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더리더) “전력거래 자유화, 제주에서 실현 하겠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 대한민국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공개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카본프리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2030’의 경험을 소개한데 이어 “탄소
(수원 더리더) 서울 동북부와 의정부 탑석역을 거쳐 양주 고읍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전 구간 개통이 탄력을 받게 됐다. 24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3일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는 서울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 15.1km 구간의 단선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로 총 7,562억원을 투입되며,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술실 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 13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수술실 CCTV를 설치한 첫 민간병원인 남양주 국민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 의료사고 피해자 가족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최상욱 국민병원 원장과 이나금 의료사고피해자(故 권대희씨 어머니),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김성호 파이낸셜뉴스 기자, 조응천.김남국 국회
(수원 더리더)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노후화된 자전거도로 65개소를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지.관리비 5억원을 투입해 노면 불량, 침하 등 하자가 발생한 영통로(0.15㎞)·덕영대로(0.75㎞) 일원 자전거도로와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은 자전거 관련 시설을 정비했다. 자전거도로 정비뿐 아니라 자전거 횡단도 턱을 낮추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에 자전거도로 표시를 하는 등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화서사거리 등 10개소에
(제주 더리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응우옌 부 둥(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와 면담을 갖고 제주와 베트남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뤄진 만남은 올해 8월 부임한 응우엔 부 둥 대사가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응우옌 부 둥 대사는 주미국 베트남대사관 공사를 비롯해 외교부 소속 정책계획국 부국장, 동해연구소장, 외교정책 전략연구소장을 지낸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제주와 베트남 간 관광, 무역, 투자, 농수산물 교류 활성화 등의 상호 협력
(파주 더리더)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를 위해 민통선 도라전망대 내에 당초 평화부지사 집무실 설치하려 했던 경기도가 이를 허가하지 않은 유엔(UN)사령부의 부당한 개입을 비판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이재강 평화부지사가 10일 파주 통일대교 앞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도라전망대 집무실 설치는 개성공단 재개선언 추진 등 경색된 남북관계에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경기도의 정당한 행정행위”라며 “비군사적인 경기도의 고유행정에 대한 유엔사의 부당한 간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10일 남과 북 양측이 개성
(수원 더리더) 새벽 당직근무 중 생활고를 호소하는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경기도청 세정과 전종훈 주무관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전종훈 주무관은 지난 9월 20일 새벽 2시 당직근무 중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며 소통했다. 특히 통화 뒤에는 자비를 들여 민원인의 주소로 쌀과 라면을 주문했다. 민원인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전 주무관의
(제주 더리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3일 “도와 노조는 도정의 동반자이며, 우리의 존재 이유는 도민 행복과 제주 발전에 있다”며 “노.사가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이번 교섭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제주도와 공무원 노동조합(대표교섭위원 오태권) 간 ‘2020년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상견례’ 자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와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행정과 방역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은 공무원들의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 3차 신청접수가 2일부터 시작된다. 도에 따르면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에게 최대 21만원(면접 1회당 3만5천원, 최대6회)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 중인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기도 청년이다. 도는 지난 9월 2차 신청 접수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의 상황을 고려해 기존 신청 조건이었던 근로
(의정부 더리더)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도 혜택을 받고 동네상권도 살리고 국가경제도 살리는 일거삼득의 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소비지원금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경기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탤런트 박원숙, 지역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 주부, 소상공인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나에게 지역화폐란? ▲지역화폐로 찾은 골목의 재발견&알뜰소비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 사용계
(평택 더리더) 352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과학기술기업이자, 제약, 생명과학 및 전자재료 분야 선도기업인 머크가 경기도 포승 국가산업단지 내 차세대 OLED 발광소재와 LCD테스트셀 제조시설 설립을 위해 2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이용철 도 행정2부지사와 김우규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주) 대표,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이 28일 평택 머크 평택공장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기업 및 학교와 상생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머크는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2002년 LCD용
(제주 더리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고 환경보전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이 담긴 새로운 도정 방침을 발표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송악산에서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청정제주 송악선언(다음세대를 위한 제주의 약속)’ 기자회견에서 “아직 남아있는 난개발 우려에 오늘로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의 자연은 모든 국민이 누릴 권리가 있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으로, 청정과 공존은 제주도민이 선택한 양보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라고 역설하며
(수원 더리더)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연 24%인 등록 대부업의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달 23~24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5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먼저 등록 대부업의 법정 최고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응답자들은 매우 69%, 어느 정도 21% 등 90%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8%에 불과해 도민 대다수가 등록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인하 필요성에 높게 공감하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3일 경기도청에서 지난 2일 취임한 윌러드 벌러슨 3세(Willard M. Burleson III) 신임 미8군사령관과 만나 “한미동맹이 성숙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작은 문제부터 차근차근히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벌러슨 사령관에게 한국인의 진취성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고구려 수렵도’를 새긴 도자기 판을 취임 축하선물로 건네며, 앞으로 경기도와 주한미군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자는 뜻을 전했다. 특히 양 측은 코
(수원 더리더) 경기도와 경기지역 한돈농가가 코로나19에 지친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3일 오후 5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코로나대응 소외계층 사랑가득 한돈 나눔 전달식’를 가졌다고 밝혔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
(시흥 더리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문을 열었다. 이제 높은 파고가 있는 제주, 부산, 양양 등 바다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서핑을 수도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이재명 경기지사는 임병택 시흥시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과 함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화 엠티브이(MTV)에 위치한 거북섬에서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 임차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해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도 소유의 공유재산을 사용 중인 임차인에게 5%의 요율을 1%로 감면했다. 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116건, 10억원의 임대료가 감면됐다. 도는 8월 이후에도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되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말까지 5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의료원 등 도유재산을
(제주 더리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5일 일일 마스크 전도사로 깜짝 변신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공항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제주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주도 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한 15개 민간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원희룡 지사는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백신”이라며 “외출 시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
(서울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기반시설인 플랫폼에 적정한 규제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 2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시장독점 방지 대책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 질서가 소위 디지털 경제 플랫폼 경제로 기술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며 “지금의 상황은 쉽게 예를 든다면 경부고속도로나 영동고속도로 같은 중요한 기반시설을 특정 개인, 업체가 독점해 통행료를 마음대로 받고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수원 더리더) 경기도와 안산시, 한양대가 총 4천억원 규모의 (주)카카오데이터 센터와 산학협력시설 유치에 성공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주)카카오 공동대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주)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혁신 파크에 (주)카카오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데 합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협약식에서 “코로나19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디지털경제로의 이행을 재촉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데이터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