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2018 삼척대게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관광객 유치 삼척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삼척시(시장 김양호)에 따르면 ‘삼척대게’는 조선시대 허균 선생이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책 ‘도문대작’에서 소개될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2018 삼척대게축제’는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이사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23일과 24일 오후 3시에는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사부광장까지 퍼포먼스팀과 각종 인형탈, 풍물놀이 팀 등이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로 축제의 흥을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편안한 힐링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을 위해 호텔 스위트룸과 발렛파킹 이용권 등이 포함된 ‘스위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2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호텔 스위트룸 1박(주니어스위트 또는 럭셔리스위트 중 선택)과 식사 이용권(5만원), 수영장 및 사우나 2인 이용권, 발렛파킹 1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카페 더가든 커피이용권(2인)과 식사 10% 할인권 1매가 제공된다. 오는 7월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의 가격은 객실선택 및 이용 시기에 따라 18만 5천원부터 42만 5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세계인과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D-20일 기념행사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떠나는 ‘2018 삼척 그림책축제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개최된다. 이어 강원도 대표축제인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전통기줄다리기, 희망의 달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엑스포 광장과 시내 일원에서 세계인이 참여할
(태백 더리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이틀 앞둔 17일 축제장 전역이 온통 환상적인 눈꽃으로 뒤덮였다.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지난밤 내린 눈으로 도시 전체가 설국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축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태백시축제위원회를 비롯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시민들에게 더욱 반가운 눈으로 다가왔다. 김연식 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하는 반가운 눈 덕분에 태백시 전체가 들떠있다”며 “오늘 눈으로 태백산이 더욱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축제가 본격적으로 시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붉은대게 속초 축제’가 올해는 하루를 연장해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청호동 수협 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붉은대게 속초 축제’는 지난해 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겨울 대표 축제로 성공적으로 발돋움 했다. 시는 올해 축제를 기점으로 지역의 특화자원인 붉은대게를 활용한 음식관광 및 전국 제일의 힐링푸드 우수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비교해 붉은대게관, 체험관, 찜판매관 등의 대형부스 규모를 예년 대비 3
(화천 더리더)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2018 화천산천어축제’ 예약 열기가 뜨겁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에 따르면 오는 6일 개막해 28일까지 열리는 2018 화천산천어축제의 예약낚시터 예약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축제 개막일 예약인원은 올해 6,000여명으로 지난해 인원인 3,100여명을 두 배 가깝게 넘어서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7일에도 1,540명이 예약을 마쳤고, 주말인 13일 3,054명, 20일 1,355여명 등 주말마다 예약낚시터 예약이 빠르게 채워
(삼척 더리더) ‘삼척해상케이블카’가 명품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강원 삼척시의 관광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8일 ‘삼척해상케이블카’가 개장 두 달여 만에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용화리와 장호간 874m 구간을 1회 최대 3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는 하루 평균 1,5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탑승한 것으로 유료 관광지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이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는 총 2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탑승해 오전에
(원주 더리더) 16개 코스 총 연장 245㎞인 ‘원주굽이길’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열렸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28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주차장 앞에서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천리 도보여행’ 슬로건을 내걸고 ‘원주굽이길’ 개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차 개통 구간은 봉화산둘레길과 배부른산을 연결하는 1코스 6.3㎞를 시작으로 황둔찐빵 마을까지 원주시를 굽이돌며 문화와 생태자원을 연결하는 코스다. 코스 구성은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걷기 좋은 길들을 연결하는 것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동해 더리더)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해마다 만 29세 이하 청춘들이 이용하는 ‘내일로 티켓’을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내일로 티켓은 KTX를 제외한 ITX-새마을이하 일반열차를 5일에서 7일간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레일 강원본부는 오는 12월 말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경강선KTX가 개통됨에 따라 내일로 고객의 강원지역 여행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강선 KTX열차의 경우 프리미엄 내일로를 발
