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와 힐콘도의 디럭스룸(35평형)을 주중 5만원, 주말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정상가 대비 최고 87.5% 할인된 금액이다. 특히 주중에는 하이원의 최고 인기 객실인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마운틴콘도에서 투숙할 수 있어 성큼 더워진 날씨를 무색케 하는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와 만날 수 있다. 예약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은 ‘정선 두위봉 철쭉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정선 신동읍 단곡계곡 및 두위봉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2일 군에 따르면 정선 신동읍에 위치한 두위봉은 해발 1,466m에 수만평에 이르는 철쭉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두위봉 산자락에 철쭉이 만개해 연분홍 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두위봉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산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두위봉 철쭉을 비롯해 정선의 문화관광자원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적극 홍보해 지역경기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스키장 슬로프에 만개한 야생화 군락지를 감상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하늘길 카트투어’를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하늘길 카트투어를 신청한 고객들은 약 50분 동안 전동 카트를 타고 눈이 녹아내린 스키장 슬로프에 수놓은 야생화 군락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때 숲해설가가 동행해 야생화와 수목에 얽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고, 추억이 담긴 사진도 찍어주면서 투어 매니저로 활약한다. 2018년 시즌에는 야생화 개화시기에 맞춘 3가지 코스를 격월로 새롭게 선보여 고객들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는 단일규모 세계 최대, 유일의 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새로운 미래가능성을 제시하는 꿈과 희망의 대향연, ‘2018 삼척 장미축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천만송이 장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천만송이 장미만큼 수많은 즐거움과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한 스토리형 축제로 구현하기 위해 웰컴존, 드림랜드, 로맨틱 존 등 관람객 참여형 퍼포먼스 및 이벤트 23종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는 방문객이 바로 주인공인 ‘나야 나’ 콘셉트로, 직접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을 마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먼저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만 12세까지)를 동반한 이용객 3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8일 어버이날에는 만 69세 이상 부모님을 동반한 이용객에게 중.석식 뷔페이용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대상자 본인 포함 4인까지 적용된다. 15일 스승의날에도 선생님(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을 동반한 이용객에게 어버이날과 동일한 할인 혜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봄 여행주간 기념 2박 패키지’와 ‘5월 골든위크 패키지’를 출시하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하이원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봄 여행주간(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을 기념해 ‘하이원호텔 2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하이원호텔 2박 패키지는 객실.웰컴 드링크.조식 및 사우나 이용권(2인, 1회)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크인 시 정선군 내 전통시장 및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선 아리랑 상품권 1만원권 2매가
(강릉 더리더) 코레일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역장 정용욱, 이하 강릉관리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인 강릉컬링경기장 활용 및 강릉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11일 강릉시빙상경기연맹(회장 정의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 신화를 낳은 장소인 강릉컬링경기장과 경강선 KTX를 연계한 여행상품 ‘KTX 타고 가는 영미컬링체험열차’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정용욱 강릉관리역장은 “강릉시빙상경기연맹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누구나 KTX를 타고 와서 편리하게 컬링 또는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동해망상 해변 한옥촌’을 중심으로 많은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망상 해변 한옥촌’은 지난해 9월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현재 총 595실이 예약됐으며 그 중 전통한옥 예약률은 전체 예약객실의 절반에 가까운 40%인 238실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망상 해변 한옥촌’의 예약률이 높은 것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전통한옥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수도권 학
(원주 더리더) 원주지역 관광 랜드마크로 우뚝 선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장 70일만에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21일 50만번째 방문한 관람객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오크밸리에서 제공한 숙박권 2매와 원주시 관광기념품을 선물하는 깜짝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50만번째 방문객인 박지혜씨는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원주의 명물로 떠오르는 출렁다리를 방문했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고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 고맙다”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 더리더) ‘2018 삼척대게축제’가 23일 개막을 알리며 오는 25일까지 3일간 삼척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맛이 뛰어난 ‘삼척 대게’를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당일인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는 24일에는 정오 12시와 오후 4시, 25일에는 오후 2시에 매회 1,000여명이 삼척 대게를 맛볼 수 있도록 시식회가 준비됐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는 대게어묵을 즐길 수 있으며 24일 오후 1시에는 보고 듣고 즐기는 오감만족 요리쇼로 ‘이원
