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더리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현을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사업들이 제시됐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중간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생활경제권 구체화와 공동 발전 방안, 분권형 국가균형발전 선도, 충청권
(홍성 더리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인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8인으로 줄이되, 수도권 인접 천안과 아산은 4인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3일 0시를 기해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격상은 ▲전국 확진자 연일 1000명 대 발생 및 4차 대유행 우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도내 확진자 증가 등 대내외적 여건을
(예산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5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도의회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이철구 도 경찰청장과 보훈단체 회원 및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 예우와 존경,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혜민 뮤지컬배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기념사, 노래 제창, 참전수당 퍼포먼스, 전쟁영웅 위로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도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 국정 제1과제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사상 첫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가 시작되면서 자칫 국가의 존망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인구데드크로스는 사망자 수가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지면서 인구가 자연감소 하는 현상을 뜻한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논의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인구 통계
(제주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의 안내로 진행된 참배에는 4.3희생자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위령제단 참배를 마친 양 지사는 위패봉안실과 행방불명인 표석을 둘러봤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전 소방서에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를 배치하고,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충남도소방본부(본부장 조선호)는 17일 도청 남문주차장 잔디광장에서 ‘임산부 전용 119구급차 출고행사’를 개최했다.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구급대원 다짐 결의, 임산부 전용 구급차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지난해 11월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한 다문화여
(논산 더리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논산시(시장 황명선), 민간기업이 함께 도 남부권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수소경제 기반을 조성한다.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 구축한다. 도는 10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 환경부,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최병철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잊혀가는 사할린 한인의 강제 이주 역사를 재조명하고 러시아 극동지역 사할린주와의 지역외교 기틀을 다지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사할린 한인들을 초청해 ‘도-러시아 극동지역 교류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내 사할린 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사진전, 사할린주 부지사 축하 영상, 사할린 동포 이야기,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할린 동포의 이주 역사와 삶을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민선 7기 도 공약.역점사업들의 안정적 성과창출에 초점을 맞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323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31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도의 총재정규모는 당초 8조 7113억원에서 9조 5436억원으로 8323억원(9.55%)이 늘어나며 일반회계는 6993억원, 특별회계는 795억원, 기금은 535억원이 증가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양극화.저출산.고령화 3대 위기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포스트 코로나
(홍성 더리더) 충남 공주와 계룡에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 를 조성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공주와 계룡 2개소 120만㎡를 대상으로 한다. 공주는 세종과 연접한 송선동.동현동 일원 94만㎡다. 이 사업지구에는 2027년까지 5577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용지 8개(7241세대), 초등학교 2개, 중.고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결과 8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의 선거공약 폐기나 조정을 감시하고, 실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도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
(남양주 더리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공정한 세상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경기도 전역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 축사를 통해 “부처님은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씀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우주의 무게를 가진 존귀한 존재라는 의미”라며 “우리식으로 말하면 국민이 정말로 존귀한 존재라는 말씀과 동시에 모두가 평등·공평하게 취급받아야 한다는 점을 설파하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교
(군산 더리더)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부품선택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가 전라북도와 함께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7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활성화 사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자동차 대체인증부품은 품질과 안전성에 있어 완성차기업이 주문생산한 부품과 동일수준이라고 국토부 지정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부품으로 중고나 재사용부
(홍성 더리더)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태안군 안면읍 소재 폐염전.폐목장 부지를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10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권성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안면 지역상생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도내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에 따른 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의 실효성을 담보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코자 추진했다. 태양광 발전단지는
(파주 더리더) “어린이들에게는 놀이가 곧 배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인 파주놀이구름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각 시.군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공모 경쟁전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작년에 1등을 했다”며 “결국 파주시 최종환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기획력 행정력이 바로 오늘 놀이공원으로 실행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어린이들에게는 놀이가 곧 배움”이라며 “앞으로 이 공간들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대전 더리더)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과 지역건설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주택건설 사업승인을 위해선 개별법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계획, 교통, 건축, 경관위원회의 심의 받아야 한다. 재심의까지 받아야 할 경우, 심의 기간이 장기간 소요돼 분양가 상승과 주택공급의 적기를 놓치는 등 신속한 주택공급에 차질이 발생되는 요인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택건설통합심의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 ▲주
(제주 더리더) 제주 출신 ‘내일은 미스트롯2’진(眞) 양지은 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지난 27일 양지은 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양지은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향후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희룡 지사는 “미스트롯2 우승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제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힘
(인천 더리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과 가족, 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의견을 반영한 기본설계를 마무리 중으로, 4월 내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8월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계 중점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 대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 가능한 감염전담구역을 지정하고, 외부 응급 엘리베이터
(홍성 더리더)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4차는 2021년부터 오는 2030년이다. 이 중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은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주거 양극화 극복 방안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과 같은 ‘사회주택’ 확대 보급을 꺼내들었다. 또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민 맞춤형 주택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택정책 권한을 지방에 이양할 것도 제안하고 나섰다. 도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송영길 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학영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31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택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