(정선 더리더) 하늘아래 첫 번째 스키장, 하이원스키장이 오는 18일 아테나Ⅰ슬로프를 개장하며 본격적인 17/18 시즌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전에 개장되는 아테나Ⅰ슬로프는 마운틴탑에서 마운틴허브까지 1.2km에 이르는 구간이며 오후에는 아테나Ⅱ슬로프 1.6km를 추가 개장한다. 모든 슬로프가 가동되는 그랜드 오픈은 12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하이원 관계자는 “최근 계속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 덕분에 작년보다 일주일 앞서 개장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시설과 설질을 갖춘 하이원스키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추운 겨울 따뜻
(태백 더리더)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018년 1월 19일 개막한다. 16일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에 따르면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축제 기간이 처음으로 기존 10일에서 24일간으로 축제기간이 대폭 확대됐다. 이에 대해 시는 “25주년을 100만 관광객 방문시대를 열어나갈 변화의 시기로 인식하고 축제 기간을 연장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유일무이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발돋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 국화향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개막 7일 만에 2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인 화순읍 남산공원을 찾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2일 기준 누적 관람객 205,861명을 돌파했다. 개막 3일 만인 10월 29일, 지난해 총 방문객 14만여명을 넘어서더니 30일 10,367명, 31일 20,027명, 11월 1일 13,061명에 이어 2일 오후 6시 현재 18,349명이 남산공원을 찾아 형형색색의 국화꽃 내음에 흠뻑 빠져들었다. 관람객들은 한결같이 놀랍다는 반응을
(태백 더리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강원도 태백에서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가을시즌을 맞아 11월 말까지 이용객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8+9홀’ 상품으로 고객들은 시원한 가을 주중 오전 1부 18홀의 상쾌한 라운딩을 마친 후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휴식을 즐기고 2부 9홀 라운딩을 추가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용대상은 주중 1부 18홀 정상 라운딩 이용객에 한하며 1일 15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7 화순 국화향연’이 지난 27일 개막한 이래 이틀간 7만 3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첫 주말인 28일에만 53,145명이 방문, 축제기간 단일 방문객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화향연 마지막 날인 11월 6일 최다 방문객 3만 5천여명 보다 1만 8천여명이 많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국화와 억새,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각종 조형물과 어우러진 힐링정원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국화향연은 타 국화축제와는 달리 남산공원의 자연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는 하이원스키장이 17/18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스키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현재 직원들은 이달 초부터 총길이 22km 걸친 펜스 및 안전매트 설치 작업을 시작했으며 곤돌라.리프트 타워롤러 및 로딩카펫 교체 등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제설이 가능하도록 제설기, 정설차 등 눈 만들기에 필요한 장비들을 사전 테스트하고 있다. 여기에 렌탈장비와 스키하우스 시설을 점검하며 오는 11월 중순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속초의 맛!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각각 청호동과 동명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도루묵의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루묵 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속초시 청호동 마트 앞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양미리 축제’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속초항 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도루묵과 양미리 축제가 속초어업인들
(화순 더리더)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7 화순 국화향연’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화향연은 27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산 너머 국화밭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군은 축제 명칭을 ‘화순 도심속 국화향연’에서 ‘화순 국화향연’으로 바꾸고 축제장 규모도 5ha로 확대해 올해 군 대표 축제로 격상했다. 특히 여느 축제보다 볼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체험
(삼척 더리더) ‘2017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이하 썸 페스티벌)’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썸 페스티벌은 강원 삼척시와 대명 쏠비치 삼척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내내 궂은 날씨와 해수욕장 개장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만 1일 평균 5천명으로 총 3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개막일인 지난 주말에 많은 인파가 축제장인 삼척해수욕장을 찾아 상대적으로 한산한 다른 지역의 해변과 달리 뜨거운 열기를 불러 모았다. 무엇보
(정선 더리더)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017 하이원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해발 800m 강원랜드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는‘쿨썸머 콘서트’, ‘오페라 갈라’, ‘록 콘서트’그리고 ‘산상 음악회’등 한여름 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쿨썸머 콘서트’에는 구구단, 양파, 김윤아, 홍진영, 박상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함승희)가 리조트 인근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정.태.영.삼 투어버스’ 승차권과 패키지 상품의 예약과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태.영.삼 투어버스’의 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21일부터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정.태.영.삼 투어버스는 강원랜드를 출발해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지역의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버스로 올해에는 3개 노선 정선, 영월, 태백.삼척으로 오는 8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선 지역 관광명소에는 정선시장, 스카이워크, 화암동굴, 아라리촌 등이, 영월은 선암마을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