(정선 더리더) 아리랑의 수도 강원도 정선에서 ‘정선에 오면 빙(氷)굿(Good)! 방긋!’을 주제로 열리는 ‘2018 정선 고드름축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6일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정선 고드름축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인 2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정선읍 정선 조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개최되는 만큼 정선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선만의 특색있는 설상, 빙상. 고드름을 활용한 35여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장을 찾은 국
(삼척 더리더) ‘2018 삼척대게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관광객 유치 삼척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따르면 ‘삼척대게’는 조선시대 허균 선생이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책 ‘도문대작’에서 소개될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2018 삼척대게축제’는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이사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23일과 24일 오후 3시에는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사부광장까지 퍼포먼스팀과 각종 인형탈, 풍물놀이 팀 등이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축제의 흥을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세계인과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D-20일 기념행사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떠나는 ‘2018 삼척 그림책축제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어 강원도 대표축제인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전통기줄다리기, 희망의 달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엑스포 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세계인이 참여할
(태백 더리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이틀 앞둔 17일 축제장 전역이 온통 환상적인 눈꽃으로 뒤덮였다.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지난밤 내린 눈으로 도시 전체가 설국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축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백시축제위원회를 비롯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시민들에게 더욱 반가운 눈으로 다가왔다. 김연식 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하는 반가운 눈 덕분에 태백시 전체가 들떠있다”며 “오늘 눈으로 태백산이 더욱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축제가 본격적으로 시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붉은대게 속초 축제’가 올해는 하루를 연장해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청호동 수협 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붉은대게 속초 축제’는 지난해 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겨울 대표 축제로 성공적으로 발돋움 했다. 시는 올해 축제를 기점으로 지역의 특화자원인 붉은대게를 활용한 음식관광 및 전국 제일의 힐링푸드 우수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비교해 붉은대게관, 체험관, 찜판매관 등의 대형부스 규모를 예년 대비 3
(화천 더리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2018 화천산천어축제’ 예약 열기가 뜨겁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리는 2018 화천산천어축제의 예약낚시터 예약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축제 개막일 예약인원은 올해 6,000여명으로 지난해 인원인 3,100여명을 두 배 가깝게 넘어서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7일에도 1,540명이 예약을 마쳤고, 주말인 13일 3,054명, 20일 1,355여명 등 주말마다 예약낚시터 예약이 빠르게 채워
(삼척 더리더) ‘삼척해상케이블카’가 명품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강원 삼척시의 관광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8일 ‘삼척해상케이블카’가 개장 두 달여 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화리와 장호간 874m 구간을 1회 최대 3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는 하루 평균 1,5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탑승한 것으로 유료 관광지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이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는 총 2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탑승해 오전에
(동해 더리더)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해마다 만 29세 이하 청춘들이 이용하는 ‘내일로 티켓’을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내일로 티켓은 KTX를 제외한 ITX-새마을이하 일반열차를 5일에서 7일간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레일 강원본부는 오는 12월 말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경강선KTX가 개통됨에 따라 내일로 고객의 강원지역 여행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강선 KTX열차의 경우 프리미엄 내일로를 발
(정선 더리더) 하늘아래 첫 번째 스키장, 하이원스키장이 오는 18일 아테나Ⅰ슬로프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17/18 시즌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전에 개장되는 아테나Ⅰ슬로프는 마운틴탑에서 마운틴허브까지 1.2km에 이르는 구간이며 오후에는 아테나Ⅱ슬로프 1.6km를 추가 개장한다. 모든 슬로프가 가동되는 그랜드 오픈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하이원 관계자는 “최근 계속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 덕분에 작년보다 일주일 앞서 개장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시설과 설질을 갖춘 하이원스키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추운 겨울 따뜻
(태백 더리더)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018년 1월 19일 개막한다. 16일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에 따르면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축제 기간이 처음으로 기존 10일에서 24일간으로 축제기간이 대폭 확대됐다. 이에 대해 시는 “25주년을 1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열어나갈 변화의 시기로 인식하고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유일무이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발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