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독일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먼저 ‘한독상공회의소 경제전망 2023(KGCCI Economic Outlook Busan 2023)’ 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한국이 독일과 국교를 맺은 지 140년이 되는 해이자, 광부․간호사 파독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부산은 외국기업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전 9시 50분 KBS부산에서 KBS와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4개 지역대학과 특수영상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산학협력 52호 브랜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KBS한국방송 김의철 사장, 영상분야 선도 대학인 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국제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영상 콘텐츠 산업이 괄목할 만할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영화.영상 산업을
(의령 더리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4일 오후 의령군청을 방문해 250여 명의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도에 따르면 박완수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남해안 관광, 우주항공, 원전, 방위산업을 비롯해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시책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정부가 함께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뜻을 함께 모아주신 덕분에 본격적으로 달릴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도정의 성과를 내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의병과 부자라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발전하는 데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오후 3시 북구 화명고가교를 방문한 후,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제12차 서부산 전략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과 회의는 북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화명고가교 경관개선 사업의 완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우선 화명고가교 일원 상가 주민들과 북구청, 북구의회와 함께 몇 년째 중단된 채 방치되어 온 화명고가교 경관개선 사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업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앞으로의 예산확보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민의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전국 최초로 오는 6월 28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를 전부 아우르는 ‘어르신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시행한다. 현재 도시철도는 대구뿐 아니라 광역 지자체마다 이미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으나, 버스와 도시철도 통합은 대구가 유일하다. 7일 시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교통 수송 분담률은 버스 이용이 17%로 도시철도 8%의 2배에 달해 도시철도보다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 역세권 가까이 사는 일부 어르신들만 혜택을 누리는 등 실제 이용이 훨씬 많은 버스에 대한 지원은 전무해 반쪽짜리 지원
(고성 더리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7일 오전 고성군민과의 대화 일정에 앞서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조성 현장을 방문해 무인기 투자선도지구 진행상황 등 고성의 무인기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무인기종합타운은 국토부에서 조성한 드론비행시험센터, 국토부-경남도-고성군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드론개발시험센터, 무인기산업 지역거점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성을 무인기산업 특화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박 지사는 고성군으로부터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에 관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받고 “
(예천 더리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는 4일 입춘과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의 경상북도 소원을 달항아리에 새겼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희망찬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과 휘영청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항아리에 경북의 염원을 담아내는 행사는 특별하고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한복을 차려입고 가로90cm, 세로90cm 크기의 보름달 모양의 백자 달항아리에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힘차게 써내려갔다. 이철우 지사의 힘찬 필력에서 염
(구미 더리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수도권의 청년독과점을 지방중심 인재양성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지사는 토론자로 참석해 “지방의 기업들은 인재가 없어 고사 직전이지만, 서울로 향한 우리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상실감과 패배감에 젖어있다”며 “지역에 대학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혁신생태계를 만들어 지방대학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은 이름만 빼고 싹 바꾼다는 강한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도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치고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이하 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항공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를 조성해 우주기업들을 집적화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천지구에는 우주기업의 연구개발, 제조 및 사업화를 지원할 ‘위성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진주지구에는 위성 제작과정에서 필수적인 우주환경을 지상에서 모사 시험할 수 있는 ‘우주환경시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1일 도
(예천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윤석열 정부가 지역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및 산업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발표가 임박해짐에 따라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대선에서 국정과제 및 지역정책공약에 반영된 사업 중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지역의 주력산업은 원자력과 수소, 백신산업이라고 판단하고, 작년 10월 차세대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산업생태계 구축과 원전최강국 건설을 위한 경주SMR국가산업단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공급 기반마련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대구 더리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며 큰 관심을 받았던 대구시의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30일 대구시(시장 홍준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2020년 이후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상품의 신규 혹은 추가 계약자며, 다른 지역에서 대구로 전입하는 경우 3개월 이내 주민등록지를 대구 내 임차주택 주소지로 이전하면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금은 은행에 납입한 총 이자액 범위 내에서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6%까지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와 함께 2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시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대상자의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DGB 금융그룹에서 지정 기탁한 1억 5천만 원(연 3천만 원씩 5년간 기탁)은 달구벌 주치의 사업에 사용되며, 대구의료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되는 중증질환자의 진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로써 향후 2~3년 내 소진이 예상됐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집행위원장 박은하)가 2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후원 기업(Busan Bid Backers)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은하 범시민유치위 집행위원장과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등 후원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부산이 국제박람회기구(BIE)에 2030세계박람회 최종 유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6일 시작으로 17일까지 산격청사에서 실·국, 산하기관 전체 35곳을 대상으로 새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을 맞아 첫 실시한 이번 업무보고는 시정 핵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설 연휴 전 신속히 점검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초 대규모 정기 인사 후 자칫 행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도록 실.국장과 기관 대표 1명만 책임 보고에 나서, 흡사 입사 인터뷰를 보는 듯 긴장감을 유지한 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부산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산 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부산이 살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6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로봇랜드 재단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의 업무처리 절차와 과정에 대한 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업무내용의 전산화와 보존 등 행정처리를 위한 방식에 대해 모두 점검하고, 잘못된 절차나 제도를 개선해 업무가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로봇랜드 2심 판결에 대해 당초 협약 변경으로 해지사유와 해지지급금 산정 방식 등 불리한 조항을 많이 추가했고, 펜션 부지 이전 요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0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올 한해 도정운영 방향이 담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도정비전을 실현하는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속도감 있는 정책으로 성과를 만들어 경남이 새롭게 재도약하는 첫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는 2023년을 ‘경남의 재도약, 새로운 원년’으로 삼고 기회의 땅 경남, 성장하는 경남, 즐거운 경남, 믿음직한 경남, 품격있는 경남을 포함한 5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도는 투자자와 기업, 청년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경남을 조성한다. 그 중심에
(예천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된 이후 올해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돼 7개 사업에 1231억원 규모 이상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도는 포스코가 올 1월말에 전 공정이 정상화 되는 시점에 이번 정부예산이 확정되면서 피해기업 설비 복구비 등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집중 지원 할 수 있게 돼 철강 산업의 빠른 회복으로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날 것으로 기대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먼
(창원 더리더)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다음은 박완수 경남지사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지난여름,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저는 민선 8기 경남 도지사직 임기를 시작하여흐트러진 도정을 바로잡고, 경남이 처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남도 공직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재정혁신을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55분부터 시민들과 함께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 오전 9시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은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아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타종자로 나서 총 33번 타종한다. 타종식은 유튜브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