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희 기자
2019.04.01 16:16
(수원 더리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경기지역화폐’가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 도에 따르면 경기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원, 일반 발행 1,379억원 등 총 4,961억원이다. 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원 가운데 1,752억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명 기준, 1가정 산후조리비 50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