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출근시간 대 만원버스의 혼잡도를 낮추고자 출근 맞춤형 버스인 ‘다람쥐 버스’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다람쥐 버스’는 다람쥐가 쳇바퀴 돌 듯 출근시간 동안 혼잡한 노선만을 반복 운행하는 버스를 말한다. 이번에 투입된 다람쥐버스인 8221번은 장안2동주민센터~장안평역~촬영소사거리~답십리역(5호선)을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동안 반복 운행한다. 기존 장안동과 답십리동 주민들은 5호선인 장안평역과 답십리역 이용 시 2211번 버스와 145번 버스를 이용하는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국비와 구비 17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고화질 CCTV를 대폭 설치하고 성능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CCTV는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스쿨 존 내 어린이 보호, 각종 범죄 예방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일부 사각지대가 존재해 추가 설치 요구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구는 올해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사업의 규모를 지난해 181대보다 크게 확대해 총 494대의 CCTV를 설치 및 교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CCT
(서울 더리더) 젊음의 거리 신촌에 청년을 위한 명소가 생긴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창천문화공원 ‘청년문화전진기지’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문화전진기지’는 신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주에 착공하며 올해 안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청년 문화예술 활동’ 연계망 구축을 위한 종합지원시설로,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15㎡다. 지하 1층에 연습실, 지상 1층에 개방화장실, 2층에는 커뮤니티라운지와 창작사무실, 3층에는 사무실과 다목적홀이 들어선다. 청년문화전진기지는 교류하고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3일 ‘제8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민감사관은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고 구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예방.조치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4년 도입됐다. 제8기 구민감사단은 ▲토목, 건축, 전기, 조경, 세무 분야의 전문감사단 10명과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지닌 각 동대표 일반감사관 18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영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부.지자체.주민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고 지방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 ▲청량리4구역 재개발
(나주 더리더)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지난 15일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로부터 국내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여 배경과 관련해 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한국 시.국립합창단연합회 동계세미나 나주 개최, 나주시립합창단원 상임화 추진 등 문화도시 위상제고에 힘써왔던 강 시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나주시는 합창단 상임단원 증원 및 단원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들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합창단 운영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의 ‘2018년 신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사업’에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선정된 곳은 신촌로이화마을(대현동), 고은아파트(홍제1동), 금호어울림아파트(홍제1동), 풍림아이원아파트(홍은1동), 청년꿈틀녹색마을(남가좌2동), DMC아이파크아파트(북가좌2동) 등이다. 시는 올해 응모한 61개 마을 중 32곳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서대문구에서 6곳이나 선정된 것은 마을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 것
(서울 더리더) “동대문구의 변화와 발전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구청장으로 재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품격 있는 도시를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6.1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그동안의 구정 성과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민선 5,6기 동대문구의 살림을 이끌어 온 유 구청장은 “재출마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것을 사실이지만,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자 저의 결정이다”고 말했다. 그
(서울 더리더)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17년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이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계약심사 이뤄진 건은 총 470건, 351억 5천 400만원의 계약 심사가 진행됐다. 이 중 계약 의뢰금액의 5.87%인 20억 6천 500만원을 절감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 자치구 평균 절감률 2.08%를 두 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로 서울시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구의 계약심사제도는 공사, 용역 및 물품 구매 등의 계약 전에 감사담당관 심사팀에서 원가를 분석해
(서울 더리더) 서울의 자치단체장과 서울지역 의원들이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공동 선언문 발표를 위해 시청에 집결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1일 국회의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하는 ‘서울공동선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개헌 공동선언은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지역 단체장, 시의원 및 구의원, 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여해 국회의 자치분권 개헌 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서울시 개헌안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에 참여한 유 구청장은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화여대 앞 상권골목에서 참신한 패션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할 만 19∼39세의 청년상인 6∼7팀을 모집하고 이들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이대 앞 상권 활성화, 고유의 패션특성화 거리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은 ▲사업자등록 1년 이상 3년 미만의 ‘청년 패션디자이너’ ▲창업예정자와 사업자등록 1년 미만의 ‘청년 패션 창업가’, 두 분야로 나누어 이뤄진다. 1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청년상인의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생활 속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생생 영등포’ 홈페이지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생생 영등포’는 기상청, 보건복지부, 서울시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수집하고 있는 영등포지역의 실시간 생활정보를 모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생생 영등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크게 ▲생활 ▲안전 ▲교통 ▲통계 등 총 37종으로 타 지자체에서 온도, 강수량 등 기본 날씨정보만 일부 제공하던 것에서 범위를 확장하며 한 단계 진일보했다.
(서울 더리더)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발생에 이어 지난 1월 25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까지 겨울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구는 화재발생 직후인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료시설, 공사장, 복지시설(요양원), 숙박 및 목욕시설 1,074곳에 대한 긴급 소방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대형 화재사고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비트 공법이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오는 6일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가 ‘서울시 생활복지시스템’과 통합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복지와 IT기술을 결합시킨 복지방문지도는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복지사각지대를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구가 지난 2015년 3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위한 종합복지포털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생활복지시스템을 개발했고, 여기에 방문 복지에 최적화된 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서울시 2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역 대표적인 축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6년 프로그램연출부문 우수상, 2017년 축제관광부문 대상 선정에 이은 수상으로 축제관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3일부터 4월 8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2018년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 3,256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856개가 증가한 숫자다. 모집 분야는 ▲노노케어 490명 ▲행복공간지킴이 230명 ▲공공자전거보관대(따릉이)정비 124명 ▲초등학교급식도우미 299명 ▲꽃할매네 푸드트럭 ▲우리마을손수레 등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3개 유형의 52개 사업이다. 지난해 어르신일자리전담기관인 영등포시니어클럽 개소를 통해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가 ‘권혁숙 제11대 여성의용 소방대장 취임식’을 지난 25일 오후 2시 경남호텔에서 개최했다. 동대문 의용소방대는 소방기본법 제 37조에 의거해 설치된 봉사 단체로서 본대와 여성대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혁숙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민속의 민간소방관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화재와 재난발생 시 소방공무원을 도와 구조와 구급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 봉사활동으로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도시형생활주택 등 대규모 주거용 건축물 건립 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설치 의무화를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택법에 의해 건립되는 아파트의 경우 주민 커뮤니티 공간 설치에 대한 의무기준이 존재하지만,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대규모 주거용 건축물(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의 경우 별도의 설치 기준이 없어 주민 공유 공간 부족에 따른 소통단절 같은 불편사항이 늘 존재해 왔다. 구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주거용 건축물이 우후죽순으로 증가하고 있다. 100세대 이상의 주거용
(나주 더리더)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야심차게 추진해왔던 중국 어학연수 사업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다. 시는 학업 우수 및 품행이 단정한 중학생 13명과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어학연수단이 이달 2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주 일정으로 중국 항주시에 있는 절강과학기술대학에서 어학연수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중국 연수는 다수 보편적 교육복지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준비해왔으나 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관계 악화 등으로 잠정 연기됐었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양국 관계가 호전됨에 따라 호남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어르신들이 안심(安心)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경로당은 총 169개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6천 2백명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노후 시설이 많아 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안심(安心)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어르신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생활환경, 화재, 전기 안전, 시설물 안전 4개 분야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