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못난이 조각가로 알려진 김판삼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k&p 갤러리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이번 전시는 뉴욕갤러리 초대전시로 못난이의 해학과 풍자의 작품들이 외국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전시장을 찾은 동료 작가는 관람객들이 “‘그레이트’, ‘엑설런트’ 감탄사를 연발하며 환하게 웃는다”며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더욱이 “관람객들은 못난이의 표정과 포즈를 따라하며 사진을 찍는 등 전시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통역이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선 화암동굴에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정선 화암동굴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천연동굴의 웅장하고 신비함과 함께 옛 금광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동굴 내부 온도가 한기를 느낄 만큼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더욱이 군은 피서철 화암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여름 밤의
(정선 더리더) 하이원 워터월드의 광고모델 서강준이 하이원리조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하이원 워터월드의 첫 광고모델 서강준과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하이원 워터월드 실외무대에서 열릴 팬미팅은 전문 MC의 사회로 서강준과의 간단한 토크와 함께 광고 촬영 당시 에피소드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사인회 참여 기회가, 현장 즉석 번호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포토타임의 기회도 제공된다. 하이원리
(대구 더리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았는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4일 (사)한국치맥산업협회에 따르면 ‘YOLO(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란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치맥 아이스카페와 치맥비치와 같은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축제MD상품 다양화, 방문객 편의시설 확대, 대학생 등 젊은 층 참여를 늘리는 등 참여와 소통의 축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30일과 7월 1일 주말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안동라거, 몽크IPA, 브루클린IPA, 가펠퀠쉬 등 60여 종의 국내외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돼 5회에 걸쳐 펼칠 ‘컬쳐브릿지 프로젝트’의 첫 행사다. ‘컬쳐브릿지’란 명칭은 연세로와 이대 상권 중간 지점에 위치한 신촌기차역 광장이
(춘천 더리더) 제20회 춘천연극제가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했다. 허재헌 (사)춘천연극제 이사장과 이사진, 자문위원, 조직위원, 이재수 춘천시장 당선자 내외, 이재한 (사)한국예총강원연합회장, 최종원 연극인, 춘천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허재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춘천연극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며 “성년의 나이가 된 춘천연극제가 좋은 추억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춘천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사랑받는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여량면 아우라지에서 운행되고 있는 ‘아리랑 3호’ 전통 나룻배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통 방식으로 새롭게 제작한 전통 나룻배인 ‘아리랑 3호’는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 유유히 흐르는 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 나룻배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전통 나룻배인 아우라지 3호는 지난해 동안 6,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했으며 지역주민들이 강을 건너는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줄배
(서울 더리더) 지유라 작가의 개인전인 ‘가花만사성展’이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평창 30길 25에 위치한 ‘이정아 갤러리’에서 열린다.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집을 주제로 나무 조각 위에 집을 그리는 지유라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이다. 지유라 작가에 따르면 이번 개인전인 ‘가花만사성展’의 주제는 ‘네가 꽃이다’이다. 최근 사회 곳곳에서 금수저 갑질 논란에 빗대어 청년들에게 삶에 조건들이 ‘노력’만으로 극복 가능하지 않다는 것으로 풍자 되고 있는 요즘 자신을 잊고 사는 모두에게 우리가 꽃임을 잊지
(곡성 더리더)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초대형 뮤지컬이 화려한 배우진과 거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관람객을 찾아온다. 전남 곡성군은 ‘향기(Scent), 사랑(Love), 꿈(Dream), 두 개의 사랑, 수억만 송이 세계명품 장미향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뮤지컬 초청작인 ‘캣 조르바’ 갈라쇼 공연이 화려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에 걸쳐 섬진강기차마을 장미무대에서 뮤지컬 ‘캣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8일부터 시작하는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특별행사 ‘로즈 컬러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곡성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로즈 컬러런’은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곡성레저문화센터 광장에서 시작한다. 전국에서 5천여 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곡성읍내를 지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장미축제장까지 4km 거리를 DJ박스 음악과 함께 참가자들이 색색의 컬러파우더를 던지고 맞으며 행진하는 신나는 색깔 레이스를 펼친다. 