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KBS광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36회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나를 건강하게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청강사 고창남 교수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충분한
【서울 더리더】유상욱(성형외과 전문의)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인생은 60부터’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그냥 흘려듣지 못하는 사람들.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귀가 솔깃하고, 화살보다 빠른 세월에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 특히 눈에 보이는 본격적인 노화로 괴로운 30~40대라
【서울 더리더】노창완 대한영양면역학회 이사 = 오늘날 우리는 주위에 계신 분들 중 70대를 생존하시면 적당히 인생을 사셨다고 이야기하며, 80대까지 생존 하시면 장수, 90대이면 기적이라고들 생각합니다. 과연 그 생각이 맞을까?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적어도 150년 동안 살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절반도 안 되는 6
▲'다이어트,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도 쓴 것으로 안다. 특별히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 대형교통 사고로 온몸에 상처를 입고 몸무게까지 90킬로그램으로 늘었을 때가 있었다. 건강회복도 시급한 문제였으나 너무나도 절실하게 빨리 살을 빼고 싶었다. ▲ 다이어트를 죽도로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 다는 사람이 있다. - 다이어트 의미를 단순
【서울 더리더】드림클리닉=맘껏 먹고 마시고 즐긴 휴가철이 끝나고 다이어트에 몰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보통 다이어트는 자신의 비만 유형에 상관없이 딱 두 가지로 나뉜다. 무조건 굶거나 운동하거나.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제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 다이어트는 그만해야 할 때가 왔다고 경고한다. 자신의 비만 유형에 상관없이 무리한 운동과 식사조절은 요요현상을 경
【서울 더리더】수능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D-100일부터는 지금까지 공부해 온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공부에만 몰두하다 건강을 놓치면 그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 ▲ 학습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수면부족 수험생들의 경우 대체로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읽고 외우며 공부한다. 이 때문에 수능이 다가올수록 피로와 초초함으로
【서울 더리더】일상에서 벗어나 만끽한 휴가 즐거움도 잠시, 강한 자외선이 남긴 피부 트러블 때문에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햇볕에 화상을 입어 피부 허물이 벗겨지거나 심한 경우 물집이 생겨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한 후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심하게 화끈거린다면 1도 화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런 1도 화상은 피부
◇ 간혹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을 혼동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두 질환은 관절에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사실 외에는 그 발생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전혀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뼈를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생기는 질환이다. 그에 비해 류마티스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체의 면역체계
◇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지중해 남부지역과 독일에서는 전통적으로 ‘시에스타’ 라고 하여 오후에 낮잠을 자는 관습이 있다. 실제로 낮잠은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 뉴로사이언스’는 낮잠을 자는 그룹이 낮잠을 자지 않는 그룹에 비해 좋은 학습 및 기억능력을 보였다고 발표하여 이를 뒷받
【서울 더리더】마루는 나무를 주 원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건조하여 수축하고 여름에는 습기가 많아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특별히 마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내·외장제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www.hjfloor.kr)은 장마철을 맞아 마루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장마철 마루 관리 요령에
◇ 식사도 충분히 하고, 또 배가 고플 때가 아닌데도 배가 고픈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소화력이 좋아 내 몸이 빠르게 흡수한 것일까? 이런 경우 건강상의 문제 일 수도 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생긴 공복감을 '병리적인 공복감'이라고 한다. 당뇨병에서는 저혈당 증상이나 당 이용 저하로 인한 공복감이 흔하지만 위장 문제로도 병리적인 공복감이
◇ 다가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날씨가 흐린 날이 부쩍 늘었다. 주부 김명희(43세)씨는 평소처럼 운동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날씨가 흐려지면 기운도 없고 기분이 우울해진다고 한다. 여름 장마철이면 항상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그녀였기에 이번에 시작되는 장마가 그녀는 두렵기까지 하다. 장마철이
◇여름방학 전 학생들이 꼭 거치는 과정이 있으니, 바로 ‘기말고사’다. 중간고사를 잘 치거나 못 치거나 기말고사 성적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시험기간 감기에 걸려 시험 시간 내내 훌쩍거리다가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비단 감기만이 아니라 평소 비염이 있는 학생이라면 시험 때마다 늘 괴로웠을 것이
◇ 최근 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어린 시절부터 앓아 온 중이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인 김미진(39세)씨는 남 일 같지 않다. 10살 된 아들이 요즘 부쩍 열이 나고 두통을 호소해 뒤늦게 병원을 찾았다가 중이염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단순한 감기인줄 알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은 것 때문에
◇ 최근 들어 유방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병율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이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다. 2009년 연말에 발표된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06, 2007년 암 발생률을 산출한 결과 15만3,237명에서 16만1,920명으로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갑상선암 환자는 남성은 24.
【태백 더리더】미를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에 자신의 얼굴에 상처 생기는 것만큼 두려운 일이 또 있을까? 그럼에도 눈에 칼자국을 굳이 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쌍꺼풀수술 후 흉터, 붓기, 라인의 틀어짐, 안검하수증 등의 문제로 인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쌍꺼풀재수술의 경우에는, 온라인 상담만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재수술 전문의 한
【태백 더리더】호르몬 분비 기능에 변화를 일으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 호르몬. 심지어 모유, 아기 젖병, 장난감에서도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고 한다.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시키고 암 발병률을 높이고 있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내 아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생활방법을 알아본다. - 젖병과 젖꼭지 젖병을 고를 때는 가급적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
【태백 더리더】지난 주말 가족들과 지방으로 주말 나들이를 다녀오던 이수진(가명/37세)씨 가족은 아주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 바로 운전 중 잠깐 조는 바람에 앞차에 부딪히고 말았던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국도에서 교통 혼잡이 심해 운행 속도가 느렸기에 가족들 모두 경미한 부상만 입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처럼 봄이 되면서 춘곤증으로 인한 한 낮
【태백 더리더】안경은 시력을 교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또한 요즘같이 봄철이 되면 황사나 자외선, 꽃가루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안경을 찾는 이들도 많고,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쓰기도 한다. 이렇듯 안경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유용하게 쓰이고 있지만, 의외로 안경에 대해 뿌리 깊은 오해들이 만연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태백 더리더】봄은 등산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자, 산악사고 발생위험이 가장 큰 계절이기도 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산악사고로 119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는 2007년 980건에서 2008년 1천174건, 작년 1천295건 등으로 연평균 15%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 중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산을 찾게 되는 봄철, 그 중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