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사춘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구는 만11세부터 18세까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사업을 펼치고 만 12세의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생리대 지원사업은 7월부터 제품 소진시까지 연중 추진한다. 대상은 의료급여 대상자와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아카데미 등 시설 이용 여성 청소년이다. 생리대를 살 형편이 안 되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시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GIS 정책분석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GIS(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정책분석시스템은 빅데이터를 지도로 시각화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 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산.유통되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의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GIS 정책분석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8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구에 제안하고 심사 등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 및 재정배분의 신뢰성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제안 대상사업은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등이다. 총 사업비는 동 지역회의 제안사업의 경우 1개 사업당 1억원 미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경제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달 현재 지역에는 협동조합 132개,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5개 등 15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21개)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구는 이 같은 사회적경제 성장세에 발맞춰 올해 3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위해 가좌 행복주택 단지 내 지상 4층 건물 중 2~4층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공받았다. 센터는 ▲2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지역 명소들을 소개했다. 구에 따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배봉산과 홍릉숲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놀 수 있는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이 대표적이다. 또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서울약령시와 서울풍물시장,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선농단역사문화관도 빼 놓을 수 없다. 유덕열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 휴가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영등포동의 복지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네방네’ 마을복지지도를 제작하고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등포동 동네방네 복지자원지도는 흩어져 있는 복지 자원 서비스를 영등포동 1가부터 8가까지, 10개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담은 지도이다. 지도 안에는 주요 복지시설의 위치, 사진, 소개를 비롯해 시설명, 시설주소, 시설유형 등의 이용방법과 서비스를 세부적으로 정리해 주민들이 구체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제16기 ‘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손잡고 2010년부터 시작한 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1,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구민아카데미는 영어 회화 과정으로, 수준별로 ▲초급A반 30명 ▲초급B반 30명 ▲중급반 20명 등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배움을 희망하는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우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가 지난 19일 진행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제27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회기 첫날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272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김남길 의원과 이순영 의원이 발의한 ‘환경자원센터 악취 개선 촉구 결의안’을 전체 의원 명의로 채택했다. 특히,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들이 집행부를 상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7대 구의원, 역대 의장, 구청장 및 구 간부, 의회 사무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승환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제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계봉삼 前(전) 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지난 3년간 동대문구의회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개원 3주년 기념 의정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주정 의장의 기념사, 유덕열 구청장의 축사, 윤태희 초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 확대는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구에 주소지를 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권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이용자는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부담한다. 산모 영양 및 위생관리, 산후 체조지원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도시재생사업에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3인 이상의 주민, 학생, 상인과 지역 내 비영리단체, (예비)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현황에 맞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반공모’ 분야는 신촌 도시재생지역 내 생활환경개선, 경제.복지.주거.문화.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하며 6개 사업을 선정한다. ‘주제공모’ 분야에서는 ‘상권골목 축제’에 관해 제안하면 된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환경자원센터 악취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주정 의장 등 18명의 구의원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는 ▲제272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추구하고 지방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병호 부구청장이 유덕열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했다. 이번 수상자는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민선6기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의 심사를 거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통시장 화재를 뿌리 뽑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전통시장 화재안전협의회는 동대문경찰서(서장 정훈도), 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 안전 관련기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함께 한다. 행사 당일 각 기관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대책, 협의회 세부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화재안전협의회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화재 발생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음악서비스 업체인 ㈜지니뮤직(대표 김훈배)과 함께 다음 달까지 신촌 연세로를 ‘뮤직 스트리트’로 조성한다. 10일 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오후 구청에서 지니뮤직과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 조성사업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 연세로 양방향으로 가로 세로 1m의 아트 디자인 블록 40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K-POP, 재즈, 클래식, 동요, 영화음악 등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14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 가로등 무선 스피커 20개를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역 14개 경로당 유휴공간에 자연 친화적인 텃밭을 조성.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친환경 텃밭’ 조성은 경로당 대변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경로당을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는 소통 개방형 경로당 형태다. 구는 4월부터 텃밭 조성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경로당에서는 상추, 치커리 등 채소와 다양한 꽃들이 자라고 있다. 특히, 경로당 옥상 등을 텃밭으로 활용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재배하는 재미와 소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텃밭은 경로당 주변 어린이집과 유
(서울 더리더)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내 안산(鞍山) 자락길에 안전과 편의 시설을 보강하고 여성에 관한 역사 이야기 등을 알리는 ‘여성친화 테마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테마길 명칭은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는 길’이라는 뜻에서 ‘서대문 여기로(女記路)’로 정했다. ‘여기로’는 전체 길이 7.0km인 안산 자락길 가운데, 만남의 장소∼박두진 시비∼전망대∼북카페쉼터로 이어지는 2.2km 구간이다. 구는 이곳에 ▲역사 속 여성 위인과 연관 단어
(서울 더리더)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8일 오후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구립 암사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8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열었다. 30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구청장실은 생동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구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구민중심.소통행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구청장실’에서는 주민 안전을 위해 심야 안심 귀갓길을 책임지고 있는 강동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은 근무
(서울 더리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권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해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구와 청소년 관련 단체 간 교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권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영등포구인권위원회 장석일 위원장의 진행 아래, 홍준식 국가인권위원회 아동청소년인권과 사무관의 ‘청소년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내용으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윤경
(서울 더리더)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2일 오후 12시 같은 날 오전 10시 개장한 동대문구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아이들의 방학에 맞춰 오는 8월 20일까지 60일 동안 운영된다. 단, 시설물 정기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