또한,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 삼척 장미 축제’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2회 전국 천만송이 장미가요’ 참가자를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뽐내고 싶은 분들이면 국적, 거주지, 연령, 장르에 제한없이 누구나 독창 또는 중창 부문에 참가 가능하다. 가요제 예선은 5월 20일, 본선은 5월 22일로 장미공원 메인무대에서 각각 펼쳐진다. 본선 경연결과,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1팀 50만원, 동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의 전령사 ‘정선 동강 할미꽃’ 축제가 정선읍 귤암리 동강생태체험학습장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 특산종으로 세계 유일종인 정선 동강할미꽃은 흰색, 보라색, 자색, 남색 등 다양한 아름다운 색으로 꽃을 피우며 하얀 솜털과 함께 아름답고 순수한 그 자태를 뽐낸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는 강원도의 봄은 동강 할미꽃에서 시작하듯이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 축제장에는 옷바우 제례, 정선군립아리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도계 유리나라 & 피노키오나라’가 오는 29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폐광지역 경제자립 사업의 기폭제가 될 ‘도계 유리나라 & 피노키오나라’는 시설 연면적 6,669㎡에 각각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최대 규모인 도계유리나라는 ‘빛과 유리가 살아 숨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블로잉, 글라스페인팅, 샌딩, 가마작업 등 프로그램별 유리공예를 한번에 20명 이상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꿈과 상상의 오감 체험’ 피노키오 나라는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8 삼척 장미축제’가 ‘천만송이 장미 꿈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장미축제의 콘셉트는 관람객이 주인공이 돼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내가 만드는 장미 이야기다. 특히, 시는 지난해보다 축제기간을 8일에서 5일로 줄여 짜임새 있는 구성과 내실을 도모하고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장미가요제는 2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지역 내 ‘8090세대’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청춘! 열정 소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변진섭, 정미애(히든싱어 이선희 편), 김정훈(히든싱어 이문세 편), 최우인(히든싱어 김광석 편), 옆집오빠(범찬, 김성훈-히든싱어 김건모 편)가 출연해 공연에 목마른 태백시민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시는 1980년대 후반과 19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척주로에서 ‘원형복원기념 삼척전통기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의 하이라이트 행사가 될 ‘원형복원기념 삼척전통기줄다리기’는 1,0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기줄을 당기게 된다. 이번 원형복원기념 행사를 위해 시는 3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기줄다리기의 원형복원을 위해 학술 조사연구 및 시민의견 접수 등을 거쳐 최종 삼척기줄 원형을 확정했다. 원형복원된 삼척기줄은 용줄(몸줄)에 좌우 각 편에 12개로 총 2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 및 전국기줄다리기대회에 총 64개팀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24일 오전 10시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에는 서울시청을 비롯한 전국 40개 팀의 응원전과 치열한 경합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다음날인 25일 오전 9시부터는 삼척정월대보름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기줄다리기대회’에 12개 읍.면.동이 포함된 2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친다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동해안 명품 관광 인프라로 발돋움한 ‘삼척해상케이블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 각국의 클라이언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클라이언트 1만 8천여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주요관광자원 5개 투어 프로그램 중에 동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축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포함됐다. 총 23회 운영하는 이번 투어는 2월 10일에서 24일까지는 15회, 3월 10일에서 17일까지는 8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 더리더) 강원도 대표 전통 민속문화 축제인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이하 삼척대보름제)’가 오는 2월 21일 개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8 삼척대보름제’ 주제는 ‘전통기줄다리기, 희망의 달빛을 품다’이다. 특히, 올해 삼척대보름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맞물려 삼척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축제기관을 오는 3월 2일까지 대폭 늘리고 장소 또한 시내일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내일원에서는 원형복원기념 전통기줄다리기 및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될 예
(태백 더리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19일 개막했다. 올해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24일로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 때문에 태백시와 태백시축제위원회는 대형 눈조각과 축제 프로그램을 확충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자 전 공직자가 열정으로 이번 눈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눈축제 기간 태백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축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