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취임 초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난 김태흠 지사는 2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의 정부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는 신규 사업 8건과 계속 사업 2건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및 선정을 건의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신규 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 ▲원산도 해양레포츠센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7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농촌활력과 유양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유 주무관은 농촌의 유휴공간에 대한 개발을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농식품부 ‘농촌협약’ 업무를 추진하면서 전국 21개 시.군 중 도내 4개 시.군(아산.서산.부여.예산)이 선정되는데 기여해 전국 최다 선정과 국비 12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농촌 유해공간 등을 정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도 전국 17개 시.군 중 도내 2개 시.군 선정을 이끌어 국비 118억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28일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만나 충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는 충북 대도약의 발판이 될 ▲카이스트(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유치 ▲인공지능(AI)영재고 설립 ▲방사광가속기 적기 구축 및 최첨단 연구인프라 구축 ▲충청권 공동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과거 과학기술부장관 시절 젊은 감각과 남다른 시각으로 과학분야의 획기적인 정책을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18일 오송 바이오밸리 현장 시찰을 시작으로 충북도의 주요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는 90년대 후반부터 바이오헬스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꾸준히 투자한 결과, 현재 생산액 전국 2위, 수출액 전국 2위 사업체수 전국 3위 등 각종 바이오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충북도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특히, 오송 바이오밸리는 충북도가 30여년간 집중 투자해 주력으로 육성한 국내 유일의 산-학-연-관이 집적된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이다. 19일 도에
(홍성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팔을 걷었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
(청주 더리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규제완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는 “지난주 용산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충북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봤다”며 “우선 두 가지 측면에서의 규제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김 지사는 “먼저, 정부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분과 논리를 개발해 힘을 합쳐 중앙부처와 국회를 움직이는 방향으로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충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에 수도권 공공기관이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정부에 요청했다. 9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 축하와 새정부 경제 정책 방향 공유 등을 위해 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윤 대통령, 각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는 윤 대통령 모두말, 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
(수원 더리더) 현재의 경제위기를 비상 경제로 규정하고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에는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광폭 경제 행보에 나선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번 주 3일에 걸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 관련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5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시찰한 뒤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현안과 관련해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시.군, 업계, 산하기관 등과
(인천 더리더) 유정복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이 취임 첫 날 수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에는 시청으로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데 이어, 구내식당 근무자, 청원경찰, 미화원 등 현업부서 관계자들과 민원실.코로나19 근무자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미추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면서 시민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은 무궁무
(수원 더리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취임 후 첫 결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김동연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는 ‘작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강조해 온 김동연 지사의 도
(홍성 더리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임기 첫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선택,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일 도청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추진 방향은 △아산만권 대한
(수원 더리더) 민선 8기 경기도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맞손신고식’ 형식으로 개최된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우수 정책제안자로 선정된 11명의 도민을 비롯해 정치, 사회, 복지, 문화, 예술, 종교, 언론, 스타트업 창업자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1:1 프리토킹’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도민 대담(타운홀미팅)’ 방식의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은순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위원장은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미
(홍성 더리더) 민선 8기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에 대해 즉각적이고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 이하 인수위)는 지난 24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석탄화력발전 폐지 대응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준비위원 및 관련 실국장과 함께 김태흠 당선인이 참석, 조속한 대안 마련을 위한 민선 8기 도정 역량 집중 의지를 드러냈
(수원 더리더) 염태영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지난 2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인수위에 따르면 염 위원장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 체계를 표준화시켜서 시스템으로 가야한다”며 “‘사회복지 처우 개선위원회’를 (제대로) 운영해서 표준임금체계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단체 현안인 표준임금체계 수립의 필요성에 염 위원장이 공감한 것이다. 이어 염 위원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표준임금
(수원 더리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경제 행보가 연일 이어진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김동연 당선인은 21일 오후 2시 포천시 아트밸리 청년여행LAB에서 경기북부 청년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김 당선인은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접경지 청년 일자리 창출, 이중 규제에 따른 지원대책 마련 등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청년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김 당선인은 지난 5월 14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들과 만나 ‘도내 남북 지
(홍성 더리더) 지난 9일 첫 발을 뗀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민선8기 도정 비전.목표.전략 수립과 공약 확정을 위해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220만 도민의 새로운 바람과 희망을 담아 충남의 힘찬 미래를 다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김영석 준비위원장은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위 운영 계획을 밝혔다. 준비위는 우선 이날부터 3일 동안 도정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당면 현안 파악 등을 위해 분과별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업무보고회에는 김 당선인, 준비위원장 및 위원, 도
(보령 더리더) 국내 첫 아시아세일링연맹 공인 요트대회인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앞바다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해천)가 30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조직위원장인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과 조직위 위원, 임민식 도 해양정책과장, 한상범 안전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위원장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계획 보고,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
(천안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손흥민 등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땀 흘리며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할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발돋움한다. 220만 도민의 힘으로 충남 품에 안아 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가 유치 성공 3년 만에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NFC 착공식이 29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 센터 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우리나라 축구의 새 시대 시작을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28일 충남을 방문한 윤 당선인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우선 이전 추진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조기 연결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을 건의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지역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아산과 천안, 내포신도시 등을 차례로 찾았다. 아산에서는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7주년 기념다례에 참석해 헌화하고, 천안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천안
(홍성 더리더) 엔데믹 시대, 충남 관광 4000만 시대를 열어 나아갈 전진기지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충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춘식)이 20일 내포신도시 센트럴타워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각 시.군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업무협약, 경과보고,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가 관광 정책 수립 및 기획.조정자 역할을 맡고, 충남관광재단은 마케팅과 관광자원 개발 등 사업 집행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관광재단 비전은 ‘관광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