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투리조트와 하이원 시즌권자들은 올 시즌 폐장일까지 각사의 리프트 이용시 주중/주말 상관없이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양사는 시즌권으로 확인하고 전 권종 1매에 한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사의 직원들은 리프트, 관광곤돌라 5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양사의 사원증으로 확인하되 전 권종 1매에 한하여 제공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양사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 모색은 물론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내방객의 방문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본적 업무제휴 추진으로 향후 제휴범위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별화된 슬로프의 집중 홍보로 차기 시즌 시즌권 판매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더리더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