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관광객 유치로 폐광지역 지방소멸 극복, 함께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이 화두인 가운데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과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가족형 힐링 리조트로서 연간 3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폐광지역 대표 관광지. 특히, 하이원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웰니스관광지로서 관계 인구 증가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강원랜드는 관계 인구
(화천 더리더) 노이업(오른쪽)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장한 실내얼음조각광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화천 더리더)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23일 개장한 화천실내얼음조각광장에서 얼음썰매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전경해 기자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정선 더리더) “친환경리조트 위한 활동 이어나가겠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환경부 산하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호텔 서비스’부문 환경표지 인증서를 취득했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 소비,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을 개선했다고 인정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부여되는 환경부 공식 인증제도이다. 강원랜드는 에너지 및 물 절약, 폐기물 발생량 및 유해 화학 물질 사용 저감, 녹색 구매와 환경 경영, 부대시설 등 7개 부문에서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의 폐광지역 인재육성 사업은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6월 10일 본격적으로 올해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3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총 471명의 장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발대식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생학교 교장을 역임한 손미나 작가가 연사로 참여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좋은 멘토가 되는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에
(정선 더리더) “폐광지역 인재들의 미래를 밝히겠습니다” 폐광지역에서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것은 일상이다. 폐광지역의 척박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혀주고 꿈을 심어주는 곳이 있다. 바로, 폐광지역의 회생을 목표로 설립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이다. 강원랜드가 공기업으로서 폐광지역에 기여한 바는 매우 크다. 이 중에서 교육 분야는 인재육성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장학사업 시작 이후 2018년 사업추진체계 및 비전을 수립하고 2019년 장학생 성장 프로그램, 2020
(정선 더리더) “노인일자리 창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창립된 지 25년. 강산이 두 번이 변하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원랜드는 설립 목적인 폐광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이 중 일자리 창출도 한몫하고 있다. 특히, 정규직 일자리도 중요하지만, 초고령화 시대 사회공헌의 측면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는 것이 강원랜드이다. 강원랜드는 고령화를 대비해 지난 2020년부터 민․관․공 협업을 통해 ‘노노(老老)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꾸준히 시니어
(원주 더리더)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처리된 가운데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의 주요 국비 사업이 대거 반영돼 역대 최고액인 6,818억 원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러한 역대급 국비 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지방교부세의 감액으로 힘든 지방재정 여건에 기적과도 같은 상황으로 보여진다. 특히 여야의 예산안 합의 직전에 ‘The 아트 강원 콤플렉스 건립(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30억)’과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43억)’이 증액돼 반영됐다. 올해 시는 ‘세종방문의 날’
(정선 더리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힘을 보탭니다”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 이날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120가구를 위한 온열 난방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쉘터, 에어텐트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강원도 재난재해 긴급지원 플랫폼 설치에도
(정선 더리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폐광지역의 지속 밝히겠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폐광지역에 자리잡은지 25년. 시작부터 특별했던 강원랜드는 어느 공기업보다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왔다. 봉사활동의 종류는 김장봉사부터 매우 다양해지며 이제는 ESG경영을 접목한 봉사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지난 2022년 직원 봉사자 간담회를 통해 ▲ESG 연계 봉사활동 기획 및 운영을 위한 봉사단 서포터즈 신설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 ▲분기별 봉사단 코디네이터 간담회 개최 ▲봉사활동 경진대회 실시 등에 대
(정선 더리더) “폐광지역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습니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청년 기업의 폐광지역 이전 유치를 돕는 것과 함께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소상공인을 도우며 건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돕는 프로젝트는 분명 강원랜드의 ESG 경영 실천에 한 축을 담당하며 자리를 잡았다. 프로젝트 이름은 ‘정.태.영.삼 맛캐다’.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내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전문 컨설팅과 강원랜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식당
◇ 기업마다 ESG경영이 화두다. ESG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로 기업의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해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성과지표를 뜻한다. 폐광지역을 넘어 강원지역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강원랜드는 어떨까. 강원랜드는 공공기관이 대주주이자, 시장형 공기업으로 정부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다. 경영평가를 받는 만큼 강원랜드도 여타 공기업처럼 ESG경영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강원랜드의 ESG경영은 최근 들어 활성화된 것은 아니다. 국내 내국인
(삼척 더리더) 지난달 29일 강원 삼척시청. 이날 이날 삼척블루파워는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 1,500만원 및 이불 500만원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옥인환 대표는 “삼척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발전소 인가부터 현재, 삼척블루파워는 삼척지역에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삼척블루파워에 따르면 현재, 사회공헌 활동 규모는 연간 20억원 규모. 지역과
(정선 더리더) “사내벤처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탠다” 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인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 주력인 카지노를 제외하고 강원랜드의 사업 분야는 다양하다. 강원랜드가 운영 중인 하이원리조트는 사계절 가족형 휴양시설을 목표로 ▲스키장 ▲골프장 ▲위터월드 등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랜드가 신사업 발굴을 위해 2019년부터 벤처.창업 육성 및 상생협력 정책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매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4개의 사내벤처팀을 육성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선을 운행하는 ITX-마음 열차가 오는 29일부터 경기 양평.용문.양동 3개 역을 미정차하게 되면서 청량리~태백까지 2시간 54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태백에서 열린 ITX-마음 열차의 운행 시간 단축을 위한 회의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 남부 5개 시․군(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이 참석해 경기 3개 지역에 대한 미정차 건의와 손실보전금액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위 회의에서 협의된 사항을 지난 13일 한국철도공사에 건의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의 2024년도 예산이 올해 대비 4.61%가 증가한 5,650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강원랜드 정상화에 따른 세외수입 증가가 예상되지만 국세 세수 저조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2023년 대비 11%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2024년 본예산은 긴축재정 기조하에 연간 가용 재원을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최대한 편성하고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공익실현을 극대할 계획이다. 군은 일반재원으로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120가구를 위한 온열 난방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쉘터, 에어텐트 등 재난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도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강원도 재난재해 긴급지원 플랫폼 설치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정훈 상생경영본부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
(삼척 더리더)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삼척시민들의 미래 위한 등대와 같다” 지난 2017년 8월, ‘포스파워(現 삼척블루파워)’를 놓고 삼척지역 120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호소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당시 이 호소문은 지난 정부 탈석탄 정책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에서는 큰 이슈였다. 물론, 환경단체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지역사회는 ‘경제’라는 관점에서 발전소 건설을 바라봤다. 실제로, 발표된 호소문을 살펴보면, ‘경제 활성화’라는 문구가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그렇다면, 삼척블루파워 건설에 따라 예상된 직
(태백 더리더) 이상호(오른쪽) 강원 태백시장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태백요양병원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8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태백요양병원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백요양병원 개설은 민선8기 태백시장 공약사항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취약지구 없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고, 노령인구의 의료수요를 충족하고자 근로복지공단과 다각적으로 상호협력을 지속해 온 결과이다. 이번 협약으로 태백시와 근로복지공단은 지역 필수 의료 확충과 보건 증진사업,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우수 의료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