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3일 오전 9시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오는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BTS의 부산 공연이 확정된 이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본 공연의 취지가 희석되지 않기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공연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8월 말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친 점검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후 소노캄 거제에서 열린 ‘2022년 공동체운동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에 따르면 워크숍은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해 도내 새마을지도자 간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리더십 고취 및 역량 강화와 함께 올해의 역점과제인 생명과 평화, 공동체운동의 현장실천 방안을 기획하고자 마련됐다. 입교식에는 박완수 지사,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도내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화영 경상남도 새마을회장의 인사말,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격려사
(안동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6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노화 산업 활성화 및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학.연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노화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역이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지난해 21.5%에서 2045년 43.9%로 두 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초고령 사회에
(포항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4일 포항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이철우 지사 주재로 ‘포항철강공단 정상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지사, 김병욱.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 등 포항출신 도의원, 포스코 천시열 전무, DK동신 임동규 대표이사, 현대종합금속 운영선 상무,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 전창록 경제진흥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공공사무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공정성 확보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민간위탁사무 구조 조정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제고해 대시민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정혁신 1단계로 공공부문의 책임행정 강화와 운영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통합과 위원회 정비를 추진했고, 이번에 시정혁신 2단계 과제로 그동안 방치돼 왔던 민간위탁 사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간위탁사무는 민간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포항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정부가 지난 7일 태풍 최대 피해지역인 포항과 경주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충족이 확실시 된다며 추석을 감안해 최대한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시.군도 요건이 충족되면 신속하게 추가 선포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지방비 부담 분 중 복구비의 약 50~80%가 국비로 전환되면서 도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 혜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18년째 제자리걸음인 신청사 건립을 위해 추진방식을 대전환하고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시는 5일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구)두류정수장 부지 일부를 민간에 매각해 그 매각대금으로 신청사를 건립하고 매각잔금은 전액 채무상환 및 부족한 재원 충당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청사건립기금을 설치하고 적립해 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기금을 일반사업예산으로 차용해 사용하는 등 1,765억원이던 기금이 현재는 397억원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부산 더리더)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부산 상륙을 앞두고 대시민 호소문 발표,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준비상황 점검회의 주재 등 대응 상황을 직접 진두지휘한다. 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은 오후 3시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가 유례없는 강한 태풍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시의 준비상황을 알리고 시민행동요령, 재해우려지역 숙지 등 시민안전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형준 시장은 대시민 호소문 발표를 통해 “부산이 태풍의 영향으로부터
(경산 더리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8월 3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 장바구니 물가 점검을 위해 경산공설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의원들과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예년과 같은 규모로 치러졌다. 이철우 지사는 장보기 행사에서 “사과, 배 등 제수용 과일과 생선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2023년 정부 예산안 국비 반영액을 자체 집계한 결과, 투자사업 기준으로 전년도 반영액 3조 6,017억원 대비 1,164억원이 증가한 3조 7,181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증가율 하향조정 및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역대 최대규모인 3조 7,181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게 됨으로써 향후 미래 5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민선8기 주요 핵심사업들의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부산 더리더)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EXPO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의회외교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국회의장 공보수석실에 따르면 김 의장은 먼저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방문(8월 5~11일)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끈질기게 펼친 끝에 지지 의사를 이끌어낸 성과를 소개했다. 김 의장은 “폴란드, 루마니아 의회 주요 인사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고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김 의장
(창원 더리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26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8.9급 직원 15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직급별로 대화를 정례화하겠다는 박 도지사의 뜻에 따라 개최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그동안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도지사와 함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도정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행정혁신 추진방안, 도청의 조직 문화 등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박 지사는 “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중앙아시아의 신(新)실크로드라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주 대표단 일행이 지난 26일 오후 4시 홍준표 시장을 예방하고 대구시와 부하라주 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자리포프 보트르 코밀로비치(ZARIPOV Botir Komilovich) 부하라주 주지사 일행은 대구를 방문, 홍준표 시장과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협정체결로 부하라주는 대구의 27번째 자매우호도시가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추석 전 ‘긴급 위기가구 발굴’에 전력을 기울인다. 25일 도에 따르면 박완수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제침체 등으로 정부복지가 긴급히 필요한 가구발굴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실시중인 사각지대 해소시책에 대해 다시 한번 더 현장에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복지행정력을 추석 전에 위기가구를 돌보는데 나서라”고 지시했다. 도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이 오기 전에 도내 시.군 복지부서장 회의를 통해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에 한번 더 세심
(부산 더리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를 정착하고 민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은 업무 중 입은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해소하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영세사업장 지원을 통해 노동자와 기업이 좋은 환경에서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감정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감정노동자 보호 기반 구축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 강화 ▲감
(구미 더리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남부권 대(對) 도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4년간의 발전구상을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남부권시장.군수 와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도 함께해 남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준표 시장은 이재호 ㈜한미인더스 대표이사의 206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석명절 저소득주민 지원금 전달식에 함께 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홍준표 시장은 “지역에서 기부나눔 문화가 보다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구심점이 되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함
(대구 더리더)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16일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에 ‘대구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고 구미공단의 오폐수 대응 강화와 구미 5공단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줄 것으로 강력히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조 공문은 구미시장이 지난 4월, 체결된 ‘맑은 물 나눔과 상생 발전 협정서’를 파기하는 행보를 보인 데 대한 공식 대응으로, 더이상 구미시와 취수원 다변화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지이다. 현재 대구시는 전체 식수의 70%를 낙동강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기존 구미공단은
(안동 더리더) 경상북도는 이철우 지사가 단장으로 한 이번 북방 및 CIS지역 통상.교류 방문단은 지난 7일부터 5박 7일간 북방 국가 중 최대의 시장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탄과 몽골시장공략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자평했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통해 국가별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통상인프라 구축, 현지 글로벌기업과 네트워킹,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현지 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교류 협력를 증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몽골 출장에서 울란바타르시와 타슈켄트주 등 자매우호도시 방문과 교류증진을 위한 협약체결과
(대구 더리더)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일 오후 2시 신서혁신도시 내 신축 건립부지에서 동부소방서 이전 및 소방학교 건립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대구시청 제공).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