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리더)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이 7월 1일자로 전원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됐다. 지난 1월 경기도콜센터 상담사의 ‘정규직(공무직)’ 전환을 약속한 이재명 지사의 노력이 6개월 만에 현실이 됐다. 2일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박민희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120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합의문’에 서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24일 제3차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열고 그동안 경기도와 상담사간 이견을 보였던 정규직 전
(수원 더리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별도의 기념식 없이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현장을 찾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가평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군부대 소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방음벽 설치를 약속했다. 1일 오전 11시 가평군 조종중.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대표, 학부모, 교직원, 군 관계자 등과 만난 이 지사는 “경기북부지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군사규제라고 하는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다. 도 차원에서 상응하는 보
(수원 더리더) “지난 1년.. 공정의 씨앗을 뿌린 시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도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상이 공정해지면 삶이 바뀌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규칙을 지키면 이익 보는 사회, 경기도가 만드는 공정한 세상입니다’란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년 경기도는 공정.평화.복지의 기틀을 닦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 중에서도 최우선 가치는 언제나 ‘공정’이었다”면서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볼 수 없고, 규칙을 지켜서 손해
(수원 더리더) “산적한 여러 과제를 함께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24일 제11대 수원시의회 개원 1주년 축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지난 1년간 소통하고 화합하며 파행 없이 의회를 잘 운영해줘 감사하다”면서 “수원시민을 위해 시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소통하며 상생 협력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시장,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수원 더리더)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0.3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000명 모집에 2만 694명이 지원해 경쟁률 10.3대 1로 최종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로,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역대 최고 경쟁률은 4,000명 모집에 3만 7,402명이 지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 포용적 성장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본소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은행이나 IMF에서도 포용적 성장, 분배와 재분배를 강화하는 것이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정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소득주도 성장, 포용적 성장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득주도성
(제주 더리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여름철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방지 등 여름철 대비 사회안전망을 중점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17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주간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과 생활안전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지사는 “올해 태풍과 호우, 폭염,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실제상황이 발생하면 즉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
(인천 더리더) “수돗물 피해... 너무나 죄송하다. 이 같은 일 되풀이 않겠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오전 10시 ‘수돗물 피해’ 관련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시민들에게 거듭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다음은 박남춘 인천시장 기자회견문 전문. 인천시민 여러분! 서구와 영종, 강화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에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2주 넘게 지속되고 있는 수돗물 피해로 얼마나 고통과 불편이 크십니까?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마음입니다.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합니다. 거듭 사과드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노동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노동자 쉼터’가 14일 시군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올해 총 44억원(도비 22억 원, 시.군비 22억 원)을 투입해 도내 ‘노동자 쉼터’ 5곳 설치를 추진,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14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노동자 쉼터’는 민선 7기 이재명 지사의 공약인 ‘일터에서 가까운 휴식문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동자들의 휴식여건 보장과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휴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민갑룡 경찰청장,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공동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협약식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치안산업 전문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인천광역시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해 오는 10월 21일부터 23
(수원 더리더) “경기도내 수입 돈육 가공식품 유통을 철저히 감시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아프라카돼지열병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국경을 넘어 들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정식 가공품이 아닌 것을 공항.항만 등을 통해 사람들이 갖고 들어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시.군 담당자들과 소통해 돼지 열병문제가 수그러들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통업체와 판매업체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특사경 인력만으로 부족
(제주 더리더)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난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안전체험관’이 건립된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병도)가 지난 5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소재 제주안전체험관 부지에서 제주안전체험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경희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안전체험관은 총 2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부지 4만6,789㎡, 건축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세금 징수를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매각대상 물품은 총 490건으로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134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35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37점, 골프채.양주 등 기타 83점이다. 특히, 이번 공매에는 특별공매로 감정가 5천만원의 압류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털 GT 1대도 포함돼 있다. 공매물품은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
(수원 더리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 시작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접수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학업 등의 이유
(수원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을 1:1로 지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관계 공무원에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30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송재환 안전관리실장, 임종철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면서 “피해상황을 최대한 빨리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능한 1대 1로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에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위험한 빗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한 투명우산 16,000개를 제작.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가 오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감소하고 보행자의 주의력이 떨어지게 되는 등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상황. 오흥석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투명우산 배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어린
(수원 더리더) 출범 1주년을 앞둔 민선 7기 경기도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구현을 위한 두 번째 조직개편에 나선다. 공정국, 노동국, 보건건강국 등 5개 국이 신설되고 한시기구였던 철도국은 철도항만국으로 이름을 바꿔 상시기구가 된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선, 공정국은 이 지사의 도정운영철학인 ‘공정기반.공정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구로 공정소비과, 조세정의과, 특별사법경찰단 등이 배치된다. 경제
(수원 더리더) 경기도와 용인시, 평택시, 이천시, 안성시가 27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평택~부발 철도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우석제 안성시장 등이 함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에 각 시의 개발계획이 반영되도록 적극 협력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적극 협력 및 관계기관 공동건의 ▲평택~부발선
(평택 더리더) “평택 브레인시티, 경기남부 발전의 핵심적인 기지 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평택시 도일동 한국복지대학교 앞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사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경기도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일반산단인데,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상당한 위험이
(수원 더리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용인시(시장 백군기),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 SK건설㈜(대표 안재현)이 용인시 원삼면 일원 약 4.48㎢(약 135만평)에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의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가 함께 입주하는 대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합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석희 SK하이닉 대표, 안재현 SK건설 대표는 21일 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엄교섭 경기도의회 의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