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영등포역 주변의 고질적인 민원 해결과 동시에 노숙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4월부터 ‘영등포역 거리노숙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역 주변에 자립의지가 있는 거리노숙인이 역 주변을 청소 함으로써 환경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채현일 구청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영등포역 노숙인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거리노숙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고 주변 노숙인들에게도 자활의 의지를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초
(서울 더리더)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으뜸 보육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의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경희대학교 내 생활과학대학 1층 로비에서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유덕열 구청장 및 지역 국회의원, 급식소 관계자, 구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경과보고, 센터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단체급식을 실시하며, 영양사가 없는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대 앞 상권 골목에서 우수한 패션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할 청년상인 최소 3팀에서 많게는 5팀을 모집하고 이들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 창업과 이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패션 사업 경력이 있는 만 19∼39세인 자로, 사업자등록 기간이 1년 이상 3년 미만이라야 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1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협업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청년상인의 사업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간의 점포 임차료 ▲간판 제
(서울 더리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해결하며 정책과 예산에 대해 실질적인 결정 권한을 갖는 동 단위 민주주의 플랫폼,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서울 동대문구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5일 이문1동 주민센터에서 ‘이문1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문1동은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시범으로 운영되는 5개 동(제기동, 전농2동, 답십리1동, 회기동, 이문1동) 중 첫 번째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에게 주민자치회 출발의 의미를 알리는 자리로 유덕열 구청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로부터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가운데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준 도시에게 주어지며, 2년에 한 번씩 수상 도시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제4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때 진행되며 51개국 223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중 서대문구를 포함한 10개 도시가 영예를 안는다. 다른 9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난달 지역의 모든 경로당 135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는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효도복지 강화로 어르신 행복지수 증대’를 실현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이 질병 걱정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8월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 해당 공간의 면적, 공기청정기 기 보유 현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생활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안전한 도시, 동대문구’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동대문구 생활안전보험’의 주요 내용은 ▲태풍,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의사상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는 참여인원이 전년대비 342명이 증가해 총 2,682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분야별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공익형 2,235명, 근로활동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312명, 구직 희망자를 구인 업체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35명으로 구성된다. 작년에는 3월부터 실시하던 공익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영본부 동대문지부(회장 김희경) 주관으로 ‘2019년 청소년 효행교실’을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 효행교실’은 지난해 운영돼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효행 관련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효 의식 함양 및 정서 순화를 돕는다. 전.현직 한문 교사 및 한문 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비롯한 성균관유도회 동대문지부 소속 전문 인력이 강사로 나서 ▲효행 관련 한문(한자) ▲소학 ▲명심보감 등을 강의하며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혜와 생활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기존 왕십리역까지 운행되던 분당선이 이달 31일부터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된다고 밝혔다. 24일 구에 따르면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분당선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4회를 포함해 평일 18회(출발.도착 각 9회)가 편성됐다.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그동안 청량리에서 강남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30~40분(환승 1회) 가량이 소요됐으나 이번 연장 개통으로 환승 없이 20~25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청량리역은 분당선과 1호선.KTX강릉선이 만나는 유일한 환승역으로서 강남에서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20일 KR컨벤션에서 진행된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방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무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구에 따르면 유덕열 구청장은 지방자치학회 학계 전문가 50명이 확정한 3배수의 후보자에 들어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 기획부서장 등 공무원과 공공자치연구원이 운영하는 지역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개정된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내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부터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둘째 아이부터 지급되던 출산지원금을 내년부터는 첫째 아이에게도 1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아이는 30만원에서 60만원, 셋째 아이는 50만원에서 100만원, 넷째 아이는 100만에서 200만원, 다섯째 아이부터는 기존 100만원에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 한 해의 민.관협치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협치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8 서대문 협치성과 공유파티’를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 협치위원, 협치사업 참여자,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협치 우수 사례 발표 ▲2019 협치 버킷리스트 작성 ▲2019 협치 키워드에 대한 현장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될 우수 사례는 모두 10개로 기후환경기반 조성, 동 주민참여예산제도
(서울 더리더) 2019년도 새해를 밝혀 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울 동대문구청 광장을 밝힌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구의원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광장 중앙에는 높이 7m, 하단폭 3m 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주변 나무를 활용한 보조 트리가 설치됐으며 조롱박터널 모양의 빛 터널도 조성됐다. 이날 점등식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트리의 불빛이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까지 환하게 밝히는 희망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5,723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5,196억원보다 10.1% 늘었다. 일반회계는 5,556억, 특별회계는 167억원을 편성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민들의 민생안전 및 행복 실현을 최우선 원칙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특히 민선 7기 첫 번째 본예산 편성인 만큼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불요불급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여 자체감사의 개선.발전을 유도하고 국가 전체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 탁트인 영등포’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영등포구 전 직원의 노력으로 이번 감사원 평가에서 최고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13일 오전 7시 홍릉수목원에서 ‘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구민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시 30분 출발 타징과 함께 걷기대회가 시작됐다. 구민들은 1시간 동안 수목원 입구를 출발해 내부 산책로를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을 돌아오는 4km 코스를 완주했다. 완주 후에는 개그맨 김한국의 진행으로 마술쇼, 색소폰, 통기타 연주 등의 공연도 함께해 걷기대회에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린 ‘추석맞이 희망나눔의 장’은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구청 앞 광장은 식료품세트 1,350상자, 두유 1,350상자 등 5천여만원 상당의 삼육재단 후원 물품으로 빼곡히 채워졌다. 후원된 물품은 동구청 직원들이 1:1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1,3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행사와 함께 희망소원 들어주기를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오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화(火)통(通)한 스쿨데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화통한 스쿨데이’는 채현일 구청장이 1일 2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현장을 둘러보고 격식없는 분위기 속에 학교 관계자,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소통주제는 학교 주요 현안으로 각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학교안전 및 미래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미래역량
(서울 더리더)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정책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2018 마포구 청소년정책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4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응답하라 민선 7기, 청소년 7천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마포구 초.중.고교생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마포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고 도화청소년문화의집과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마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