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축제가 시작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9월 8일 저녁 7시 ‘제7회 세계거리춤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힐링 콘서트, 춤으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장한로(장한평역~장안동사거리) 1.2km 구간에서 축제가 진행되며, 메인무대는 장한평역 앞에 마련된다. 2천여명의 춤 관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결과 가장 많은 성과를 낸 우수 아파트 10단지를 선정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실시됐다. 지역 내 39개 아파트 단지 16,339세대가 참여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구는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율(50%)과 세대별 월평균 발생량(50%)발생량을 기준으로 39개 아파트를 ▲3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SH아파트 세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농 S
(서울 더리더)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공모주제는 마포구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또는 마포에 꼭 있었으면 하는 사회보장관련 정책이다. 지역복지영역의 경우 ▲어르신 ▲아동 ▲장애인 ▲청소년 ▲영유아 ▲여성 ▲청년 ▲한부모 ▲저소득 ▲1인 가구 등이 있으며 사회보장정책의 경우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안전 분야 등이 있다. 구는 이번 공모에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민제안창구 ‘영등포 1번가’를 오픈한지 50일 만에 총 3,46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등포 1번가’는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 숙의하며 정책을 만들기 위한 구민제안창구로 지난 7월 1일 문을 열어 구정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제안받고 있다. 영등포구 관광정보센터, 구청 광장, 동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 소통 공간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 온라인 접수까지 참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적극 활용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체결식은 지난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구청장과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 전오원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구는 가스안전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사업 안내, 설명회 개최 및 정보 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교육 및 취업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하며, 예스코
(서울 더리더) 1,350여개의 금속가공 제조업체들이 모여 있는 문래동에 새로운 상징조형물이 등장했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금속제품 특화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래동 사거리에 문래동 금속제품 타운을 상징하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상징조형물은 문래동 금속제품 특화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래동 일대를 시제품 제작 명소로 개발하여 소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너비 3m 높이 4m의 상징조형물은 지난 4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안태영, 문정태 작가의 ‘피어오르다’라
(서울 더리더) 사랑하던 가족과 친구들마저 알아보지 못하게 돼 일명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있다. 기억력은 물론,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치매’이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후정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얼마든지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기억다방에서는 사고.판단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천하자동차(대표 윤인경)가 지난 17일 오후 3시 구청을 찾아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천하자동차 윤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350만원 상당, 총 1,520kg로 동대문구 푸드마켓에 기탁돼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정, 장애인 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윤인경 대표는 “사랑의 쌀이 동대문구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서울 더리더) 장맛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을 드러낸 지난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이 물놀이를 찾은 주민들로 붐볐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30일 개장한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이 오는 8월 19일까지 아이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종일반)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반일반)은 종일반보다 이용료가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30일과 7월 1일 주말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안동라거, 몽크IPA, 브루클린IPA, 가펠퀠쉬 등 60여 종의 국내외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돼 5회에 걸쳐 펼칠 ‘컬쳐브릿지 프로젝트’의 첫 행사다. ‘컬쳐브릿지’란 명칭은 연세로와 이대 상권 중간 지점에 위치한 신촌기차역 광장이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18 상반기 의료급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방법 ▲의료급여일수 관리방법 ▲안전한 약물복용법 등 전반적인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암치료비, 긴급지원비, 복지관 이용 등 수급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자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건강보험과 의료
(서울 더리더) 6.13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으로 당선돼 3선 연임에 성공한 유덕열 구청장이 구청장으로서 업무에 복귀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구청으로 출근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맞이하기 위해 1층 로비로 모여든 직원들은 정문 현관에서 축하 인사와 함께 꽃목걸이를 직접 걸어주며 환영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득표율 64.5%를 기록해 신재학 자유한국당 후보(25.9%)를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민선 5.6기 재임 동안 서울한방진흥센터 개관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 경강선 KTX 개통,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서울 더리더) “지난 8년 동안 오직 구민여러분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 4년, 구민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 귀담아 듣고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소통과 공감행정을 통해 동대문구의 희망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유덕열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후보(현 동대문구청장)가 지난 24일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지난 8년 동안 1,300여명 공직자 중에 비리로 구속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과 커다란 안전사고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가 거주지우선주차장 공유 확대를 통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구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민간은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공유 사업의 취지를 22일 밝혔다. 이는 물리적인 주차장 확충은 서울 내에서는 더 이상 한계라는 점에 대한 해결책이다. 구에 따르면 지역 내에는 5,602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을 배정받은 주민이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구는 출근이나 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다른 운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 옴에 앞서 지난 15일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중심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구에 따르면 6개반 183명으로 구성된 재대본은 ▲풍수해 ▲폭염 ▲안전 ▲보건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총괄한다.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상황총괄부터 현장 복구, 교통 통제, 구호 의료 등을 통
(서울 더리더)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現(현) 동대문구청장)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며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7일 유덕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치러진 국민참여경선에서 합계 52.12%를 얻어 최동민 예비후보(25.70%)와 전철수 예비후보(24.53%) 따돌렸다. 경선에서 승리한 유덕열 예비후보는 “구민여러분과 당원 동지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한한 책임감으로 다시 한 번 각오를 새
(서울 더리더) “신촌 연세로, 성공적인 ‘차 없는 거리’로 정착하길”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연세대 정문 앞에 이르는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로 하루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촌 연세로’는 지난 2014년 1월 서울시 최초의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개통됐다.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왔다. 구는 오는 금요일인 5월 4일부터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작 시간을 하루 앞당긴다.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구민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해 ‘2018년 인권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정책 목표 아래 76개 이행 과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구는 지난 2014년 구민 인권보호에 필요한 정책목표와 과제를 담은 ‘서대문구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했으며 2015년부터 매년 관련 시행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5대 정책목표는 ▲인권 지향 환경 조성(21개 사업) ▲사회적 약자 인권 증진(39개 사업) ▲인권 교육 확산(4개 사업) ▲인권 네트워크 구축(2개 사업) ▲인권 제
(서울 더리더) “정책으로 구민 안전 행복 지켜드릴 것” 유덕열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제기동 불로장생빌딩 10층 ‘유덕열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박영선.우상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 국회의원, 원내 수석부대변인 박홍근 국회의원, 제2사무부총장 김영호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박영선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서울 더리더) 유덕열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현직 서울시 구청장 중에서는 최초로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0일 유덕열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유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청량리역에 나가 구민들에게 명함을 전하고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1,300여명 공직자 중에 비리로 구속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과 커다란 안전사고 하나 없었던 것은 우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