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권한대행 심남식 부군수)은 지난 2일 군청대통마루에서 오는 6월에 있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공직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에는 심남식 부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전 공직자가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선거중립 의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에서는 직무와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업적 홍보, 기획 등에 관여 금지, 인터넷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7일 오곡면 미산리에서 공무원 및 주민, 산림사업 법인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상기시키고 최근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나무심기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 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철쭉, 대봉, 매실 등 2,000여본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행사 참가자들로 하여금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광역자치단체 주도로 지역 선도사업을 발굴.육성하는 대규모 일자리사업인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의 2018년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국비 38억원을 확보해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히 도는 사업비 확보 측면뿐만 아니라 성과평가 부문에서도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전체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일자리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도의 2018년 지역 고용혁신 프로젝트는 지난해 세운 전남지역고용실천전략을 토대로 크게 ▲일자리 플랫폼 운영 ▲에너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동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산부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동버스에는 초음파장비를 장착돼 산모들에게 임신 전후 산전 진찰, 태아심장 박동소리, 임신주기에 따라 필요한 골밀도검사, 임신성 비만검사, 기형아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 임산부들은 등록과 동시에 이동산부인과 진료이용과 임산부건강교실 프로그램 참여, 출산축하용품,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제 7회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성재 군의원이 4년 종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주성재 의원은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농어촌학교 학생 교통비 지원조례안 등 조례안 16건을 발의해 군의회 역사상 역대 최다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처음 선거 공약이 ‘진실한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다’” 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올해도 농가 자부담금 20% 중 50%를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사업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보조 80%, 자부담 20%로 지원되는데 군은 자부담분의 50%를 추가 지원 하므로 농가는 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10%만 납부하면 된다. 가입절차는 작물별 가입 기간에 맞춰 농가가 지역농협을 방문해 농협에서 수량과 면적 확인 후, 보험청약서를 작성하고 보험료를 납부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단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6일 이재영 권한대행 주재로 지역 8개 교육연구기관과 인구 관련 교육포럼 등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협약 참여 기관은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평생교육진흥원, 복지재단, 여성플라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도립대학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 양육,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무원, 도민 등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2일 ‘곡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은 12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30㎡(100평) 규모로 관제실, 상황실, 전산실 등으로 구성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험 운영 중이었다. 관제센터는 전문 관제요원 12명이 지역 내 300여 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운영된다. 이에 군은 각종 범죄와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찰 등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목사동면 용사1구 마을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오지마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중심에서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실질적인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 서비스반’과 ‘보건복지 이동상담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복지 갈증을 해소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복지 수요를 능동적으로 충족시키고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포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입학생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제8기를 맞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멜론반, 양봉반 2개 과정으로 연중 100시간 이상을 목표로 운영한다. 멜론반은 명품멜론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마케팅 교육 등 생산에서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군정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는 군민의 행복이다”며 “농업인들이 행복해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온 탄소산업과 드론축구,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청년정책의 성과를 전국 지방정부들과 공유키로 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전주시 청년일자리 정책과 탄소.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치 참여한 이번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공직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지시나 압력 행사 금지, 금품.향응 근절,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공직문화 확립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겨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유근기 군수가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해 곡성중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비롯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에 대한 면밀한 안전진단을 통해 재난 없는 안전 곡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시설물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전주시의회(의장 김명지)와 함께 지방분권개헌에 한 목소리를 낸다. 시는 지난 27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명지 의장과 송상준 부의장 등 지역 정치권,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개헌 전주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시민들의 개헌의지를 모으고 개헌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들은 ‘지방분권개헌 전주회의 출범 결의문’을 통해 “전주시는 120여 년 전 전주화
(무안 더리더) “인구정책, 지역별 특화된 대책을 마련”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가 23일 도청 왕인실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제2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재영 행정부지사(권한대행) 주재로 일자리청년분과, 결혼출산보육분과, 인구유입분과, 고령화정주여건분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 시.군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지역별 유형화를 통한 ‘전남형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6개 주제를 집중 토론했다. 또한 도가 발굴한 4개 분야, 173개 세부사업에 대해 사업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설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AI 거점소독초소, 이동방역초소, 농가초소 등 21개소를 방문해 소독시설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21일 군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30건 발생하자 초강력 AI 방역대책을 수립해 빈틈없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근기 군수는 방역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AI를 막기 위해서는 소독과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근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며 “AI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ky
(무안 더리더)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 본(분)원 유치 목표를 정하고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분야별로 조선.해양 분야는 해경서부정비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전남분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분원,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치유 국립스포츠재활원, 국립섬정책연구원, 국립바다환경오염원인연구원 등이다. 이를 통해 도는 섬.갯벌, 해안선 등 압도적 전국 1위의 비교우위 이점을 살려나가면서 침체 일로에 있는 조선업과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도심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반값 임대주택과 주민쉼터, 공용텃밭, 주차장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도심 빈집정비 주민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심 속에 장기간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시키고, 각종 안전사고나 범죄, 방화 등의 우려가 높은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최근 1년 이상 거주자나 사용자가 없는 빈집 소유
(곡성 더리더)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다가오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유근기 군수의 방문은 지난 8일 이뤄졌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된 위문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 내 주요 시설물 434개소에 대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관리가 취약한 C.D등급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법규 미비 및 소규모 시설 등 안전사각지대까지 안전진단을 실시해 위험요소에 대한 단계적인 해소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구조물.시설물 등 하드웨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