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더리더) “일상.경제 회복, 새로운 미래 기틀 마련”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지난 7일 오전 화순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구충곤 군수는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코로나 위기 극복과 함께 화순의 새로운 미래의 기틀을 탄탄히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7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구 군수가 제시한 군정 운영 방향은 ▲완전한 일상회복과 지역 경제 회복 ▲지속가능한 스마트 미래농업 육성 ▲화순형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육성 ▲힐링 체류형
(광주 더리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지역 내 선별진료소 2곳을 찾아 코로나19 새 방역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26일 동구, 광산구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해 이날부터 새롭게 시행 중인 코로나19 검사체계를 점검하고,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 환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은 PCR 검사를 시행하고 단순 의심자는 자가검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5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푸드플랜 TF위원 및 분과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형 푸드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안전, 영양,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관련 의제를 통합‧관리해 외부조달 중심의 기존 먹거리 유통체계를 선순환체계로 전환하는 ‘종합 먹거리 전략’이다. 구는 도시와 농촌 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차별화된 ‘푸드플랜’
(광주 더리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더 높은 수준의 자치행정을 선도하는 광산구를 확립하도록 구정의 완성도를 높이며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김삼호 구청장은 18일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2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방자치 30주년을 품은 민선7기의 사명은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다가올 한 세대의 길을 여는 일이었다”며 “광산구는 그동안 축적한 참여와 자치 역량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내 삶이 행복한 매력.활력.품격 광산’을 민선 7기 구정목표로
(광주 더리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건물 전면 철거 후 재시공하는 방안까지도 검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10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이용섭 광주시장 브리핑 전문. 사고발생 후 40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위에 떨고 있을 실종자들과 애타게 생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는 가족들께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실종자를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고원인 조사는 경찰과 사법기관 등에 맡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새해 들어 무안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크고, 전파력 강한 신종 오미크론 변이도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10일 무안군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발생한 무안지역 확진자는 73명으로 무안 전체 확진자(351명)의 21%를 차지하는 등 최근 급증추세다. 이 때문에 도는 신속대응반을 투입하고 접촉자 분류, 전수검사 등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며, 오미크론 변이 선별 검사도 함께하고 있다. 무안지역 주요 감염 경로는 학교시설, 가족지인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돌봄을 짊어진 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사회적 돌봄대상자 중 ‘영 케어러(Young Carer)’로 추정할 수 있는 청소년,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 케어러’는 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가족을 부양하며 학업도 병행하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 청년을 의미한다. 최근 ‘대구 22살 청년 간병인’ 비극적 사건으로 ‘젊은 간병인’의 복지사각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으나 관련 지
(광주 더리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자가진단키트’ 무상 보급”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2시 5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이용섭 광주시장 브리핑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계속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8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기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접종의 사각지대인 어린이들의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월 들어 어린이집 원아와 유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어민 공익수당을 전국 최초로 120만원(월 10만원) 지급한다. 7일 군은 연 60만원씩 지급하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100% 인상, 올해부터 12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농어민 수당을 120만 원 이상 지급하거나 계획을 확정 발표한 곳은 화순군이 유일하다. 지급액 인상에 따라 화순 지역 농어민은 전남 다른 시·군과 비교해 2배, 전국 최대 금액의 농어민 수당을 받게 된다. 이에 군은 2022년 본예산에 인상분을 반영, 전년 대비 54억원을 증액해 농어민 수당 예산 108억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참여소득 일자리’ 광산시민수당의 제도화에 본격 나섰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 광산구 광산시민수당 지급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올해는 광산시민수당위원회를 구성, 이를 통해 사업 범위와 참여자 선발 기준 등을 정할 계획이다. 광산시민수당은 무조건 누구에게나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달리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참여소득’이다. 저소득층이 주로 참여하는 공공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기존 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 시민참여 중심의 새로운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소상공인 1% 희망대출’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성과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민생활혁신 7대 중점추진과제 중 ‘2021 지역소상공인 희망대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1% 희망대출은 광산구가 지역 4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광산경제백신회의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한 대표적 ‘경제백신’이다.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인 성금과 지역 상호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여부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문제해결 역량강화 교육실적 ▲언론매체 홍보실적 등 2개 분야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구는 전체 21개 동마다 지사협과 주민이 마을복지 계획수립단을 조직하고 마을자원 및 주민욕구 등을 조사해 총 74개 마을복지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김동찬 前(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지난 10월부터 임원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선발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 선임직 임원 9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단 이사와 감사는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당연직 이사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김일태 전남대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김동찬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는 2023년까지 1112억원(국비 666억원)을 투입해 ‘사평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계속사업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 3건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2건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5건 ▲동면 공공폐수 개량사업 11건, 총 1002억원을 편성해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신규 사업으로는 ▲사평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에 1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
(광주 더리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한 ‘제5차 상권 르네상스’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구도심을 ‘상권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광산로와 1913송정역시장을 잇는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사업으로 공모에 뛰어들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를 중심으로 상권협의체와 협력해 상인 90% 이상의 동의를 얻는 등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은 가운데, 김삼호 광산구
(광주 더리더) 호남 최대기업 ‘기아 AutoLand 광주’가 광주시의 2045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걸음에 동참했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기아 AutoLand 광주 박래석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협약내용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친환경차 공급 확대 ▲생산설비의 공정개선으로 기업 RE100 달성 ▲친환경차 보급 및 확산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모색 ▲광주형 AI-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추진과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지난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상생을 위해 차기 정부 국정과제 반영과 초광역 협력사업 등 9건의 신규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양 시도는 ▲달빛고속철도 및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착공 ▲마한문화권 복원 및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차기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전남’을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은 ▲빛고을 스마트
(광주 더리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윤상원 열사 일대기 그림 전국 순회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수원 전시에선 하성흡 작가가 수묵화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윤상원 열사 현창 사업으로 일대기 그림을 제작한 구는 지난 10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 서울 등을 돌며 전국 순회 전시를 열고 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까지 62일간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캠페인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에는 캠페인 성금 첫 기부 전달식, 사랑의 온도 올리기, 나눔김장김치 버무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사랑의 온도 올리기 활시위 퍼포먼스가 더해져 따뜻함을 전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42억 1000만원
(광주 더리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3일 국회를 찾아 정부와 국회 관계자들을 릴레이로 접촉하며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의 이날 국회 방문은 지난 15일에 이어 8일 만으로, 내년도 국비 미반영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과 최상대 예산실장을 면담하고 광주시 주요 미반영사업들에 대해 정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안도걸 제2차관에게 ▲국가고자기장연구소 구축 예비타당성 기획연구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