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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정치
  • 입력 2010.06.21 16:12

원경묵 강원 시·군의장協 회장 , 민선도정 공백 우려

▲ 원경묵(원주시의회의장)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2010 더리더/이태용
 【원주 더리더】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원경묵 원주시의회의장)이 21일 원주시의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오는 7월 1일 시작되는 강원도의 행정공백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1년 앞두고 유치활동 및 후보도시 현지실사 준비 등에 사활을 걸어야 하지만 도지사 업무공백으로 동력을 잃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 “도지사 업무공백이 장기화 된다면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 원주 강릉 복선전철 조기 착공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다”라며 “도지사의 업무가 중단 없이 지속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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