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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여행
  • 입력 2010.07.13 01:38

휘닉스파크, 한 여름 밤 정취 셀프 바비큐 가든 운영

▲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여름 밤 정취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바비큐 가든을 운영한다. ⓒ2010 더리더/이태용
【평창 더리더】강원 평창 휘닉스파크는 한 여름 밤 정취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바비큐 가든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휘닉스파크 셀프 바비큐 가든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호텔 캐슬파인 앞 잔디정원에서 운영되고 입장은 9시까지 가능하다.

  메뉴는 A Set 4~5인분용이, B Set 3~4인분용 두가지 세트로 구성돼 각 세트마다 양념갈비, 양념 돼지갈비, 모듬소시지, 목등심, 왕새우, 각종 야채, 도시락, 그리고 레드와인 1병과 콜라, 생수가 제공되며 부족할 경우 별도의 요금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 음료와 와인을 비롯한 주류 또한 별도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

  단, 외부 음식과 주류는 반입이 금지되며 A Set는 16만원, B Set는 13만원에 제공된다 

  바비큐 가든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30 테이블 이상 준비되어 있어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넓게 드리워진 청정고원에 자리한 휘닉스파크 잔디밭은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쾌적하다. 

  해발 700m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야외 바비큐 가든은 각종 음식 재료와 그릴, 음료수, 식기 등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도 멋진 정찬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파크 관계자는 “찌는 듯한 한 여름밤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잔디밭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문의 (☎033-330-6038)

  이태용 기자 leegija@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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