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자신의 꿈을 분명히 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젊은 기능인이 성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은 다양한 노력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노력하는 사람이 공정한 보상을 받는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 당당하고 즐겁게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 여러분의 두 손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문순(도지사)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유창옥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 선수, 지도교사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제47회 전국기능대회는 대표선수 1,876명과 지도교사, 임원, 선수가족 등 14,000여명이 참가한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