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리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 공무원 노조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소통콘서트 개최해, 평소 대면하기 어려운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간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소통콘서트는 1부‘사람 김영환을 만나다’, 2부‘도지사 김영환하게 듣는다’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사람 김영환을 만나다’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노동운동가로서의 삶 등 인간 김영환의 살아온 경험담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2부 ‘도지사 김영환에게 묻는다’에서는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MZ세대와 ‘톡톡 공감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7명과 MZ세대 공무원 47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MZ세대 공직자와의 공감을 통한 열린 행정을 위한 자리인 만큼 조직 내 깊은 소통에 일조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MZ세대 공직자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소양로 도로확장계획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구)근화동사무소부터 소양2교까지 2.3㎞ 구간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도로확장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봄의대화) 또는 오프라인(설문지 작성)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은 춘천 시민소통 플랫폼인 봄의대화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광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소양동, 근화동, 신사우동 행정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변화로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박상수 시장은 “직접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직사회에 변화와 혁신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2022년 삼척시 명예시장’ 10명을 공모한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명예시장 운영은 민선 8기 박상수 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시민들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 전반에 대한 직접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모집 분야는 에너지산업분야, 관광분야, 복지분야, 교육분야, 농산어촌개발분야, 도로.교통분야, 안전도시분야 등 7개이며, 시민 공개모집 및 위촉분야 부서 추천과 삼척시 시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공공사무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공정성 확보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민간위탁사무 구조 조정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제고해 대시민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정혁신 1단계로 공공부문의 책임행정 강화와 운영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통합과 위원회 정비를 추진했고, 이번에 시정혁신 2단계 과제로 그동안 방치돼 왔던 민간위탁 사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간위탁사무는 민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14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고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한 복합문화센터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축사업으로, 지상 7층 규모에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차장을 5층부터 7층까지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원주 여성청소년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 충족과 주민 편익 증진, 소통과 화합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8,755억원 규모로 편성.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제320회 춘천시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대비 2,170억원이 증가한 1조 6,447억원, 특별회계는 187억원 증가한 2,308억원이다. 주요세입은 지방교부세 1,458억 원, 국·도비보조금 277억원, 지방세 109억원 등이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안정, 사회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침체된 지역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647억 원이 증가한 4,914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6일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4,914억 원의 예산규모는 태백시 개청 이후 최고로 규모가 컸던 2021년 최종예산 4,601억 원보다도 313억 원이 많은 규모이다. 추경예산 규모로도 역대 가장 많았던 2016년 778억원 이후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또한, 이번 2022년 당초예산 보다도 924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민선8기 이상호 시장의 1호 공약인 ‘태백시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민선 7기 10년으로 묶어놨던 신규 공무원 등 전출 제한 인사제도를 민선 8기에서는 5년으로 단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출 적용 대상을 중앙부처 및 상급 기관(강원도 등)에서 일반 기초단체까지 확대 운영된다. 시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수요 조사를 실시해 각 1명씩 연 2명으로 전출 기회를 확대하고 파견은 상․하반기 각 2명씩 연 4명 사전접수를 받아 태백시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결원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개채용 및 경력직 채용을 통해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공약사업 등의 추진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12.4%인 703억원이 늘어난 6,388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요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난 6월 정부 추경에 따른 대응 사업비 확보, 2023년도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비 선제적 반영 등 군정시책과 연계하고 2추경 편성 이후 신규.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과 물가인상 등으로 인한 증액사업비를 반영
(춘천 더리더) 춘천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이 확정됐다.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춘천시 민생경제 범대책위원회와 함께 8일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를 통해 결정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생경제 종합대책은 고물가, 소비위축, 금리 급등으로 인한 고용 위축은 물론 서민 금융이 무너질 것으로 진단하고 분야별로 수행 가능한 긴급 대책안이다. 대책안에 따르면 예산이 이미 반영된 사업은 사업을 점검하고, 수혜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신규 또는 규모 확대가 필요한 민생 사업은 오는 9월 있을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심의위원회를 신설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등을 말한다. 서울시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서울 자치구 가운데 이를 운영하기는 서대문구가 처음이다.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7조에 따른 것이다. 참고로 용도지역.용도지구를 지정 또는 변경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시와 구.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노출 및 비노출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찰에서는 민선 8기 조직개편, 하계 휴가철 및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부조리 및 시민 불편사항 방치,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언행 및 복무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각종 재해에 대비한 국가중요시설 안전관리와 비상대비태세 유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찰 결과 경미한 사항은 경고와 계도 위주로 현지 시정조치하고 금품.향응
(삼척 더리더)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시는 매주 수요일 3~4개씩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장 64개소에 대해 박상수 시장이 직접 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첫날 박상수 시장은 풍곡 커뮤니티센터&힐링타운 조성사업, 가곡 유황온천개발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 가곡 유황온천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등 가곡면 일대 3개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수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민원인들의 접근 개선과 열린 행정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을 동 여건에 맞게 개선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상호 시장은 동장들의 집무실을 민원실로 이동해 시민에 다가서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시민 우선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면서 공감 행정을 펼치기 위한 이상호 시장의 의지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8월중으로 8개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집무실을 민원실로 배치하고, 기존의 동장실은 민원상담실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담당 명칭을 팀으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조직명 및 보직자, 담당자 혼용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 업무 수행을 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행정지원담당은 행징지원팀(팀장), 자치행정담당은 자치행정팀(팀장)이다. 현재 팀은 본청 175개팀, 직속기관 42개팀, 사업소 42개팀, 읍.면.동 79개팀, 의회 5개팀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조직명이 담당으로 변경된 이래 조직명, 보직자, 담당자와 혼돈된 측면이 있다”라며 “이번 명칭 변경으로 효율적 대외업무 수행이 가능할
(화순 더리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민선 8기 군민과 직원이 함께 웃는 화순군을 위해 노력해 준 성과‧격무 부서를 방문, 격려했다. 군은 지난 27일 구복규 화순군수가 민선 8기 출범 한 달여간 적극 행정에 모범이 된 행복민원과와 문화예술과를 방문, 직원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민원과는 팀장의 민원창구 전면 배치로, 문화예술과는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 등 현장 행정에 앞장 서 타 부서의 모범이 되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구 군수의 성과.격무 부서 방문은 최선을 다 해 일하면, 제대로 보상받는 활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이 지난 2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공무원 총 정원을 유지하면서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행정기구를 없애거나 묶어서 합치는 방식을 통해 민선8기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해나갈 사업 위주로 조직을 재설계했다. 먼저, 시는 핵심 현안과 내 삶을 바꾸는 광주 미래 발전 과제에 대한 총괄 조정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행정부시장 직속의 ‘광주전략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원주 더리더)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4일 문막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초도순방 일정을 마쳤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선8기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원강수 시장은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