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기자
2020.08.21 14:40
(서울 더리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정부 방침에 따라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 고위험 시설 12종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구에서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