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충남도 내 어린이와 청소년도 내년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도가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도입, 교통복지의 역사를 다시 쓴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18세 이하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홍성 더리더)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여전한 가운데,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우량 중소기업 등 22개사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8개 시.군 단체장, 표인식 티에스아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22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22개 기업은 8개 시.군 산업단지 등 54만 5941㎡의 부지에 8037억원을 투자한다. 이들 기업 중 12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10개사는 이전한다.
(천안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천안의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 도시 발돋움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민선 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천안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천안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도의회의 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어르신이 행복한 천안, 더불어 잘 사는 천안, 기업하기 좋은 천안은 ‘더
(보령 더리더)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사업 추진 23년 만인 내달 1일 문을 연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원산도 보령해저터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전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이동하며 점검을 진행한 뒤 가진 회견을 통해 양 지사는 먼저 “서해안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저터널로 보령-태안이 하나로 연
(홍성 더리더) 20대 대통령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이끌 대선 공약과제 82개를 발굴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대선 공약과제 발굴을 추진해 온 도는 지난달 3개 공약유형(국가․지역․공동공약) 11개 목표를 설정해 공약과제 수립을 마쳤으며, 충남 발전의 원동력이 될 20개의 핵심과제도 별도로 선정했다. 도는 발굴한 과제들이 국가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21세기 대한민국이 직면한 시대적 여건을 위
(예산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세계적 청정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산업 육성에 나선다. 도는 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수소경제 강국-그 시작은 충남’이라는 주제로 ‘2021 제5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제5회 포럼은 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련 산.학.연 기관이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 임승철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실장, 김
(서울 더리더)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가 될 ‘수소비행체’ 시험연구 환경이 충남에 구축된다.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 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서산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과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신재원 현대차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명의로 맺었다. 협약식에는 양 지사와 맹 시장, 윤 사장, 현대차에서 신 사장 대신 송재용 상무
(서천 더리더)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서천을 찾아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이날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행사는 기념촬영, 양 지사 도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먼저 ▲화양면 마을안길 정비 ▲종천면 재해위험지구 배수 개선 ▲마서면 덕암문화마을 옹벽 보수보강 ▲물버들 생태탐방교 편의시설 확대 ▲서천읍
(홍성 더리더) 복지수도 충남도가 내년부터 단계별로 광역교통 환승할인을 지원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도입, 충남형 교통복지 구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기능에 충남형 교통카드 기능을 연계.통합한 것으로,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지난 8일 양승조 지사와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 박선영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아산시,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과 28일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에서 ‘중부권 거점 아산 국립재난전문 경찰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아산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논의하고, 도민을 비롯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양 지사와 이철구 경찰대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토론회는 양 지사 인사말과 이명수.강훈식 의원 축사, 오세현 아산시장 환영사
(고창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노인친화정책 모색을 위해 24일 전북 고창 웰파크시티를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고창 웰파크시티는 은퇴자 등 노인을 위한 건강형 리조트로, 노인친화도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150만㎡의 부지에 노인복지주택과 병원, 온천, 골프장, 스포츠센터, 식당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방마다 비상벨이 설치돼 위급 상황 발생 시 의료진이 곧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특히, 웰파크병원은 고창을 넘어 광주.전남 지역 환자가 찾을 정도로 노인을 위한 병원으로 명성이 높다. 이날 방
(홍성 더리더) 추석 연휴 첫 날인 18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생 현장 점검을 위해 홍성과 보령, 서천을 잇따라 찾았다. 19일 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지사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포장에 팔을 걷고, 기업과 시장, 해경과 소방 안전센터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사는 이날 직십자사 홍성지구, 홍성 동신포리마, 보령 중앙·한내시장, 보령해경 대천파출소, 대천항 종합수산물시장,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한산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연휴 첫 방문지인 적십자사 홍성지구에서는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
(예산 더리더) 대한민국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전국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1 탈석탄.탄소중립 기후위기 선제 대응 국제 콘퍼런스’와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그리고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한 탈석탄.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미국 기후 특별 부대사 조나단 퍼싱 등 국내외 전문가.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한정애 환경부 장관,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반기문 반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정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가로림만 해상교량을 내년 대선공약에 포함시켜 조기에 풀어가는 방안을 모색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최근 기획재정부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을 설명하며 “이번 사업 반영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자, 도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또 “예타 통과 8개 사업은
(당진 더리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당진 현대제철 통제센터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4일 노사 간 대화 주선을 위해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현대제철에서 박종선 부사장, 이강근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장 등 노사 대표를 잇따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박 부사장에게 현대제철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회장에게는 노조 활동 과정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야 하며, 제철소 통제센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뜻을
(대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영면한 지 78년 만에 고국 땅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참배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상이군경회 충남지부 등 도내 5개 보훈단체 대표, 도 간부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 참석해 장군의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모든 국민의 염원 속에 101년 전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이 귀환하셨다”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부행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라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서천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4일 대전MBC배 서천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일정에 맞춰 개최한 충청남도 태권도전당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충남 태권도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의 개회식을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전익현 도의회 제1부의장, 노박래 서천군수, 김진호 도 태권도협회장, 김환균 대전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준공식, 개회식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준공식에선 경과보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하고 준공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나무를 심었다. 충청남도 태권도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하계 행정체험 연수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하계 행정체험 연수는 대학교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재학생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름과 겨울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행정체험 연수 대학생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 정책 아이디어 우수사례 발표, 도지사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간담회는 ‘우리의 하루를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도지사의 일상과 대학생들이 직접
(서산 더리더) 충남민항 조기 설치를 위해 최근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연이어 펼치고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번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30일 충남민항 건설 예정지인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활주로와 함께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이 설치될 장소 등을 살펴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양 지사는 이어 김 의원에게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고, 대구경북 신공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