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난 2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태권도원 민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원 민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세계 8천만 태권도인의 성지이자 세계태권도대회 개최지인 무주태권도원의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간투자유치위원회에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컨설팅 기업 대표와 금융.개발 전문가, 전북개발공사 관계자 등 8명의 외부전문가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의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 위원들은 태권도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1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송하진 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시군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정책협의회는 국회가 본격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 돌입에 따라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예산확보 대응이 필요한데 따른 것이며 정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정책을 반영해 시.군과의 특화사업 발굴에 대한 협업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준비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내년도 국가예산에 있어 지역을 성장 발전시키는 필수예산임에도 정부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주요사업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오는 20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서병수 시장 주재로 기업체 대표와 시민, 시 본청을 비롯한 구.군의 규제개혁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규제개혁 민관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의 규제개혁 성과와 보완할 점 등을 되돌아보고 기업체 대표 등 시민들의 애로와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토론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민.관합동 규제개혁 토론회는 현실과 맞지 않은 낡은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공무원의 수동적 업무행태를 적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2015년도 9월 중 중앙공모사업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로 인해 지난 9월까지 도의 중앙공모사업 선정실적은 135개 사업에 국비 2,788억원에 이르게 됐다. 도는 이번 성과에 대해 시.군을 비롯해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정부의 주요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 및 대응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요 공모선정 사업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부산 더리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낙동강 하굿둑 개방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서병수 시장은 오는 8일 오후 1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관련한 기자회견 이후 개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낙동강 하굿둑을 열어라 1,300인 선언 선포식’ 참석과 제1호 서명을 할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낙동강 하굿둑 개방이 민선 6기 시장에 출마하면서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기 위해 시민들에게 드렸던 시민과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뉴욕이나 중국 상해처럼 부산이 세계적인 글로벌
(울산 더리더)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1일 시민의 날을 계기로 새롭게 편곡한 ‘울산시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편곡 시가는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해피키즈 합창단의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다. 시는 울산시가가 시민행사, 각종 축제,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어 폭 넓은 사랑을 받게 하고자 총 4가지 형태로 시가를 편곡했다. 편곡형태는 대중곡 2곡, 연주곡 2곡이며 대중곡은 ‘임형주와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른 곡과 ‘어린이합창단’이 단독으로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향토기업 등 다양한 외식산업업체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식산업문화축제 한마당인 ‘2015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3전시홀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을 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의 2만 7천여 회원업소와 일반시민 등 6만여 명의 관람이 예상되는 이번 2015 부
(울산 더리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울산시도시공사와 함께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제3자 사업제안 공모’를 2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 90일간이며 제3자 사업제안 대상부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관리부지와 울산도시공사 소유 부지를 포함한 7만 5,395㎡이다. ‘제3자 사업제안 요청서’ 주요 내용은 ▲사업방식 ▲최초제안자 우대사항 ▲제안자격 ▲제안서 평가 ▲협약체결 ▲협약이행보증금 ▲철도시설기여금 등 사업시행에 관한 사항과 제안서 작성기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기금운용본부의 안정적인 정착과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도는 금융산업을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내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10월 12일 공포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조례의 내용을 보면 도지사는 금융산업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3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특화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19일 낮 1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민계획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계획단 부산비전 시민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의 미래 도시계획에 시민 의견을 반영해 논의.결정하는 시민계획단은 2030년 바람직한 부산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부산비전 시민제안서를 서병수 시장에게 직접 전달한다. 부산 미래의 지침서인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학생, 주
(창원 더리더) 우주탐사 R&D센터 설립과 관련해 오해에서 비롯돼 의견 차이를 보이던 사천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갈등을 해소했다. 18일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두 단체 간 갈등은 홍준표 경남지사와 지역사회의 중재 노력을 통해 풀어졌으며 이번 합의를 토대로 KAI와 사천시는 앞으로 반목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자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항공 MRO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에 따르면 이번 양자 간 오해는 미래부가 대덕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변에 설치 예정인 R&D센터 예산이 기
(전주 더리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기념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4시 20분부터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서 ‘백제 천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5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주관하는 기념행사는 문화재청장, 전북.충남도지사, 익산시장 등 시장.군수,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지역주민, 관광객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4일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울산 더리더)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건강, 음식, 친환경 생활 등 웰빙에 관한 폭넓은 정보와 시민들의 건강 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 강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2015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웰빙음식 체험관 내 메인무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박영철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위생.의료관련 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울산시 영양
(울산 더리더)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임금피크제를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연기관에 적극 도입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임직원이 353명으로 시 산하 공기업 중 최대 규모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은 4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 찬반투표를 거쳐 84%의 찬성으로 특.광역 단위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울산시설공단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김기현 시장의 시정 방향에 발 맞춰 수개월 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주 더리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전라북도의회(의장 김광수)에 제출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송하진 지사는 이날 제32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추경 편성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쳤다. 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1회 추경 대비 533억원이 증가된 5조 4,345억원으로 지난 7월 24일 확정된 정부 추경과 지난 1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사업을 편성하고 소방안전교부세와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사업을 반영했다. 특히, 순수 도비 증액사업은 반영하지 않고 연내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을
(부산 더리더) 남북 고위급 회담 협상 타결로 남북관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한반도 경제 통일을 위한 내실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간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통일을 대비해 중국, 러시아, 일본, 남북한을 아우르는 환동해권 경제중심도시이자 유라시아의 기종착 도시로서 부산이 한반도 통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시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사업주체인 라손콘트란스사(社)를 초청해 설명회와 상호협력체결을 추진했고 중국 동북3성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전주 더리더) 2016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앞둔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북 금융산업 발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로드맵은 오는 2016년 10월로 예정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에 대비해 금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추진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2013년 국민연금법 제27조가 개정되면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됐다. 도는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이 전라북도 금융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그동안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9월부터 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평생학습빌리지’를 확대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한 평생학습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평생학습빌리지’는 부산시 행복마을 내 행복센터 활용도 증진과 평생교육원의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해 추진해 왔다. 2014년 ▲아미농악마을(서구)
(전주 더리더) “도민 소득증대에 전력 다하겠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송하진 지사가 지난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 제2기 노사관계이해과정 교육에 참석한 도내 14개 시.군 팀장급 간부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날 강연에서 송하진 지사는 2017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무주 유치 성공, 백제역사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농생명 탄소중심의 연구개발특구 지정, 새만금특별법 개정 등 그간 전라북도의 가시적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도와 시.군간 상생협력을 위한 공무원
(울산 더리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분야의 관련기업을 발굴,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주철)와 함께 25일 오후 4시 2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에 따르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은 ▲조선해양플랜트(스마트십.에코십) ▲지역특화 3D프린팅 산업 ▲첨단 의료 자동화 산업 등이다. 협약 참여 기관별 주요 역할을 보면 울산창조경제혁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