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 선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25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이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이와 관련한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사업에 대응하고자 부산테크노파크에 특화단지추진단지원전담(TF)팀을 구성하고, 소‧부‧장 기반 구축, 연구개발(R&D) 과제
(창원 더리더) 경남대표단(단장 박완수 경남지사)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활동에 나섰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의 높은 집적률과 국책연구기관이 다수 소재한 경남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고 각종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며, 행사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남해안의 해양관광과 5대 테마버스 투어 등 경남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소개했다. 박완수 지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0일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 대강당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초빙 지역유림과 소통공감토크’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담수회의 2023 윤리도덕 선양대회에 초청돼 지역유림 1,500여 명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홍준표 시장은 “깊어가는 계절에 이번 윤리도덕 선양대회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인 유림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현대사회에서 유림의 역할을 고찰하고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함께
(부산 더리더) “건설공단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2029년 조기개항 반드시 실현”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6일 가덕도신공항의 건설 전담 조직을 설립하기 위한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박형준 부산시장 환영사 전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가덕도신공항의 건설 전담 조직을 설립하기 위한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속하게 법을 제정해주신 지역 국회의원님, 생업을 제쳐두고 앞장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방위사업 계약제도 혁신을 위해 방위사업의 특수성을 폭넓게 반영한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존 방위사업법은 대규모 첨단무기체계 연구개발(R&D) 등을 추진하는 데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방위사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지난 2020년부터 방위산업계에서 별도 방위사업계약특례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3년 만에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24일 경남 사천 ㈜한국항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5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와 강원도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앞으로의 유치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오는 9월 강원도
(대구 더리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2023년 황금녘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지난 4일 저녁 대구 상권의 중심 동성로에서 개최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행사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경제 활력의 기운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대구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를 9월 한 달간 1인당 구매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할인율은 5%에서 7% 할인으로 확대하고, 보유한도를 150만 원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의성군 이외의 특정 도시에서 항공물류단지 건설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TK신공항 공동합의문의 정신대로 모든 신공항의 물류시설은 의성군 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공항건설단 및 후적지개발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상황 보고 후, 홍준표 시장은 “TK신공항의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은 군위에, 항공물류 단지는 의성군에 집중하는 것이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이므로, 의성 이외의 특정 도시에 물류단지나 연결도로를 개
(사천 더리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전 사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를 위한 범도민 궐기대회’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궐기대회는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박완수 지사, 최형두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사천시장 및 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제출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도내 38개 단체․협회
(진주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지난 1일 진주역에서 진주와 서울 수서를 잇는 고속열차(진주~수서행 SRT)의 첫출발을 알리는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도에 따르면 진주~수서행 수서고속열차(SRT)는 하루 왕복 2회 총 4회 운행되며, 지난 8월 11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노선은 진주역을 출발해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진영역, 밀양역 등 도내 6개 역을 경유해 서울 강남의 수서까지 잇게 된다. 이날 환영식에는 탑승하는 도민들과 함께 박완수 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정재욱.박성도.조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바즈인터내셔널(BAZ International) 박세리 공동대표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 박세리 월드매치' 행사의 성공적 개최 협의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 박세리 월드매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기장군 스톤게이트CC에서 개최되는 골프대회다. 재단법인 박세리희망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인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캐리웹, 로라 데이비스 등과 ▲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계의 어려움과 현안 타개를 위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간담회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김태형 (사)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도연합회장, 지홍태 우리수산물지키기운동본부장, 최필종 멸치권현망수협장, 이현진 (사)경남청년어업인연합회장, 심명섭 마산어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고충과 우려를 청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남도의 대책을 설명한 뒤, 수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근거없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2024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3조 8,020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8% 수준인 가운데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 속에서도 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등 지역의 미래 5대 신산업과 광역교통망 조성, 지역산업단지 첨단화 등의 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부산롯데타워 건립’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17일 착공을 알리며 23년 만에 지켜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롯데타워 건축 현장(중구 중앙동)에서 ‘부산롯데타워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은 박형준 시장, 켄고 쿠마 건축가, 김상현 롯데쇼핑(주) 부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축사 ▲착공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공식은 장기간 표류하며 지켜지지 못하던 ‘부산롯데타워 건립’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박형준 시장이 취임 이후부터 강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올해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으로 국방 분야 신규 연구과제 2건의 개발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한 이후 국방 사업화 과제발굴, 협약기업 보유 기술 이용 판로개척 등 지역 내 60개 협약기업이 방산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국방 분야 사업 전반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협약기업에 국방 분야 연구과제 개발비를 지원해 이들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창원 더리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1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엄중한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준비 보고회에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제39보병사단장,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기관별로 준비사항을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방위산업과 기간산업이 밀집한 전략적 요충지로 안보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도민의 생명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정된 휴가를 반납하고, 시청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응 상황을 직접 챙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태풍 강도 ‘강’에 해당하는 중형 태풍으로,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서향해 부산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일과 7일 태풍 대비 대책회의에 이어 8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책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일 오후 2시 50분 연제구 물만골 일원과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부산에 14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시가 수립·추진 중인 취약계층 폭염대책과 폭염으로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는 해수욕장의 관광수용태세를 직접 ‘촘촘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염에도 취약계층 대책 추진, 관광수용태세 확립에 빈틈없는 부산의 면모를 선보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
(예천 더리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재해대책 실국장회의를 통해 “이제는 이재민들이 과거처럼 집단으로 모여 있는 형태를 벗어나 선진국형 이재민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 직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장형 복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이제 텐트를 이용한 불편한 이재민 대책을 세우기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재민들을 호텔이나, 호텔이 없는 지역에서는 여관이나 모텔로 모시는 등 선진국형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라며 “그 비용은 도에서 부담하겠다. 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