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게 힘이 되는 복지정책 비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오전 9시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연제구 소재)에서 모든 세대의 일상행복과 미래가 보장되는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선8기 복지정책비전’을 마련코자 제6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복지정책비전’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인간다운 삶을 안정.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돌봄.건강.주거.소득.교육 5대 영역에 걸쳐 5개 핵심전략과제, 18개 세부목표로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오후 4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의견을 나누고, 충북도 직원 1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건설이 청년 일자리 조성 등 대구권에 미치는 순기능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 ▲최근 대구시가 추진한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 ▲지방자치시대를 위한 자치조직권 등 혁신사례를 공유했으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에 대한 협조에 대해 말했다. 이번 홍준표 대구시장의 충북도 방문 및 특강은 지난 9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예천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교수를 ‘경북도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강대희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이학박사를 수료했으며, 2012년부터 6년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 의학계 전반을 이끌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치된 ‘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과학기술 및 보건의료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최종 국비 확보액 규모가 8조 7,350억 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2022년 확보액인 8조 1,592억 원보다 5,758억 원(7.1%) 늘어난 규모로, 국비 8조 원 시대를 개막한 지 불과 1년 만에 국비 8조 7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당초 정부예산안과 비교해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물 공급체계 구축(19.2억 원) ▲가덕신공항 조속 건설(130억 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254.5억 원) ▲도시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민선 8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미래 50년 대구’ 도약을 향한 담대한 도전의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고 보다 나은 대구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강력한(Powerful) 일자리정책 드라이브를 건다. 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8개 구.군과 함께 19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중소 유통업계와 지역유통업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시장과 대구시 8개 구청장.군수와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중소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
(군위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3시 경북 군위군청을 방문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 시장은 군위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환영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군위군을 첨단산업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9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방공공기관의 운영방향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도내 지방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 송부용 경남연구원장 등 도내 16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을 재확인하고, 운영방향 설정을 통해 경남 지역의 발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도정방향에 맞춰 지방공공기관의 조직을 혁신하도록 유도하고,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시장 주재로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해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연말연시 다중 밀집장소 사고 예방,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률 제고 등 2022년 겨울철 중점 시민안전 대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군위군 편입,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신청사 건립, 군부대 이전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안보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지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기관장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안보전략산업 분야별로 앵커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와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박 지사 취임 이후 5개월 동안 분야별로 도정의 추진상황을 시장.군수와 공유하고, 도와 시.군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시책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박 지사는 “지난 10월 경남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과 항공우주, 방산, 원전을 비롯한 주력산업에 희망적인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시장.군수님들이 함께 노력해 주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29일 서울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이날 만남은 2023년도 국회단계에 있는 국비 증액을 위한 건의사업 설명과 협조를 위한 자리로, 도지사 취임 이후 국비 확보를 위해 세 번째다. 박 지사는 국회 우원식 예결위원장, 이철규 예결위 간사와 정점식.김두관 예결위원, 김영선 의원을 연이어 만나서, 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과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천 더리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지난 10월 26일 발생된 봉화광산 고립사고에서 221시간 만에 구조된 광부 두 분과 그 가족들을 경북도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생환의 주인공인 작업반장 박정하(62) 씨와 보조작업자 박모(56) 씨를 비롯해 그의 가족 일행 9명이 함께 자리를 했으며, 지난 11일 안동병원에서 퇴원 시 이철우 지사가 도청으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철우 지사는 “무엇보다 사고 당사자들 본인이 살아 돌아오셔서 좋고, 221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건설은 30여 년째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과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다”면서 “특별법안의 연내 통과를 위해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명운이 달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키인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가 오는 23일 예정된 가운데, 홍준표 시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균형발전이라는 큰 명제 앞에서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여야 대선후보가 공히 약속한 사항에 대해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국회를 방문해 주요 핵심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인다. 18일 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을 본격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지난 17일 가동됨에 따라 17일과 18일 양일간 쉴 틈 없는 일정으로 여야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예결위 양당 간사, 지역 예결위 소위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등 국회 예산 결정 과정의 핵심 인사를 연이어 만났다. 첫째 날인 지난 17일 오후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부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1일 2023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총 규모는 12조 1,022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7,719억 원, 6.8%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8기 시작 첫 해인 2023년 세출예산은 경남 경제 부흥, 도민안전과 행복 증진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 특히,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지출을 재구조화해 그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방채 발행 없이 채무도 상환하는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했다. 또한, 장기간 관행적 운영 등 센터 실태를 점검하여 결과가 미흡한 곳
(안동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경북도의회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국민통합위원회 경북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간담회는 국민통합위원회-경북도-경북도의회 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이주배경인 정책간담회,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이현출 정치.지역 분과위원, 이자스민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1일 부산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로써 시는 연내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하고 오는 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상 협의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과제인 ㈜풍산 이전,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등에 대해 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산업단지 지정 계획 승인 이후, 2020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 해
(부산 더리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주요 여성계·문화계·언론계·경제계 대표, 구청장·군수, 구·군의회 의장 등 60여 명과 정부 주요 인사, 전국 각 시도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기념식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 유공자 포상, 지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8일 전년 대비 7.6% 증가한 15조 3,480억 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과 2022년 2회 추경예산 5,640억 원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 본예산 15조 3,480억 원은 본예산 최초로 15조 원을 돌파한 규모로,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 본격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의 편성 방향은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도시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친환경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