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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해경 기자
  • 여행
  • 입력 2010.05.24 20:38

휘닉스파크, 몽블랑 산상 음악회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위해, 23일부터

【평창 더리더】휘닉스파크는 오는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슬로프 정상 몽블랑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몽블랑 산상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기존 음악회를 포함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행사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태기산 정상 몽블랑의 아름다운 경치와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휘닉스파크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정보는 휘닉스파크 홈페이지(www.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만들기 앙상블 (5월30일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하는 전문 음악단체이다.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의 환상적인 목소리와 아름다운 반주의 음률이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코르 색소폰 앙상블 (6월13일 오전11시)
다섯명의 프로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고전음악, 재즈, 팝, 영화음악, 퓨전음악, 민속음악 등의 폭 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다양한 종류의 색소폰과 세트드럼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선율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 오카리나 앙상블 (6월20일 오전 11시)
세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폭 넓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들려준다.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의 넓은 잔디밭과 양떼목장에 오카리나 선율이 더해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피아노 트리오 (6월27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의 프로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팀으로 구성원 개인들은 물론 앙상블 팀으로서의 연주기량 또한 널리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평창군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선전과 김연아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전망이 밝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는 국가 브랜드 제고, 동계 스포츠 인프라 구축, 올림픽 유치로 인한 금융, 관광 등 기타산업의 성장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경 기자 haek-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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