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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사우나, 피부노화의 지름길?
더리더 편집부 | 승인2012.06.14 11:02

  (서울 더리더)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가 온 몸을 지치게 만드는 요즈음이다. 이같은 고온의 날씨를 이기기 위해 시원한 얼음물 한잔과 함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쐬며 더위와 맞서고 있을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이열치열(以熱治熱)’ 뜨거운 것을 찾아 무더위로 인해 축 늘어진 몸을 추스리는 이들 역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사우나는 소위 뜨거운 것에 ‘지지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 특유의 문화가 반영 돼 추운 겨울은 물론이고, 무더운 여름에도 인기를 끄는 이열치열 더위 탈출 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특히 피로회복 • 근육통 완화 • 혈액순환 촉진 •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상의 회복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 배출로 한결 매끄럽고 맑은 안색을 선사해 주는 사우나의 매력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이 무더위에도 사우나를 통해 여름의 노곤함을 달래게끔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무더위 속 사우나는 자칫 피부처짐 • 주름발생 등 피부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이 사실... 평소에도 여름 고온의 날씨에 노출 돼 지쳐 있을 피부에 뜨거운 사우나의 열기를 가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저하 및 주름발생 • 모공확장 • 피부건조 등 피부노화 증상을 더욱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

  이에 김봉철 라마르 피부•성형외과 이수점 원장은 “사우나처럼 고온의 환경에 피부를 자주 노출하게 되면 다량의 땀 배출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구조와 탄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돼 피부처짐 증상이 가속화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특히 여름철 평소에도 고온의 날씨에 지쳐 있을 피부에 잦은 사우나로 자극을 가하는 행위는 피부노화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철에는 피부의 온도를 높이는 사우나나 찜질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으며 사우나를 하더라도 횟수를 줄이고 또 사우나 시 몇몇 주의사항을 숙지해 피부처짐을 비롯한 피부노화의 촉진을 예방해 줄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사우나를 하기 전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또 고열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찬 물수건으로 얼굴을 감싸는 등의 작은 조치가 사우나로 인한 피부 노화를 어느 정도 예방해 줄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이미 잦은 사우나로 인해 피부처짐이 심하고 모공과 주름이 많이 발생한 상태라면 울트라V리프트와 같은 리프팅 시술을 통해 무너진 얼굴선과 노화된 피부를 개선시키는 것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조언하기도 했다.(출처: 라마르 의원)

  더리더 편집부 ahnmi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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