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일 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발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봉사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12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유공자는 박정빈 화순소방서 소방교, 이경석 춘양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장, 강옥순 청풍면 부녀회 회원, 김기표 능주면 복지기동대 대원, 양찬형 도곡면 월곡1리 이장, 엄기봉 백아면 맹리 이장, 강기만 동복면 구암리 이장, 장은심 동면 천덕3리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품강소기업은 성장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발굴.선정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마다 15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광주시가 집중 지원하는 지역기업 지원시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5월31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27개사다. 기업 규모에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소음 피해 보상 지급 대상자 2만9000여 명에 대한 보상금 약 87억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30일부터 대상자들에게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등기 발송한다. 구에 따르면 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기간 내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1~2월 2개월간 군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보상금 기준은 소음피해 등급에 따라 제1종 월 6만 원, 2종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시 산하 2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기관의 가장 큰 성과는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제도를 도입해 직원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실하게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각 기관들이 직접 직원들을 채용하던 기관별 채용방식을 탈피해 2019년부터 통합채용제도를 도입해 객관적.과학적으로 채용방식을 혁신하면서, 연고와 정실에 의한 채용 관련 비리나 잡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 출산맘나눔가게 2호점’이 오는 25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광주 출산맘나눔가게’는 출산.육아용품의 기부·교환·무료 나눔을 통해 육아용품 구입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맘과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육아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사용 연령이 지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들을 기부하고 상호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해 가거나 무료로 나눔 받을 수 있다. 2018년 5월 남구 진월국제테니스장 지하에 문을 연 1호점의 경우 지난해 월 평균 300여 명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등 현장활동 유공자 71명에 대해 19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지난 1월 11일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3월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림화재에 따른 소방력 지원 등 현장 대응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40명(소방공무원 30, 유관기관 10)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31명(소방공무원 31)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시정자문회의 제7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제6차 총회 이후 1년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는 5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 청취와 함께 제36회 광주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들에 대한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민선 7기 4년간 광주가 많이 발전했다”고 평가하고 “새 정부,
(광주 더리더) 광주 동구(구청장 임택)는 대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근원)와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광새마을금고에서 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동에 대해 해당 금고에서 생애 첫 통장발급 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녀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1인당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단,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대광새마을금고 본점과 서남지점, 지산지점 등 3개소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신청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광주지방변호사회, 광주지방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광주전남북제주지회 등 4개 전문가단체 및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 협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소상공인주치의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문제해결 창구로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및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업무협약에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광주 더리더) “코로나19 마지막 고비, ‘광주의 힘’으로 뛰어 넘읍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6일 오전 11시 30분 브리핑룸에서 제16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 다음은 이용섭 광주시장 브리핑 전문.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일일 확진자 수가 연 이틀 1만명을 훌쩍 넘었고, 전국적으로도 신규 확진자가 40만명 이상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의료진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버스나 지하철 교통비가 할인되는 ‘알뜰교통카드’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를 연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비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교통비의 20%까지 월 최대 1만 1000원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카드사 별로 추가 제공하는 10% 할인혜택을 포함할 경우 최대 30%까지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들 지원에 손을 잡았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3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 동구.화순군협의회, 서구협의회, 남구·광산구협의회, 북구협의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평의회, 북부평의회, 서부평의회(이하 금융기관),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8개 기관과 소상공인 특별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업무협약 내용은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구에 따르면 김삼호 구청장은 2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광주새날학교 교사 안드레이 리트비노프(Andrei Litvinov), 광산구 외국인주민 명예통장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 아나스타시아 씨 2명과 면담을 가졌다. 안드레이 씨는 앞서 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광주 지역사회와 정치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긴급하게 연락을 해 면담을 가진 김 청장은 현지 상황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부실공사 예방을 위한 제도.정책을 총괄 기획하고 현장점검을 전담할 시장 직속의 ‘부실공사 척결 추진단’을 설치한다. 또 감리제도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불량자재의 반입도 원천 차단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지난 1월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부실공사를 척결함으로써 올해를 ‘광주 건설의 안전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
(광주 더리더) 친환경자동차의 심장인 배터리 시험.인증을 담당할 국내 유일의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의 8개 시험실이 준공됐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22일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류익희 자동차안전연구원장, 국토부 배석주 자동차 정책과장,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그린산단에 위치한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에서 배터리 시험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부품인증센터는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충돌.충격 등 3개의 시험동과 배터리 평가장비 9종, 충격안전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6일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 마련 TF’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에 담을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섭 시장은 TF 회의에 직접 참석해 종합대책 마련 상황을 점검한 뒤 더욱 강력하고 실천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안들을 담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최재원 부장, 송원대학교 방재안전토목학과 정상국 교수, ㈜디아이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김하경 이사, ㈜리우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과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광산구는 16일 장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장성군과 ‘도농상생 먹거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도농상생을 바탕으로 먹거리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한 소비 및 생산 자원의 공동이용 ▲먹거리분야 정책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먹거리 선순환 정책 사업 ▲도-농 협력모델 창출 등을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구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도모를 위해 ‘광산구 시민안전보험’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사고 및 재난 피해를 입은 광산구민 누구나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이다.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라면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청구할 수 있다. 별도 절차 없이 전입.전출 때 자동으로 가입.해지된다. 광산구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물놀이사고, 가스사고, 온열질환, 스쿨존 사고 등 8가지다. 보상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30만개를 우선 확보해 중증장애인과 임신부에 우선 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당초 선별진료소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 중증장애인, 백신접종에서 제외된 만 12세 미만 아동들에 대해 자가검사키트 한달분(25개입 1박스)을 공공물량으로 구매해 2월 3주 차부터 확보된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개최된 국무조정실 ‘신속항원검사 키트수급 대응 TF팀’ 회의 결과 공공기관 배급물량과 우선 순위를 결정함에 있어 지자체 배정물량 중 선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광주형일자리 시즌2로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의 세계적인 ‘미래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광주형일자리 시즌2는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 성공 사례를 친환경 자동차부품 산업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미래 100년의 토대를 구축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형일자리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