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자신 꿈 향해 전진하는 미래 인재 육성 지속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희망원정대’가 지난 10일과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태백산을 등정하며 지난 1년간 제5기 활동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들의 멘토로는 세계 최초로 희말라야 8,000m급 16좌를 등반한 세계적 산악가 엄홍길 대장이 이들을 이끌었다. 캠프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를 떠나 점심 무렵 강원도 태백에 도착한 후 오후 1시쯤 태백산 등정길에 나
(서울 더리더) “재정혁신으로 소중한 예산 꼼꼼하게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해 깐깐한 감사로 5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부적으로 지난해 64건의 ‘사전컨설팅 감사’로 23억원, 516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20억원, 544건의 ‘일상감사’에서 8억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가 2016년 역점사업으로 처음 시행한 ‘사전컨설팅 감사’는 예산편성 단계부터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예산 누수를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로 반영한
(서울 더리더) 어린이집에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기 위해 서울 중구가 나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내 전 어린이집의 급식재료 조달업체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식품의 질과 안전성에 대한 부모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리베이트 등 그간의 불투명한 거래 관행과 급·간식 부실을 해소하고자 모든 어린이집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를 공개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12월 중순 모집공고 후 12월 22일 1차 서류심사와 27일 최종 심사를
(서울 더리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1일 오전 2017년 새해를 맞아 국립묘지 참배에 나선 가운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이호진 기자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서울 더리더) “2017년 사람특별시를 완성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 것”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1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촛불로 이뤄진 ‘광화문의 기적’을 이어가겠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암울한 시대’와 ‘위대한 역사’가 교차하고 있다. ‘암울한 시대’는 소위 정치권력, 자본권력, 학벌권력 등 기득권동맹이 만들어냈다면 ‘위대한 역사’는 상식의 사회를 꿈꾸는 평범한 국민들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촛불시민혁명에 대해 “시민들의 함성과 열망은 뜨
(서울 더리더) “공사현장에 안전불감증 사라지는 계기 될 것”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지난 28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건설업 혁신 3불(不) 대책’을 발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3불(不)’은 ▲하도급 불(不)공정 ▲근로자 불(不)안 ▲부(不)실공사다. 핵심적으로 원도급-하도급으로 이어지는 건설산업의 수직적.종속적 생산체계를 원도급(종합건설) 업체와 하도급(전문건설) 업체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는 수평적.협력적 구조로 전면 혁신한다. 이로 인해 앞으로 계약자 직접시공을 의무화해 건설공사 실명제가 이
(서울 더리더) “불필요한 관용차량 줄여 행정 효율성 높여갈 것”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내년부터 부서별로 관리하던 관용차량을 총괄부서 통합방식으로 전환해 차량 운영의 효율성과 예산절감을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통합관리 대상 관용차량은 승용차 및 승합차 등 총 41대이다. 관용차량 총 164대 중 청소, 방역 등 화물.특수차 100여대, 대기 질 단속, 주차 단속, 특정용도 차량 등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통합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구가 이번에 관용차량 통합관리를 계획하게 된데에는 산발관리에 따른 예산낭비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해 예산 보다 6.9%가 늘어난 5,370억원 규모로 2017년도 예산을 편성 확정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2017년 재정규모는 금년대비 348억원이 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등 복지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도ㅑ 예산규모는 외형적으로 늘었으나 구비 분담금과 각종 공과금, 인건비 등 법정의무경비 증가로 구 재정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구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지방재정 책임성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세출구조 조정 등 긴축재정을 운용한다. 여기에 구는 건전재
(서울 더리더) “민생과 안전, 어떤 순간에도 흔들려선 안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22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시-시의회-자치구, 민생.안전 10대 대책’을 자치구 구청장들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대통령 탄핵이라는 비상시국에 대응해 앞으로 시는 서울시의회, 25개 자치구와 함께 ‘민생.안전 10대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10대 대책은 ‘국가는 비상상황이지만 시민 삶은 일상’인 만큼 시민 삶의 근간인 민생과 안전을 철저히 챙기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일선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자치구와의 상호협력을
(고양 더리더) “미래형 자족도시 차질없이 구축해 나갈 것” 경기 고양시(시장 최 성)는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 고양’ 실현을 위한 2017년도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 당초예산은 올해보다 8.2% 증가한 1조 6,40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2,997억 원, 특별회계는 3,403억원이다. 시는 내년 예산에 대해 기초연금, 무상교육 등의 복지 예산을 확대하고 104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진 발생 등 빈틈없는 재난재해 대비에 중점을 뒀다
