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 회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강원자치도와 중국간 경제·문화·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감사패 수여식에는 권혁열 의장, 도의회 한중국제교류협회 회장 원제용 의원, 김희철 의원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 임홍근 회장, 강원지회 김윤수 지회장, 강원지회 장영숙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지난 2004년 외교부에 공식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한중 양국의
(화천 더리더) 접경지 강원 화천군의 산골마을, 사내면이 위기 극복을 위한 대변신을 시작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사내면이 국방개혁 2.0에 의한 사단 해체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축 등의 심각한 위기를 맞았지만, 이에 넘어지지 않고 ‘사람살기 좋은 마을’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8기 화천군 역시 대형 개발 사업들을 사내면에 집중적으로 전진 배치하며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먼저, 군은 황폐화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사창리 옛 군부대 부지에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총사업비 267억원이 투입되는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이 농번기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를 파악해 내년에 농가 당 최대 12명의 인력을 배정키로 했다. 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역 결혼 이민 여성의 모국 4촌 이내 친척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근로자가 이탈하는 일도 없고, 농작업에 대한 숙련도가 뛰어나다. 덕분에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다. 실제 올해 화천지역에는 모두 275명의 계절 근로자들이 112개 농가에 배정됐으며,
(홍천 더리더) 지난 16일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아이들이 신나 GO, 즐겁GO, 행복한 홍천’을 주제로 조용만 강원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이병욱 홍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신경호 교육감, 이영욱 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경희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 강원도 18개 시군 172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아동 등이 참석했다. 홍천송정지역아동센터의 오카리나 연주와 그룹 버터플라이의 연주 등 식전 축하공연과 개회식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 도지사, 도의장, 교육감 상 등
(춘천 더리더) “지방보조금 기준보조율, 합리적인 수준에서 재정비를”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강릉5, 국민의힘)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지방보조금제도의 보조율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다음은 최승순 강원자치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저는 오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시.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개선과 관련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현재 강원자치도는 지방소멸 시대와 국방개혁 2.0사업으로 인해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저성장과
(춘천 더리더) “동안 이승휴 선생 기념관 건립, 꼭 필요한 사업” 조성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삼척1,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동안 이승휴 기념관 건립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다음은 조성운 강원자치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서기와 단기를 구분하실 줄 아십니까? 올해는 서기 2023년,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단기로 계산한다면 올해는 4356년입니다. 우리 민족사의 시작인 ‘단군기원’ 즉, ‘기원전 2333년’ 이라고 처음 기록한 분이 바로, 동
(춘천 더리더) “도서.벽지 근무 교사에 가족형 관사단지 조성.제공을”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태백1,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태백시 교육 현안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 다음은 이한영 강원자치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항상 그랬듯이 오늘 저의 5분 발언은 과거를 묻기보다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계기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국가적으로 ‘교육’이라는 소중하고 값진 가치가 자칫 잘못된 몇몇 부모님들의 이해관계에 부딪혀
(춘천 더리더) “접경지역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돼야”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화천,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접경지역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필요성에 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다음은 박대현 강원자치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저는 지난 회기에 5분 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시 접경지역 유치 필요성 등을 제언하였고, 도정질문 등을 통해 광덕터널 조기개통 및 화천지역 상수도 공급 개선 필요성 등 접경지역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접경지역 공
(양구 더리더) 김대영(오른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총재가 11일 오전 10시 30분 강원 양구군청을 방문해 서흥원 양구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또 한 명의 에티오피아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이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최문순 군수의 집무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집무실 문을 두드린 사람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인 피번 케세이(26)양이다. 케세이 양은 지난달 18일 명지대학교 대학원 에너지융합공학과 석사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학위를 받았다. 화천군의 도움으로 국내 대학 유학생으로 선발된 지 2년 만의 결실이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21년, 화천군의 장
(춘천 더리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이하 연구원)에서 지난 1일 ‘여성.가족.복지 정책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재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 박관희, 원미희 도의원, 김숙영 여성가족연구원장, 관계기관 대표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숙영 원장은 개회사에서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 대응과 연관된 주제로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며 “이번 포럼이 좋은 정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다. 연구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지원과 활성화 방안
(춘천 더리더) 박호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강릉1, 국민의힘)이 ‘강원특별자치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전국적인 주택가격의 대폭 상승으로 인해, 중개보수비도 함께 인상됨에 따라, 사회초년생 및 사회적 취약계층(저소득주민, 한부모가족 등)이 겪을 금전적인 부담을 완화 시키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주민.청년.한부모가족 그 밖에 도지사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도모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지원 대상으로 신설했다.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지역을 찾는 전지훈련단 규모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지난 2021년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은 전년 대비 30% 이상 급감한 연인원 1만 4,876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상회복이 단계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 연인원은 모두 2만 5,041명으로 급증했다. 실제로 연초 조정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을 시작으로 국내 조정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카누 국가대표팀, 카누 장애인 국가대표팀
(춘천 더리더) 이무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2일 도의회 예결위 위원장실에서 강원FC 김병지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강원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서는 강원FC 구단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도의회 예결위 차원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무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게 구단의 위상을 높이고, 강원FC가 도민을 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지난 4일 이틀째를 맞은 2023 화천토마토축제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황금반지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조웅희 강원 화천군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식탁’ 행사에서 냉 파스타를 관광객에게 담아주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노이업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4일 ‘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식탁’ 행사에서 냉 파스타를 관광객에게 담아주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2023 화천토마토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며 나흘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틀째인 지난 4일 이른 오전부터 축제장 주변 주차장은 금세 가득 찼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열린 황금반지 이벤트에는 군장병과 관광객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해 토마토 바다에 몸을 던졌다. 축제장 곳곳에는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이 설치됐고, 황금반지 이벤트장 인근에는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폭염을 삽시간에 냉각시켰다. 오후 2시 진행된 ‘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식탁’ 행사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파스
(화천 더리더)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3일 2023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식에서 유공자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문순 군수, 정이로운, 박동원씨).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2023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문순 화천군수, 강현우 15사단장, 박진원 2포병 여단장, 한기호 국회의원, 노이업 화천군의회 의장, 길종수 토마토축제위원장,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화천군의원,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15사단 군악대, 바투카다, 양태환 밴드, 주민자치공연 등의 식전 행사와 축제 선포식과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특히 전역을 한 달 앞둔 15사단 소속 래퍼 창모의 축하공연에 많은 팬들이 함께 했다. 최문순 군수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