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교육
  • 입력 2012.09.01 11:07

민병희 "기능인 여러분의 두 손이 자랑스럽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강원도 선수단 결단식

▲ 31일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2012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강원도 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은 31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강원도 선수단 결단식'에서 "스카우트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전한 강원 학생들을 보면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꿈을 분명히 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젊은 기능인이 성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 교육청은 다양한 노력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노력하는 사람이 공정한 보상을 받는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 당당하고 즐겁게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 여러분의 두 손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문순(도지사)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유창옥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영일 춘천시의회 의장, 선수, 지도교사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제47회 전국기능대회는 대표선수 1,876명과 지도교사, 임원, 선수가족 등 14,000여명이 참가한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