(서울 더리더) “37억원 인센티브, 알뜰살림에 활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올해 한 해 중앙정부 등 각종 대외기관 으로부터 재정혁신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60개 분야에서 수상, 시상금 총 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52개 분야 18억원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구는 각종 주민참여 공모사업에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성과를 내 24개 분야 총 27억 5,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민과 함께 구정 발전을 도모한 것이 눈에 띈다. 구는 이에 대해 구정 전 분
(서울 더리더) “아이들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최선”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센터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선정에 대해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광역 18곳, 시군구 센터 68곳 등 전국의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인적관리, 사업수행, 어린이집지원, 가정양육지원 등 5개 영역에 걸쳐 세심하게 진행됐다.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4개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받
(서울 더리더) “앞으로도 투명.신뢰 행정 더욱 노력”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으로 청렴도 상위권 재진입에 대해 이같이 피력했다. 구에 따르면 평가결과, 종합청렴도 10점 만점 중 8.18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0.4점 올랐고, 분야별로 살펴보면 외부청렴도 부분에서 2등급으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으며 내부 청렴도 부분도 2등급으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청렴 1등구를 목표로 ‘클린행정 프로젝트’를 수립.실천하며 공직비리 익
(서울 더리더) 서울 강남구의 종합 청렴도가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8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강남구는 종합청렴도 8.55점을 획득해 69개 기초자치단체(구) 중 1위로 평가받아 ‘청렴도 1등급’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특별히 강력한 반부패.청렴시책을 62개 다양한 실천과제로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강남구 종합청렴도는 8.55점으로 유형별 평가기관 중 강남구가 해당하는 기초자치단체(구) 유형의 종합청렴도
(서울 더리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그리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성공 올림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6일 오후 2시 15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지사, 최문순 강원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서울.경기.강원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동 관광마케팅 제안 배경으로 ▲올림픽 대규모 관광 특수를 활용한 ‘2천 만 서울관광시대’ 조기달성 ▲서울-지방 간 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으로
(서울 더리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분위기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서를 받게 되며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2019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구는 그동안 남녀 직원의 육아휴직과 배우자의 출산휴가를 지원함과 동시에 직장 내 어린이집도 운영을 하고 있어 직원 자녀의 보육을 책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적극 권장해 육아와 가족돌봄을 위해
(서울 더리더) 에드윈 리(Edwin M. Lee)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1월 27부터 12월 3일까지 일정으로 방한 중인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을 방문,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아시아계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당선된 에드윈 리 시장은
(서울 더리더)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 송파구 주변 대중교통 이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국내 최초 지하에 터미널 개념의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완공함에 따라 1일 개통식을 개최하고 오는 3일부터 버스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잠실역 지역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77개 버스노선이 운행하는 대중교통 요충지. 시에 따르면 ‘잠실광역환승센터’는 지하에서 버스의 회차가 가능한 터미널 개념의 버스와 지하철 간 환승시설로 송파구 주변 대중교통 이용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주변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4년
(서울 더리더)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역인구가 오는 2021년 5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기준 구 인구는 447,881명으로 2011년 이래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재건축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10,777명이 감소한 상황. 하지만 재건축이 지역 인구 감소와 증가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구 증가는 크게 어둡지 않을 전망이다. 구에 따르면 재건축 이주한 고덕주공 3.7단지 주민 1만여명의 주민등록 분석 결과, 56%(5,692명)가 강동구에 재정착했다. 주로 상일동(24%),
(서울 더리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주민생활 및 기업경영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방규제 개혁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구민이나 기업, 소상공인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생활불편 규제를 신고할 수 있도록 구청 4층 기획예산과에 규제신고센터를 두는 한편, 온라인 규제신고센터와 규제신고엽서도 운영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규제신고 대상은 주민 불편사항, 소상공 기업인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이나 공무원의 부당한 업무행태, 그 밖에 각종 주민 불편사항 등이다. 직접 방문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