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은 위원장단과 ‘서울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서울 더리더) 박병석 국회의장이 2일 오전 국회 내 생생텃밭에서 열린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텃밭을 통해서 여야 의원 60명이 함께 노력을 했다. 이런 우정이 의정 활동에도 함께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농부의 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귀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국회생생텃밭동호회는 국회 안 생생텃밭에서 가꾼 농작물로 김장김치를 담가 불우이웃 등에게 전달하는 의원모임이다. 국회생생텃밭동호회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농업과 농촌
(서울 더리더)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1시 55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1 선배시민 자원봉사 서울권역 정책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어르신들이 서울시에 바라는 정책제안을 듣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2021 선배시민 자원봉사 서울권역 정책대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정책대회는 우리 사회의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 이날 행사엔 서울시 소재 31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과 종사자가 온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한강 소수력발전, 수열에너지 활용 등 수자원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범지구적 해결과제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수적으로, 시는 기존에 보급한 태양광, 연료전지 외에도 지열, 수열 등 열공급 부문과 미활용 신재생에너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3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소수력, 수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서울 더리더) “충분한 공감이 먼저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3일 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에 반대하는 목동초등학교 학부모와의 면담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김수영 구청장은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충분한 공감 없이는 추진이 어려움을 강조했다. 그동안 수많은 현장을 발로 뛰고 민심을 들으며 정책을 추진해온 김 구청장이기에 누구보다 학부모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새 단장하는 사업이다. 작년 사업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9일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의 주재로 시민들과 10개 군.구가 함께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시민의 눈높이로 인천의 공공디자인 실태를 진단하고 인천의 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공공디자인 실태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21 국민공감캠페인’에서 ‘한국판뉴딜경영 디지털뉴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다수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1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구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탄소중립을 향한 ‘전국 최초, 가로등 활용
(서울 더리더)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앞으로 펼쳐나갈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종합적으로 망라해 담은 ‘서울비전 2030’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비전 2030’은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부터 각계각층의 122명으로 구성된 ‘서울비전2030위원회’(전문가 44명, 시민 78명)를 통해서 136일 동안 100여 차례 넘는 치열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서울비전 2030’을 수립했다. ‘서울비전 2030’이 제시한 최상위 비전은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다.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1년에 추진하는 주요정책에 대해 주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정책과정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오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정책과 관련된 담당자의 이름과 진행과정 등을 기록하여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제도 중의 하나로, 양천구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국민신청실명제’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구청 기획예산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서울장애인버스’ 2대를 투입해 오는 8일부터 무료 왕복 동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장애인버스’는 서울시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운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 특별교통수단이다. 시중에 있는 대형버스에 휠체어 리프트와 휠체어 고정장치를 추가 장착해 5~8명의 휠체어 장애인을 포함한 최대 23명~29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서울장애인버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3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21년 하반기 융자규모를 상반기에는 25억원 지원했으나, 하반기에는 35억원으로 40% 확대했다. 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 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과 소상공인
(서울 더리더)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서울형 긴급복지’의 한시 기준완화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갑작스런 생계절벽에 직면한 경제적 취약계층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재산기준과 위기사유 등 지원조건 완화조치를 당초 작년 말에서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한 데 이어, 2차로 12월 말까지 연장해 유지하는 것이다. 시는 코로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작년 7월부터 ‘서울형 긴급복지’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지원하고 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면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지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고위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과 ‘1부서 1청렴 챌린지’ 사진 60여점을 모아 최근 ‘청렴 배너’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약식과 챌린지는 ‘위로부터의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깨끗한 공직문화 실천’을 위해 올해 4∼5월 진행됐다. 구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친숙하게 알리고 직원들도 자주 마주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 배너를 청사 1층 로비에 설치했다. 배너에는 ‘청렴’이란 글자가 디
(서울 더리더)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전체 1인 가구는 올해 3월 기준 78,590가구이며, 이 중 여성 1인가구는 40,571가구로 총 5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와 협업하여 여성대상 범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광진구 내 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 전.월세로 거주하는 1인 여성 가구이며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와 한여름을 대비해 ‘배려와 상생의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경비원과 미화원을 고용하고 있는 지역 내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구는 지난 5월 초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다. 구는 공동주택에서 경비실, 경비휴게실 또는 미화원 휴게실에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필요한 비용 일부(50%~80%)를 지원한다. 특히 6월 첫 주 안에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서울 더리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민.관이 함께 협치 의제 심층 논의를 위한 ‘1,200分(분)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유튜브 댓글, 협치 동아리 및 확대분과위원의 의제 제안, 공모전, 찾아가는 토론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150여건의 의제를 발굴했으며 4~5월 관련 부서 검토 및 온라인 협치의제 자문단(전문가)의 자문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숙의 과정을 거친 의제는 ‘협치양천구회의’ 기반조성분과 회의에서 1차 선별
(서울 더리더)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나라 미래인 어린이들의 급식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경우, 유치원 무상급식을 미시행하고 있어서, 서울시가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한다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고 유아들의 급식 질도 올라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오 시장은 어린이집 유아와 형평성 측면에서 발생 될 문제들에 대
(서울 더리더)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 현재 안 보완.발전시켜 완성도 높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된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의 공정률은 34%. 투입된 예산은 250억원이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 후, 이 사업의 향후 방향에 대해 심각히 고민했다”며 “원상복구의 경우, 복구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전면 재검토안은 오히려 시민 불편과
(서울 더리더)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부모 부담금 전액을 지원해 영유아 무상보육을 실현한다. 구는 올해 3월부터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외에도 특성화비, 차량운행비, 저녁급식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던 필요 경비 100%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역 국공립, 법인단체, 민간, 가정어린이집이다. 이로써 중구 어린이집 등원 아동은 보육비용이 사실상 ‘0’원이 되어 진정한 무상보육을 실현하고 모든 어린이집은 등원 아동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서울 더리더)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구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구천면로, 성안로, 동남로82길 등 연장 약 3.4km에 이르는 구간에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상 구간은 ▲구천면로(천호시장~명일역) ▲성안로(성안로75~천호대로1102) ▲동남로82길(고덕로296~297-1)이며,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하여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협소한 보도에 한전주 등이 위치해 있어 보도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