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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교육
  • 입력 2012.09.05 22:08

박상수 “배움은 끝이 없고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몫”

강원도의회 의장

▲ 5일 박상수 도의장이 제13기 강원여성대학 개강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도는 21C 지식정보사회 여성의 잠재능력개발과 주체적인 삶,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주도할 강원여성 인재육성을 위한 제13기 강원여성대학 개강식을 5일 가졌다.

  최두영 행정부지사,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 정재웅 조영기 오원일 김시성 강원도의원, 유창옥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은주 도여성단체협의회장, 한명희 도보건복지여성국장, 여성계 대표와 수강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수 강원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강원여성들께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 제13기 강원여성대학 개강식에 최두영 행정부지사, 박상수 도의회 의장, 정재웅 조영기 오원일 김시성 도의원, 유창옥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은주 도여성단체협의회장, 한명희 도보건복지여성국장, 여성계 대표와 수강생 등 25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어 그는 "21세기 지구촌은 지식정보화시대이며 새로운 기술의 융합과 글로벌 경쟁시대로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자신의 잠재력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삼기위한 여성대학강좌는 바람직한 선택이다. 배움은 끝이 없고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몫이다.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13회째인 강원여성대학은 9월5일~10월25일 8주 16강좌로 시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사회, 경제, 정치를 다룬 전문교육 11회와 생활, 문화, 건강 등 교양강좌 4회, 지역 봉사 및 유적지 답사 1회 등이다.

  강원여성대학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270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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