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더리더)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당초 목표했던 30만 명을 넘어섰다.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의 참여인원이 당초 목표치인 30만명을 넘어선 39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줄을 이으면서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한 달 간 30만 명을 목표로 했던 서명운동이 불과 보름 만에 당초목표치를 훨씬 초과한 것. 특히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유근기 군수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운동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행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위민33인대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유근기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함께해요 5일 시장 행복 나눔 군수실, 열린 군수실 운영 등 군민과의 소통과 실천 노력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지역축제 중 최고의 흑자를 내는 인기 축제 중 하나인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난 2017년 472건의 전국 지역축제 중 가장 높은 흑자를 기록한 축제로 뽑혔다. 당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총 4억 1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2위를 기록한 함평 국향대전(1억 6100만원)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더욱이 2017년 전국 지역 축제 중 흑자를 내는 축제는 단 4곳밖에 되지 않아 곡성세계장미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5월부터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동네 알쓸신잡(이하 알쓸신잡)’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알쓸신잡’은 ‘알고 보면 쓸데 있는 신박한 잡(job)’을 줄인 말로, 기술과 재능이 있는 인적자원을 활용해 군민들이 다양한 소재와 분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평생학습과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교육의 전 과정이 상향식으로 이루어지며, 학습 주제, 강사 섭외, 학습 장소 및 시간 등 일체를 학습자가 결정
(곡성 더리더) “성과주의에 급급한 곡성군 행정이 자초한 참사” 전남 곡성운곡특화농공단지 국고보조금 사기의혹사건 진상규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1일 군청 앞마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2014년 11월 협약서 체결부터 2018년 12월 정상적인 지급보증서가 제출될 때까지 5년 동안 사업시행사인 곡성운곡개발(주)이 협약 미이행 및 보조금 관리법 위반으로 협약 해지 사유가 있는데도 곡성군은 왜 기본적인 행정조치도 취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 지급 보증서의
(곡성 더리더) “야생동물로부터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현실적 보상을” 유남숙 전남 곡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21일 열린 제234회 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곡성군 야생동물 등에 의한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유남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면적의 70%가 산림지역인 곡성군은 유해 야생동물 들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이루어져 농민들의 고통이 그 어느 곳보다 크기 때문에, 유해 동물로 인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
(곡성 더리더) “지역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임시회가 될 것” 정인균 전남 곡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열린 제234회 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인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벌써 금년 한 해도 1/4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연 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보완하며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할 시기이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도 행정력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27일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이동복지사업을 전개한다. 시는 금암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농촌지역에 위치한 호성실버마당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 ‘행복배달 두루다님’을 진행했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암노인복지관은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의 덕진구 지역 사업 수행기관이다. 풍물놀이로 문을 연 이날 이동복지사업에서는 미용 서비스와 네일아트, 스포츠테이핑, 혈압, 혈당체크, 건강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18일 ‘토요 시장’ 전환에 따른 반대 측 의견을 경청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김영호 기자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18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이하 곡성시장) 운영간담회에서 ‘토요시장’변경과 관련된 상인들 간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간담회는 유근기 군수로 주재로 열렸으며 시장상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요시장’ 변경에 대한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종합해 상인들 간 협의를 통해 ‘토요시장’변경에 대해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침체된 곡성시장 활성화를 위해 70년 넘게 3일과 8일 5일 간격으로 열리던 곡성시장을 섬진강기차마을과 뚝방 마켓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에 ‘오곡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은 공공체육시설 균형 배치를 통해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곡성군이 응모한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분야는 올해까지만 지원된다. 전남에서는 총 4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곡성군 오곡면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도 최종 선정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20억(국비10억, 군비10억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 여성의 날 추진위원회(이하 곡성여성위)‘가 지난 8일 곡성 문화센터 소녀의상 앞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희 좋은예산모임 대표, 박진숙 죽곡농임열린도서관장, 전영화 우리품앗이 대표 및 지역 내 여성들이 주최가 되어 마련한 행사로, 곡성교육청 허성균 교육장, 자치연대 최용환 대표 및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웅두 교육희망연대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소녀상 헌화와 헌시 발표, 춤과 율동이 함께 펼쳐졌다. 또한, 곡성 5일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국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군은 유근기 군수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산업통산자원부, 환경부 등 5개 부처를 방문해 곡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찾은 산업자원부에서는 지난해 완공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본격 가동에 앞서 후속 연계 사업 유치를 통한 산업 클러스터화를 위해 고압 전선(케이블) 국제상호인증 평가 기반구축사업 130억을 요청했다. 경부에서는 곡성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 3.1운동 기념공원에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및 독립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군수, 정인균 곡성군의장, 이상철 전남도의원, 류종표 곡성군 노인회장, 기관 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심정섭 상임부위원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시낭송,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독립만세운동 재현을 위한 시가행진이 펼쳐졌다. 정인균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 1일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민선 7기 곡성군은 포용과 화합, 공존과 화합의 시대정신에 맞춰 곡성의 100대계를 세워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따뜻한 곡성, 일생의 어떤 순간도 좌절할 일 없는 행복한 곡성이다”며 “올 한해는 곡성의 100년 대계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의 독립이 외부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3.1운동이라는 내부의 정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곡성읍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국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단절되고 좁은 보행로를 정비하고 고원식 교차로와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구간은 곡성읍 중심부인 군청로, 중앙로, 읍내14길 등 총 5개 노선으로 관공서와 상가 등 다중시설이 밀집된 상업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의 무단횡단과 불법 주정차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2019 군민과의 대화’가19일 겸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와 올해 운영방향을 자세히 안내하고,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빠른 시일 내에 현지 확인을 통해 처리계획을 수립해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지역 내 실제 생활하고 있는 인구수가 최대 13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정부가 인구 100만명에 기준을 두고 있는 특례시 지정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SKT가 지난해 전주지역의 생활인구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93만 6,249명, 최대 125만 774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주의 주민등록인구 66만명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 또한, 전주와 같은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완주를 포함할 경우 일 평균 109만 1,7
(전주 더리더) 기업 기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지역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확대해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보를 돕기로 했다. 시는 올해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중소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 기 살리기 2.0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해 올 한해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모든 행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지난달 31일 설 대목장을 맞아 천원버스를 타고 5일장을 방문하는 ‘함께해요 5일장 행복 나눔 군수실’을 열고 주민들 속으로 달려갔다. 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설 대목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명절 풍경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군정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복 나눔 군수실은 매월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의 장날에 맞춰, 유근기 군수가 천원버스를 타고 주민들을 만나 민생 현안을 살피는 군의 소통시책으로 지난 2월 3일에는 곡성 장, 2월 4일에는 옥과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