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민과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 직영 청소차량 9대에 ‘후진부저’와 ‘출발신호벨’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청소차량이 작업 중인 환경미화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과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군은 이로써 후진부저와 출발신호벨로 운전원과 미화원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작업 효율성과 안전사고 예방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청소행정에 있어 안전사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김승수)가 맞춤형 일자리행사를 열고 직장을 찾는 청.장년층과 인력들을 구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줬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청년 취업문제와 중소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행사인 ‘2018년 제1회 생산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등 식품제조업체인 ㈜미래서비스와 만두제조업체인 ㈜엄지식품, 식품가공업체인 ㈜아람, 반도체 제조업체인 ㈜휴먼앤잡 등 총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60여명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올해 첫 ‘이동군수실’을 지난달 15일과 30일 석곡면과 곡성읍에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 6기 핵심공약 사항 중 하나인 ‘이동군수실’은 한 달에 두 번 읍.면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지난달 15일에는 석곡시장과 죽산 마을회관 등 5개소를 방문했으며 30일에는 곡성읍 구원1구 마을회관 등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한편 지역의 해묵은 지역 현안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월 2일까지 문화센터, 농업기술센터, 읍.면 회의실 등에서 지역 내 농업인 1,7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유기농 벼반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14개 분야 18개 반으로 운영되는 이번교육은 유기농업 내실화를 통해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특화작목별 핵심기술교육으로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업경영과 마케팅전문과정인 농업경영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반 등 다각적인 수요
(전주 더리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올해 전북지역 최초로 모든 시내버스에 승객들이 버스위치와 환승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노선도를 설치하고 공공와이파이(Wi-Fi)를 구축하는 등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열린 시민교통본부 신년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교통 분야의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고품격 생태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교통 분야 4대 추진전략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서비스 구현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인구 유입을 위해 2018년 귀농.귀촌인 700명 유치를 목표로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초영농기술과 정보취득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귀농귀촌 정책 추진방향을 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귀농창업농 중점 육성, 주거환경 개선, 귀농.귀촌 교육 운영 내실화, 지역주민과 융화합 교류 확대, 귀농귀촌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와 같이 5가지 추진과제를 정하고 이에 따른 20개의 주요사업에 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전주 더리더)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는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이 마련되면서 김승수發(발)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제화의 실효성이 높아졌다. 17일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에 따르면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오는 2022년까지 전체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정부는 올해부터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신규인력을 채용할 경우 지역인재를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역주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가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은 MG새마을금고에 가입했다. 혜택기간은 2018년 1월 15일부터 2019년 1월 14일까지 1년간이다. 주민등록상 곡성군에 주소가 등재돼 있는 군민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군민이 곡성지역 내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보장 받을 수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3일과 4일, 8일 3일간에 걸쳐 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근기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올해 업무보고회는 ‘군민의 행복’이라는 군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 아래 2018년 시정연설과 신년사에서 제시한 지역의 백년대계를 이끌 핵심전략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교육 육성’을 실천할 주요사업 및 역점시책,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유근기 군수는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며 “동료간 상하간 부서간의 소통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과류 생산단지를 집중 육성해 ‘체리’, ‘플럼코트’ 주산지로 발돋움하겠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국산 과일 소비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외국산 과일이 빠르게 우리식탁을 점령하고 있어 과일 산업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 과일시장은 껍질을 깎는 과일, 큰 과일,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과일에서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편이성이 높은 과일의 소비 또한 늘고 있는
(곡성 더리더)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3일 상인회 사무실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제4대 김용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김영(69세, 오곡면) 회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행사에는 조동욱 전남상인연합회(동부권) 부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상인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 신임 상인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와 경쟁 속에도 당당하게 싸워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시장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19년도 국고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국고건의사업 총 38건 1천 392억원을 발굴해 연차별 확보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유근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에서는 군청 각 실과장들과 관련 팀장들이 모두 참석해 무술년 첫 날부터 국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곡성 겸면~삼기 간 국도 시설개량 582억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설 지원 180억원 ▲섬진강 침실습지 생태복원 및 에코센터 조성 사업 70억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나주 한국전력 비전홀에서 열린 ‘2017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군은 청년 일자리 10대 프로젝트 추진과 지역특색에 맞는 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일자리 공모로 통해 발굴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 및 우선사업 선정을 위해 일자리사업 T/F팀을 구성해 우선 시행 대상사업을 결정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7년 안전문화운동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평가는 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대상에 선정된 곡성군은 포상금 3천만원과 상사업비 3천만원도 받는다. 군은 안전에 대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지역의 취약분야인 산불재해와 물놀이사고에서 금년도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년대비 147% 증가한 안전신고 개선과제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지마을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효도택시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34개 마을 주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효도택시는 민선 6기 유근기 군수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덜고 상대적으로 교통사각에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복지혜택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효도택시는 2017년 11월까지 34개 마을, 39,545회에 79,331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새 정부 국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해보다 55억 5,400만원이 증가한 국.도비 1,105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4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농림해양수산, 국토 및 지역개발, 문화 및 관광 순이다. 이번 성과로 곡성군은 마전권역지방상수도확충사업, 섬진강변 관광 명소화 사업, 로즈카카오 체험관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지역현안 수요 및 재난안전 수요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37억 400만원을 확보, 군민 체감도가 높고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의 ‘1000원 버스 교통시책’이 대내외적으로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13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대중교통 시책 우수 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1000원버스 교통시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군은 포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 2천5백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았다. 군은 민선 6기 유근기 군수의 대표적인 교통복지정책 공약사항으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천원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단일요금 교통복지시책이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는 지난 12일 주성재 의원이 한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에서 시상하는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매년 전남.광주지역 시군의원의 의정활동 내용을 평가해 지역발전에 앞장선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주성재 의원은 제7대 곡성군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지만 상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한,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집행부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2017년도에는 조례안을 최다 발의했다. 특히, 광주․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9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올 한해를 평가하고 곡성 미래농업을 준비하기 위해 ‘2017 곡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기 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농업인단체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근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인과 행정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
(곡성 더리더) “2018년, 곡성 백년대계 위한 힘찬 발걸음 내딛는 시기”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는 지난 29일 곡성군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분야별 군정 운영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이날 유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곡성의 100년을 이끌어 갈 두 개의 핵심전략사업으로 ‘권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및 인문교육을 통한 청년인구 유입’을 제시했다. 그는 올해 ▲곡성 기차타고 멜론마을 융.복합지구 선정 ▲유기농 백세미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국회의장상 수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