의 부지에 자동차용 비접촉 안전센싱 시스템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비접촉 안전센싱 시스템은 차량 문이나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재확인했다. 도에 따르면 대백제전을 통한 충남 관광객 유치 확대와 일본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2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가바시마 지사와 양 도·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1월 22일 유흥수 당시 충남도지사가 구마모토현을 찾아 사와다 잇세 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본격적인 교류.협력 물꼬를 텄
(금산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금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금산군을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 다락원 생명의 집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금산 발전을 위해 ▲금산 인삼약초 활성화 ▲국지도 68호선 시설 개량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지난 2일 태안군을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태안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태안 발전을 위해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안면도 관광지 개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도내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기업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국내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종합건설사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상생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와 21개 대형 종합건설사 대표, 60개 지역 건설기업 대표,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인증서 수여식, 업무 협약식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역업체 수주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농어민과의 상생을 위해 한끼당 최대 2000원을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자체 추진한다. 박정주 도 기획조정실장은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지역 대학의 동반자로서 우리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건강하도록 저렴하고, 든든한 아침밥을 차려주고자 한다”며 “올 상반기 중으로 대학과 함께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천원의 아침밥 1차 공모 결과, 도
(홍성 더리더) 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국민 성금 모금에 나선다. 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지원과 함께 전 국민의 십시일반 힘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규모와 복구 지원 상황 및 향후 계획, 전국민 성금 모금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도내에서는 지난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관련 법안 최종 통과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조속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를 거론하며 “전기요금 차등제는 석탄화력발전 최대 집적지인 충남의 국회 토론회 개최와 대정부 건의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법안이 시행되면 우리 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이 적용, 기업 유치 등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아산 더리더) 충남도가 경찰청, 아산시와 국립경찰병원 분원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지사는 24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무궁화중회의실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진학 국립경찰병원장과 ‘분원 건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병원 분원 건립 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찰청은 분원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 경찰병원은 분원 시설 및 장비.시스템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2조 745억 원이 투입되는 데이터센터 건립 등 16개사 총 3조 23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허충회 제이에스비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56만 2427㎡ 부지에 총 3조 232억 원을 투자하며, 2646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대학의 위기극복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28개 대학 총.학장, 임직원들과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권한 지방이양’ 등과 관련 충남의 고등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안청취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정부는 ‘지방대학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대학의 행·재정 지원 일부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지역 발전과 연계한 대학 육성으로 지방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학령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등 지원에 1조 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5일 올해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 이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자금 ▲판로 ▲경영.시설 ▲수출 ▲고용 ▲농업 등 분야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긴급 지원 대책은 28개 사업 1조 원을 투입하며 ▲소상공인, 취약계층.골목상권 자금 지원 ▲위기업종 긴급 지원 ▲대출 상환 유예 ▲소액 금융지원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 ▲신규 고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신용보증 규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실국원장회의에서 “고금리, 에너지 가격 상승, 수출부진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어려움 가중 등 현 경제상황을 정확히 진단·분석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도시가스 사용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해 조건없는 ‘도시가스 요금 납부유예’도 추진 중”이라며 “대상자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덧붙
(청주 더리더) 충북도(도지사 김영환)은 김영환 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6일 오전 청주 방서동에 위치한 단재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는 양 기관이 지난해 10월 무상급식 협상 이후 첫 공동 방문으로, 전국 도단위 최고 수준으로 인상된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가 적용되는 신학기에 맞춘 소통 행보다. 식생활관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 배식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급식의 질적 향상과 급식 만족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식단은 보리밥, 옹심이들깨국, 혼합멸치볶음, 보쌈김치에 지역에서 생산된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코리아CEO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선정하는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인 교육 및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는 국내 대표 CEO 그룹인 코리아CEO서밋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수상자로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등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한국의 빛, 도시문화융합경영대상’은 미래에 대한 창조적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경영을 하는 행정가.기업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